몇일전 유비소프트가 실시한 2022-23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보고에서 "스플린터 셀 VR", "고스트 리콘 프론트라인" 및 2개의 미발표 타이틀을 포함한 총 4개의 개발 취소에 기대작 "아바타 :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의 연기까지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씨가 그외에도 추가 스케줄 변경이 있음을 언급, '어새신 크리드'의 미발표 스핀오프작 "리프트" (개발명)의 발매가 연기되었음을 보도해 화제입니다. 진위여부는 물론 알 수없으나, 그에 따르면, 리프트의 발매는 내년 2월에서 그 다음해 2월까지로 연기되었다고. 리프트는 알려졌을 당시에는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의 확장팩으로 출시 될 예정이었던 컨텐츠였는데, 그것을 스탠드 얼론 타이틀로 독립 시킨 작품이라고 소문이 있었..

2018년경부터 미발표 히어로계 사이파이 택티컬 슈터 제작의 소문이 자주 올라오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이미 몇번의 제작자 모집이 행해진 이 회사의 차기작의 진척도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세가가 시니어 게임 플레이 프로그래머와 프로젝트 테크니컬 디렉터의 모집을 시작. 이 미발표 신작이 언리얼 엔진5를 채용한게 아닌가 하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https://careers.sega.co.uk/vacancies/senior-gameplay-programmer https://careers.sega.co.uk/vacancies/project-technical-director 현재 접속은 거부되어 있지만, 당초 구인 페이지의 요약에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팀의 일원으로써 새로운 프로젝트로 잊지못할 게임 경험을..

한때 거대 기업의 인수가 화제가 되었었고 얼마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거대 인수가 다시금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 전래없는 규모의 통합이 가속중인 비디오 게임 업계. 이번에는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매각 혹은 합병을 염두에 둔 거대 기업과의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소문이 급부상하여 화제입니다. 이는 NBC 유니버설과 스카이를 산하에 둔 미국의 미디어 기업 "컴캐스트"의 회장 겸 CEO인 브라이언 로버츠씨가 M&A에 관한 동향이나 접근에 초점을 둔 Puck에서 보고한 내용으로. 그들에 따르면 당초 컴캐스트는 NBC 유니버설과 EA를 합병시켜 컴캐스트로부터 독립시킨 뒤 합병 후 거대해진 신회사의 경영을 EA의 CEO 앤드류 윌슨씨에게 일임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계약은 합의직전에 도달하고 있었..

2년전 "니드 포 스피드 핫퍼슛 리마스터" 이후 크라이테리온은 "배틀필드 2042"의 개발 지원을 하게 되었기에 한동안 신작의 발매가 멈춰버린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작년 11월 존재는 확인된 채, 이후 정보가 끊긴 크라이테리온의 니드포 신작 상황에 대해 관심이 모이는 가눈데, 매우 리얼한 비주얼에 애니메이션 요소가 융합된 시리즈 최신작이 올 11월에 발매되는것이 아닌가 하여 화제 입니다. 이는 벤처비트의 제프 그럽씨가 알린 내용으로, 최신작 비주얼에 말한 그는, 자동차 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달리는 차에 애니메이션 불이 붙는것같은 연출"이라고 표현하면서, 멀티플레이어를 위한 새 요소로 오토로그가 부활, 파트 커스터마이즈가 강화되고 레이크 쇼오 시티라고 불리는 시키고의 가상 도시가 무대가 된다고 ..

작년 말, SIE가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계획중이라는 구독 서비스 "스파르타쿠스" (가제) 소문이 부상했었는데, 다시 잠잠해졌다가, 블룸버그가 익명의 정보를 통해, 다음주중에 SIE의 구독 서비스 발표 가능성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작년말 소문의 내용에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서비스 명칭은 현재도 불분명. SIE는 PS Plus의 브랜드는 유지한 채, PS Now의 단계적 폐지를 검토중. 코드네임 스파르타쿠스는 3단계 서비스가 있다. 1단계 에센셜 (10달러) : 기존 PS Plus와 비슷. 2단계 엑스트라 (13달러) : 광범위한 P4 타이틀 제공, 최종적으로 PS5 타이틀 포함. 3단계 프리미엄 (16달러) : 발매전 게임 데모, 게임 스트리밍(클라우드), PS1,2..

우크라이나 표기로 새로이 한 명칭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스토커2 : 하트 오브 체르노빌은 우크라이나의 상황에따라 개발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개발사인 GSC가 게임의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체코로의 이전을 계획중이라는 소문이 부상했습니다. 이는 체코의 저널리스트 파벨 도브로프스키와 현지의 미디어인 보텍스가 보도한 내용으로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보텍스가 말하길 이미 익명의 소스를 통해 회사의 이전을 확인했을뿐만 아니라 체코용 비즈니스 신청도 행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저 내용에 따른 추가 확인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https://www.vortex.cz/autori-s-t-a-l-k-e-r-2-mohou-zamirit-do-ceska-potvr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