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는 스마트폰 전용 신작타이틀 Guns N' Souls를 올 겨울 발매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스퀘어에닉스와 주식회사 쉬프트가 공동개발하는 고속액션 RPG로써, 장대한 스토리와 터치 패널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으로 박력있는 고속 액션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의 무대는 기계에 의해 지배되는 감옥 지구를 무대로 동생을 죽인 죄로 수감된 주인공 지기가 음악을 무기로 싸우는 송 서머너와 무기 건스를 손에넣어 기계병사와 싸워간다는 스토리 라고 합니다. 주인공 지기역은 나카무라 유이치가 맡았고 수수께끼의 소녀역을 우치다 마아야가 맡았습니다. 다른 캐릭터에도 세키 토모카즈, 야스모토 히로키, 요시노 히로유키, 에바라 마사시, 박 로미, 오오하라 사야카등의 호화 캐스팅이라고. 제작사는 갓이터2..

스퀘어에닉스는 캐릭터 상품과 카페&바를 병행하는 공식 샵인 ARTNIA에서 드래곤 퀘스트의 카페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거의 파이널 판타지 관련의 카페 메뉴를 제공해온 아트니어는 20일인 오늘부터 드래곤 퀘스트의 카페메뉴를 추가하면서 드퀘 시리즈의 유저라면 보자마자 알법한, 그리고 웃음이 나는 슬라임 모양의 팬 케이크나, 역시 슬라임이 그려진 카푸치노 라떼아트등으로 드퀘 시리즈에 연관된 것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메뉴는 슬라임 팬케이크가 980엔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명령 UI를 초컬릿 플레이트로 만들어 게임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고. 기본 카푸치노 580엔, 초컬릿,허니,캬라멜 카푸치노는 20엔 추가된 600엔 모든 카푸치노 주문시 로토의 문장이나 슬라임의 라떼 아트를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물..

스퀘어에닉스는 11월 28일에 발표한 드래곤 퀘스트 포탈 앱에 있는 드래곤 퀘스트를 (무료 제공) 서비스 첫날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포탈 앱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관련 정보나 시리즈 본편 관련앱을 구입할수 있는 스마트폰용 드래곤 퀘스트 정보 앱으로써, 스퀘어에닉스는 발매를 기념하여 첫작 드래곤 퀘스트를 선착순 100만명 한정으로 무료 전송 서비스를 했었는데, 하루만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아예 전송 기간을 12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로 연장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엔 다운로드 인원 제한도 없는 상태 입니다. 단 시리즈의 작곡가인 스기야마 코이치는 우익성향인지라 이로인해 국내에선 게임의 지지도가 꽤 하락했다는거죠.

SFC 시절 스퀘어였을 당시 발매했었던 명작 RPG 크로노 트리거의 BGM을 혼자서 파트별로 연주하고 다중 녹음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습니다. 연주되는 곡은 게임 초반부터 리네 광장에서 흐르는 BGM인 가르디아 왕국 천년제로써, 당시에도 좋은 평가를 들었던 음악입니다. 유튜브에 투고한 CollablindMusic은 멀티뷰로 재미나게 표현하여 올렸습니다. 여러번 이식되었지만 신작의 소식이나 리메이크 소식이나 (팬들의 리메이크는 중지시킨) 크로노 트리거. 좋은 소식은 언젠가 나오겠죠..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6를 올 겨울 iOS와 안드로이드 용으로 리메이크판을 전달하는것을 공식 페이스북에 밝혔습니다 9월 26일에 스마트폰 버전 파이널 판타지 5가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 역시 리메이크 그리고 우리나라는 한글화 되었습니다.) 이어서 빠르게 6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발표 이후 관련 포럼에는 유저들의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기다리는걸 참을수 없다는 식으로 이식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그래픽의 3D화를 요구하기도 했으며, 또한 3DS로의 리메이크 요구나 콘솔판의 요구도 보이는등 다양한 의견들이 보였습니다. 6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외에도 겨울에는 파이널 판타지 4의 후속편 모바일과 이후 Wiiware로 선보였던 The After Years -달..

스퀘어에닉스의 월드 와이드 테크놀러지 디렉터 Julien Merceron씨가 코나미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업계 신문인 Gameindustry.biz에 따르면 그는 10월 1일부로 코나미에 입사, 유럽 본부에 소속하게 된다고. 코나미에서도 스퀘어에닉스 시절때와 같이 글로벌 테크놀러지 디렉터로써 역활을 맡게되며, 코지마 프로덕션의 폭스 엔진 개발에 종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Julien씨는 스퀘어에닉스 산하가 된 에이도스에서 최고 기술 책임자로써 종사하고 있었으며, 회사가 이름만 남은 스퀘어에닉스 유럽으로 재편된 이후에도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또, Ubi 소프트에서도 프로그래머 및 월드 와이드 테크놀러지 디렉터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상당한 능력자가 이동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