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렸던 도쿄 장난감 쇼 2012의 다른 부스들의 사진들 입니다. 캡콤,코스파, 메가하우스,스퀘어에닉스,타카라토미의 부스 제품 사진들 입니다. 사진 양이 상당히 적음에도 부스는 많네요 (...)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1월 20일로 발매일이 예정된 히트맨 앱솔루션의 E3용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트레일러도 CG로 되어있으며, 수녀의 모습을 한 여성 집단이 주인공인 에이전트 47이 체류중인 모텔을 습격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수녀(?)들은 원래 47이 소속되어 있던 ICA에서 보내진 자객으로 The Saints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왠지 익숙한 이름-_-;;;) 이 영상은 개발사인 IO 인터랙티브의 지휘하에 Deux Ex : HR (휴먼 레볼루션)과 툼레이더의 CG 트레일러를 제작했던 Visual Work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발매일은 11월 20일 기종은 PC/PS3/XB360 입니다. 이 영상보고 난리치실 어디의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_=;

스퀘어에닉스는 새로운 게임 타이틀의 공식 사이트로 추정되는 수수께끼의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충격의 발표까지 (쓰고있는 기준) 128시간이 남았네요. 위에 보이는 로고와 2마리의 캐릭터 실루엣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뭐 하는 타이틀일까요. 해외 반응은 전혀 기대 안된다는 반응이 압도적 -_-;; 물론 저 역시도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 그 와중에도 해외 유저들이 실루엣을 보고 추정하는것은 드래곤 퀘스트 vs 도알라 (주니치 마스코트) 가장 포즈가 비슷한건 피규어뿐이네요. 드래곤 퀘스트에 도알라가 추가 몬스터로 기어 나오는건지 아님 도알라가 나오는 다른 신작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쪽도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는 일본및 해외반응이 압권-_-;;; 콘솔류 게임이 아닌 스마트폰의 어플이거나 웹게임일..

IO 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스퀘어에닉스에서 발매한 케인 & 린치 2 : 도그 데이스. 이 게임이 중국을 비하하는 굴욕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정신적인 손해를 입었다" 라고 주장하는 베이징에 거주하는 변호사 劉林泰興씨가 중국원화 1만원의 지불울 요구하며 스퀘어에닉스를 제소했다고 중국소식지가 전했습니다. 그는 미디어에 개재된 기사로부터 이 게임을 알게되, 상하이가 황폐한 슬럼가와 같이 그려지고 있고, 일반 시민을 총으로 죽이거나 하는 내용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게임내 건설 현장은 중국을 경멸하는듯한, "속도 제일, 품질 제2, 안전 제3" 등의 슬로건이 그려져 있거나 일반 가정의 장식이나 일상 생활 용품도 8~90년대를 보는듯한 전근대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다는것. 이어 그는 "게임에서 중국의 좋..

지금은 사라져버린 스웨덴의 개발사 GRIN이 개발했다는 파이널 판타지의 스핀 오프 타이틀 Fortress. (GRIN은 예전엔 캡콤의 바이오닉 코만도를 만든적도 있습니다. 회사는 09년부로 폐업했습니다.) 과거 테크데모도 공개했었던 이 게임은 GRIN이 사라진뒤로 감감 무소식이었는데 이번에 이 게임에서 사용되는 음악의 샘플 데이터가 등장했습니다. 당시 GRIN의 음악 디렉터를 맡은 Erik Thunberg씨가 온라인의 포트폴리오에 게재한것으로, 상당히 웅장하고 멋진 음악입니다. 사실 이런다고 해서 아쉽거나 기대가 안되는건 요즘 스퀘어에닉스 덕분일까요 (....)

스퀘어에닉스가 거래처를 위한 내람회의 제품 소개 세션에서 아케이드용 신작 건슬링어 스트라토스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작은 4:4 온라인 대전형 건 액션 게임이라고 합니다. 공식 티저 사이트에는 게임 플레이 영상이 포함된 트레일러도 올라왔으며, 건 디바이스를 합체시키는 시스템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기동은 2012년 여름 예정. 기동 이후 건슬링어 스트라토스 배틀아레나 라는상금을 건 전국대회도 개최예정이라고 하네요. 뜬금도 없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데.;;;; 제목도 참 묘하게 익숙한걸 노린게 아닌가도 싶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