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에서 PS4로 제작중이라고 알려졌던 니어 뉴 프로젝트는 니어 오토마타라는 제목으로 결정되면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주인공 추정 여성은 요루하 2호B형의 안드로이드로 무기를 교체해가며 싸우는 모습을 보입니다. 게임의 개발은 베요네타,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저스를 개발한 플래티넘 게임즈가 맡았습니다. 전작과도 연계가 된다고 하지만 안해봐도 즐길수 있게 만들었다는군요.

(일본) 아케이드 센터에서 가을 구동예정이라고 알려졌던 스퀘어에닉스의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가 2015년 11월 입고 예정이라는 고지가 붙은 간판이 교토역 부근의 게임센터 플레이랜드킹 시치죠점에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공식적인것은 아니기 때문에 확인이 되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 이 아케이드판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는 PS4 코어 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파티 대전형 게임으로 코에이테크모의 팀닌자가 개발중입니다. PSP의 디시디아를 베이스로 하면서 그래픽및 세계관 스토리를 일신하고 배틀 시스템이 3:3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그냥 PS4판 발표는 내년이겠군요.

스퀘어에닉스의 오야마다 프로듀서가 패미통과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성검전설 시리즈의 25주년을 맞는 내년에 성검전설 5를 제작하고 싶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움직여 팬들에게 좋은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이번의 발표에 따라 정식 발표된 초대 성검전설의 풀 리메이크에 대해 "실험적으로 리메이크 하기로 했습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실험적" 이란 말에 의미에 대해 "실험적으로"라고 말하는것은 2와 3가 현대식으로 리메이크 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것도 생각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와 3는 게임의 볼륨이 있어서 우선은 초대판을 3D 리메이크 하면서 검토하고 싶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이 실험에는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인즉..

1997년 발매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염원하던 리메이크가 드디어 이뤄진 파이널 판타지 7을 다른 형태로 리메이크 하는 팬메이드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FFVII:Re-Imagined라는 제목의 이 게임은 싱가포르의 인디개발사 PD Design Studios가 개발하는 팬 메이드 프로젝트로, 2D 횡스크롤 액션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이미 데모가 플레이 가능하여 사이트내에서 플레이 하거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는 클라우드와 티파. 지원으로 등장하는 바렛이나 소환수 시바 연출도 생각외로 인상적입니다. 7 리메이크의 디렉터인 노무라 테츠야씨가 말한 전투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려고 한다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는데 이 게임은 아예 장르까지 바뀌어 있네요. 덕분에 리메이크판 전투도 궁금해집니..

캡콤은 3DS용 몬스터 헌터 신작인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 스퀘어에닉스의 노무라 테츠야씨와 콜라보레이션 장비가 등장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이 콜라보 장비들은 해외판 몬스터 헌터 4G (얼티밋)에 수록된 것으로 발매 후 전개될 DLC에서 장비 생산에 필요한 소재를 입수하는 퀘스트가 제공 될 예정입니다. 장비는 심판의 날개 : 전지전능한 신의 날개를 구현한 칼. 디아보로스 장비 : 레이지 시리즈 남성용 방어구 바하무트 장비 : 아나트 시리즈 여성용 방어구 냐이트 시리즈 : 파판 시리즈의 워리어 오브 라이트 풍의 오토모 장비 또한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인 키리미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 지팡이를 가진 마술의 키리미를 베이스로 한 오토모 무구도 발표되었습니다 (.....) 오토모 무기 : 키리미 스틱(아마도 스테이..

이번달 27일 일본에서 발매될 3DS판 드래곤 퀘스트 8 하늘과 바다와 대지와 저주받은 공주에는 새로운 엔딩이 추가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어떠한 결말이 될지는 모르지만 놀라운 전개와 분노한 그라비우스 왕, 낙담한 주인공 같은 힌트가 있었다는군요. 그리고 클리어 후에도 새로운 미지의 던전이 추가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궁극의 시련" 이라는 이 지하 감옥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라색의 보물상자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kazu4281/status/629271830080020480/phot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