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Crackle은 영화 데드 라이징 : 왓치타워의 미국 개봉일을 3월 27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게임 데드 라이징을 베이스로 한 영화로 주인공인 프랭크 웨스트를 Rob Riggle이 맡았다고. 조만간 트레일러를 공개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시면 Crackle 사이트를 체크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https://twitter.com/Crackle/status/555102240612966401 https://twitter.com/WatchDeadRising/media

어제 밤 영화 디스트릭트9의 감독 닐 블롬캠프는 잠시 참여했던 에일리언 세계관의 영화 프로젝트에 관련된 아트워크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 아트워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상당히 익숙한 것들이 눈에 띄고 있네요. 아마 이 리플리 (시고니 위버)는 또 다른 복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아트워크가 공개된 이유는 프로젝트가 그의 손에서 떠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닐 블롬캠프 감독은 그 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꽤나 흥미로운 설정을 가진 이미지만 보더라도 이후에도 어떻게든 이어지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http://instagram.com/neillblomkamp/

엄청난 3D 영상으로 또 다른 세계를 연출하여 보여준 영화 아바타를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월 스트리트 저널의 컨퍼런스 패널로 강연하면서 VR기술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http://www.hollywoodreporter.com/news/james-cameron-talks-avatar-sequels-744806 강연에서 감독에게 VR기술에 대해 질문하자 그가 말하길 "뭔가 주변에선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솔직히 저에게는 하품이 나옵니다" 라면서 "저는 항상 의문을 느끼는 것이 언제 성장할지, 언제 대중에게 받아들여지는지, 언제 VR로 제작을 시작할수 있을까 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도대체 뭐가 될까요?" 라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는, "둘러보는 것 외에 어느 정도의 상호 작..

국내에도 굉장히 유명하고 이제 PS4로 4가 내년에 나오는 액션 어드벤쳐 언차티드를 북유럽 영화감독인 Martin Sofiedal 씨가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의 실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언차티드 : 앰부쉬드로 명명된 이 영상은 게임내 챕터 1인 Ambushed의 인트로 영상과 게임내 플레이를 실사화 시킨것으로 꽤나 좋은 완성도로 만들어졌습니다. 감독인 Martin씨가 이끄는 영화 제작진이 참여해서 영상 마지막에 올라오는 크레딧을 보면 영화 수준의 인력으로 제작되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 영상은 실제로 제작중인 언차티드 영화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잡지 버라이어티는 12일 바이오 하자드 (레지던트 이블)을 원작으로 한 TV 드라마 시리즈를 계획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독일의 영상 제작회사인 콘스탄틴 필름의 Martin Moszkowicz 회장이 밝힌 내용으로 이 드라마는 영화의 신작에 이어서 제작된다고 합니다. 신작의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 : 파이널 챕터. 영화 시리즈 6번째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밀라 요보비치가 여전히 주연을 맡아 남아공 케이프 타운에서 여름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그녀가 임신한 관계로 촬영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부제대로 영화의 마지막이 될 예정이라고.

워너 브라더스를 통해 영화화를 진행중이라고 알려진 마인크래프트. 모장의 COO이자 개발자이기도 한 Vu Bui씨가 영국의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공개는 2017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많은 스튜디오가 영화화 제안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그 중에서 워너 브라더스가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팀으로 판단했다는것. 회사가 브랜드로 IP를 존중하고 게임의 성공을 이용하지 않는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스토리에 대해 그는 마인크래프트에 올바른 플레이 방법이 존재하지 않듯이 영화도 게임에서 가능한 행동 중 하나의 이야기가 되고자 하고 게임의 판매이유중 하나인 자유도가 영화에 반영될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말하길 영화 제작은 아직 초기 단계인데다가 큰 예산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