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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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워치2의 개발은 중요한 단계를 통과했다.
제프 카플란의 퇴사와 회사내 성폭력 문제로 떠들석 해진 블리자드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으면서 오버 워치2의 상황도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이 게임의 현재 진행 상황을 보고, 최근 몇 주 사이에 중요한 단계를 통과 했음을 알렸습니다. (원 소스에서는 마일스톤이라고 썼습니다.) 개발의 순조로움을 강조한 블리자드는 이제 후반 단계로 접어들기 시작하여 앞으로 몇 달내로 추가 속보를 공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마일스톤이 어떤 부분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인 묘사는 하지 않았기에 좀 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https://comicbook.com/gaming/news/overwatch-2-blizzard-release-update/ Overwatch 2 Update Shared by Bl..
2021.08.04 -
블리자드, 오버워치 1,2 클라이언트 통합계획중.
미발표 4명의 영웅이 존재하는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대부분 안좋은) 블리자드의 인기 FPS 시리즈 신작 오버워치 2는 이미 알려진대로 1편과 멀티호환및 크로스 플레이를 유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 맞물려 2가 아닌 1의 확장팩으로 불리우는 현 상황에서 이후 동향이 궁금해지려는 찰나, 짜잔형 제프 카플란씨가 코타쿠와 가진 인터뷰에서 1편과 2편의 클라이언트를 통합할 계획이 있음이 밝혔습니다. (.......) 이는 현재 상황인 후속작 등장에 의한 플레이어의 이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것이라고 밝힌 그는, 플레이어의 기반을 유지할수 있어야(오버워치 리그같이) 경쟁적인 경험에서도 매우 중요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플레이어를 나눠 누군가가 경쟁적 우위를 제공하는것을..
2019.11.09 -
소문 : 오버워치2는 블리즈컨 2019에 등장할 예정이다?
11월 1일 개막되는 블리자드의 대형 이벤트 블리즈컨 2019에는 아직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패널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 패널이 오버워치의 넘버링 속편 오버워치2의 존재라고 하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것을 뒷받침 하는 로고와 삽화, 일부 내용이 부각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보고한것으로 ESPN이 입수한 블리즈컨 2019 데모 가이드에서 오버워치2의 로고가 게재되어 있었다고 한것.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커뮤니티에서도 전혀 다른 아트 워크와 로고가 그려진 다른 이미지도 유출되었으며, 이미지엔 루시우나 트레이서의 의상은 여태까지 알고 있던 의상과는 다른 모습인데다가, 퀄리티가 높아 보인다는 점과, 유출 경로가 ESPN이라는 점을 생각할때, 그냥 가짜라고 확언할 수 ..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