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디지털 익스트림은 국내외용 발표를 통해, 예전부터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워프레임"의 대형 확장팩 "듀빌리 패러독스"의 전달시기를 발표. 올해 4월에 전기종 대응 발매를 예정중임을 밝혔습니다. 발표에 아울러 "듀빌리 패러독스"의 시네마틱 티저를 공개하면서 대면 라이브 이벤트 "텐노콘 2023"의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리유 테크놀러지의 매각 이야기에는 인수 후보로, 소니나 텐센트, 텐센트와 밀월 관계인 저장성 세기화통 그룹, 그리고 아이드림스카이등이 매각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알려졌었는데, 디지털 익스트림과 스플래시 데미지를 거느리고 있는 홍콩의 리유 테크놀러지를 인수한 회사는 결국 텐센트가 되었습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텐센트가 15억 달러 규모로 리유 테크놀러지를 공식적으로 인수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약 1조 6552억 5천만원) 이는 리유가 11일 상장 폐지 인수를 승인하는 성명이 발표되고부터 확인을 기다려온 정보로 예정대로 홍콩의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를 거쳐 산하의 두 회사를 재 인수후 운영에 대한 성명이 발표되면서 다시금 확인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www.splashdamag..

디지털 익스트림은 우주닌자 액션RPG 워프레임에 대한 향후 예정을 스트리밍으로 공표했습니다. 공개된 정보는 여러방면에 해당되고 있는데, 새 프레임에 대해서는 3개정도가 예정되었고, 그중 2종 Hildryn과 Wisp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그밖에 다른것으로는 스토리 완성 도전 시스템, 새로운 시네마틱 퀘스트, 새로운 우주 전투 요소인 레일잭과 멜리 3.0 새로운 세트와 신규 플레이어를 위한 컨텐츠 개선및 게임 시작의 변경등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주목을 받는 크로스 플랫폼 멀티 플레이에 대해서도 답변했는데, 실제 크로스 플랫폼 멀티 플레이 구현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종마다 완전히 별개로 취급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면서도 향후에는 계정과 소지 아이템 목록과 진행도의 통일이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