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사장, 이와타 사토루씨 별세.
닌텐도는 대표이사인 이와타 사토루씨가 7월 11일, 담관종양으로 교토 시내의 병원에서 숨진것을 알렸습니다. 올해로 55세인 이와타씨의 죽음에 따라 닌텐도의 대표이사는 타케다 겐요, 미야모토 시게루씨가 공동으로 맡게 됩니다. 현재 둘의 직책은 대표 이사 전무 이사 입니다. 이와타 사토루씨는 2014년 6월 담관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는데, 조기 발견인것도 있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같은 해 복귀했었습니다. E3에는 올해도 불참했지만 6월 26일의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의장을 담당하여 건재함을 알리는듯 싶었으나, 며칠 후 기력을 잃고 다시 입원, 입원 중에도 병실에서 매일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개발자로써 인터뷰를 하는 사장이 묻는다, 유저들에게 직접 정보를 보여주던 닌텐도 다이렉트등 사장 ..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