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스튜디오는 어제 인디 게임 레이블 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1년마다 1개의 타이틀 출시 예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에서 "용자"로 지목된 크리에이터 1명을 지정 팀을 이뤄, 제한된 예산과 기간내에 게임을 출시하는 형태이며, 첫 타이틀은 서바이벌 퀴즈 시티라고 합니다. 이번 설립의 주된 목적은 스튜디오내에서 지목된 베테랑과 함께 게임을 만들며 개발 노하우를 얻고 개발 기회를 얻음으로써 젊은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것을 목적으로, 궁극적으로는 월드와이드 급 메이저 타이틀 창출을 목표로 했다고. 이번 타이틀 서바이벌 퀴즈 시티는 인디 게임 퍼블리셔 피닉스가 출시 예정인 스팀용 온라인 퀴즈 액션으로 반다이남코가 개발을 하고 피닉스에서 발매된다는 재미난 ..

2019년 10월경 발표하여 작년 11월 겨울 테마 업데이트인 "It 's Snowtime"이 전달된 트라이밴드의 걸작 패러디 게임 왓 더 골프?가 구멍을 테마로 한 컨텐츠 "A Hole New World" 를 발표 (알라딘 주제곡 패러디) 구멍이나 강아지, 도넛을 모티브로 한 특징을 선보인 트레일러도 같이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애플 아케이드 선행으로 전달된 뒤, 이후 PC와 스위치 버전으로 전달 됩니다. 도넛 컨트리 패러디라니.. 저도 이걸로 골프 진짜 많이 배웠습니다. (.......)

런던의 인디 개발사 몽구스 로데오의 데뷔작으로 발표한 크로우스원은 할로우 나이트 풍의 비주얼과 게임 플레이가 화제였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정중에는 킥스타터 캠페인을 한다고 알려져있었는데 그 예정대로 본작의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 3시간만에 초기 목표치를 도착했음이 알려졌습니다. PC (맥, 리눅스 포함) 그리고 콘솔로도 나오게되는 이번작은 할로우 나이트나 데빌 메이 크라이 그리고 블러드본에서 영감을 받아 액션 중시의 어두운 메트로바니아계 게임으로, 괴물에 지배되는 왕국 피어랜달을 탐험하여 국가에 퍼진 고대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 기원과 신비를 밝혀내기 위한 싸움을 그리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게임은 액션과 콤보를 구사하는 상쾌한 전투와 탐색 범위를 넓힐 업그레이드 능력, 120종 이상의 몬스터 ..

아까 했던 인디 월드 쇼케이스에서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의 신작이 공개되었는데, 최근 TV 드라마 화 계획이 진행중인 인기 어드벤쳐 옥센프리의 후속작 옥센프리 2 : 로스트 시그널의 개발중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작품은 전작으로부터 5년후가 되는 배경을 가진 신작으로 새로운 주인공 라일리가 고향 카메라로 돌아와 수수께끼의 전파를 조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그것을 보여주는 트레일러도 같이 공개했습니다. 카메라는 전작에서도 등장한 오레곤의 가상마을 입니다. 발매는 연내를 추진중이며 대응 기종은 PC와 NSW 입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1574310/OXENFREE_II_Lost_Signals/ OXENFREE II: Lost Signals on Steam Five years a..

https://youtu.be/ATluTaGGw-4 얼리 액세스가 내년 2분기로 연기된 마이트 앤드 딜라이트의 기대작 북 오브 트래블의 플레이 영상을 PC 게이머가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캐릭터 메이킹과 무대가 될 세계 브레이디드 쇼어의 탐험과 다양한 상호 작용과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35분의 영상입니다. (마이트 앤드 딜라이트는 쉘터 시리즈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이 게임은 동화 같은 세계인 브레이디드 쇼어를 무대로 시작과 끝이라는 목표를 없애서 미션과 시나리오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소셜형 롤플레잉 경험을 그리는 시작으로 클래스 형태가 아닌 개성과 정체성에 초점을 맞춘 캐릭터 시트와 플레이 스타일, 랜덤 이벤트, 타 플레이어와의 만남이 소중한 경험이 되는 게임으로 소규모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요소와..

2017년 바이오웨어를 퇴사후 올해 7월까지 유비소프트 퀘벡에서 아더 왕 주제의 미발표 RPG 신작 아발론을 개발하고 있었던 마이크 레이드로우씨는 유비를 퇴사후 이렇다 할 소식이 없었는데, 오늘 그가 새로운 스튜디오 옐로 브릭 게임스를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를 갖춘 오리지널 IP 개발을 진행중임을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인디 게임회사로 레이드로우씨가 수석 크리에이티브 오피서를 맡고 있으며 과거 유비소프트의 베테랑 제프 스칼라스키씨가 제작 총지휘 겸 COO,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출신의 토마스 지룩스씨가 스튜디오 CEO를, 유비소프트 퀘벡에서 활약한 프레드릭 생 로랑B씨가 게임 디렉터로 취임, 워라밸을 중시한 15명 규모의 소규모 팀으로 높은 퀄리티의 III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