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부로 SIE의 산하가 되어 그 후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개발및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인섬니악 게임스는 마블 스파이더맨의 큰 성공으로 다시 한번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베테랑 마르쿠스 스미스씨는 2014년 XB1 전용 타이틀로 내놓은 그들의 야심작 선셋 오버드라이브를 언급하며, SIE 산하이지만 속편의 개발을 막을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발언하여 화제입니다. 이는 GQ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가 밝힌것으로, 선셋 오버드라이브의 속편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가 답하길, "인섬니악은 소니의 일원이지만, 스튜디오가 IP를 보유하고 있어 우리를 방해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로 설명했습니다. 선셋 오버드라이브의 미래에는 흥미로운 것이 많이 있을것이라고도 말한 그는 1편 제작이 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걸작 마블 스파이더맨과 라쳇 앤 클랭크 시리즈를 제작했던 인섬니악 게임스의 인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설립초부터 SIE와 밀접했던 인섬니악 게임스는 오늘부로 SIE WWS 스튜디오 14번째가 됩니다. https://www.sie.com/corporate/release/2019/190820.html 이것으로 타기종 이식은 거의 끝났다고 보는게..

텔테일의 워킹 데드 파이널 시즌은 워킹 데드의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씨가 이끄는 스카이바운드 게임스가 개발을 이어받아 에피소드3 전송이 내년 1월 19일로 결정되어 있어 화제가 되는중인데, 그 텡테일 게임스에서 배트맨 : 더 에니미 위신과 워킹 데드 : 더 파이널 시즌의 리드 라이터를 지낸 마리 케네디씨가 인섬니악 게임스에 입사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녀는 텔테일에서 파이널 시즌의 각본 집필을 마치고 퇴사하여 올 11월부터는 서튼 어피너티에 입사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또 한번의 이직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녀는 인섬니악에서도 라이터를 맡을 예정입니다.

5월 하순 우리나라의 심의기관인 게임물 관리위원회에 18세 이상으로 통과하여 잠시동안 화제를 일으켰던 인섬니악의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엑스박스원으로만 출시되어 평가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https://www.grac.or.kr/Statistics/Popup/Pop_StatisticsDetails.aspx?7dc5172c9b48da54f572fd9a838cae45a6c813a6a053e8e5ec12581d53453bb0 그런데 이번달 초 ESRB의 심사를 M등급으로 통과한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나라처럼 뒤에 PC가 붙어있어 플랫폼이 PC로 보여집니다. https://www.esrb.org/ratings/Synopsis.aspx?Certificate=35969&Title=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