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드 케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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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22부 '어둠의 방랑자'
- 어둠의 방랑자 -트리스트럼이 다시 악마들의 손에 넘어가고,주민들은 악마들에게 농락 당하면서 무참히 살육 당하고,죽은 이들은 다시 살아나 자신들의 이웃의 살을 뜯어 먹고,이러한 잔인하고 끔찍하고 악몽같은 상황에서 악마들에게 붙잡혀 철창에 갇힌 데커드 케인은크게 좌절했지만 왜 이렇게 까지 되었고 어째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자문하기 시작했습니다.지하 미로에서 아이단이 디아블로를 잡은건 확실했고이후 아이단의 정신은 붕괴 됐지만 트리스트럼이 구원 받은건 확실했습니다.하지만 아이단이 떠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악마들이 나타났다는 것에 데커드 케인은 의구심이 들었고,순간 아이단이 했던 말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크게 몸서리를 쳤습니다.'버틸 수 있을줄 알았어''동쪽에서 형제..
2012.06.17 -
다시 한번 살펴보는<디아블로>스토리 17부 '트리스트럼의 어둠'
- 트리스트럼의 어둠 -레오릭 왕이 라크다난에게 죽은후 칸두라스는 혼란에 빠졌고왕의 옥좌가 있던 트리스트럼은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라크다난 대장과 왕의 측근이였던 대주교 라자루스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졌고하루가 멀다하고 마을 가축들이 토막난체 길거리에 널부러져 있거나 마을 사람들이 한두명씩 사라지는 것이였습니다.뿐만 아니라 밤에는 자카룸 대성당에서 끔찍할 정도로 이상한 비명소리가 들려왔고대성당 주변으로 이세상에서 본적 없는 생물이 돌아 다닌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자이에 두려움을 느낀 트리스트럼 주민들은 문을 걸어 잠근채 아무도 외출을 하지 않았고마을은 점점 더 어둠속으로 침식되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레오릭 왕 서거 후 사라졌던 대주교 라자루스가 트리스트럼으로 돌아왔고..
2012.06.03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6부 '비운의 왕 레오릭'
- 비운의 왕 레오릭 -디아블로를 영혼석에 봉인 함으로써 대악마 3형제 사냥에 성공한 호라드림은 각자 흩어지게 되고,몇몇 일원은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제레드 케인 및 남은 일원들은디아블로를 봉인한 영혼석을 보관하고 지키기 위해 동굴에 미로를 만들고 그 위에 사원을 짓게 됩니다. 그리고 사원 주변으로 자신들이 생활할 집을 만들고 마을을 만들면서 정착하게 되는데그곳을 '트리스트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작은 시골 마을이였지만 농경 생활을 하면서 나름 풍요롭고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사원 아래 동굴 미로에 공포의 군주가 잠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호라드림 이후 몇 세대가 지나도 아무 탈 없이 정말 평화롭게 트리스트럼 마을은 존속 했습니다.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 자카룸에 소속되있는 한 사내가 트리스트럼..
2012.06.02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4부 '대악마 사냥'
- 대악마 사냥 -대악마 3형제가 지옥에서 추방된 이후 몇십년 동안성역은 대악마들이 뿌린 공포,증오,파괴로 인해 서서히 타락하고 있었습니다.이를 본 티리엘은 죄악의 전쟁으로 일어났던 대참사가 다시 한번 성역에서 일어날 것을 우려했고그렇다고 앙기리스 의회에 알리게 되면 겨우 휴전 협정을 맺은 영원의 분쟁이다시 일어날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해 천상계 그 누구도 알리지 않고홀로 대악마들을 저지하기 위해 성역으로 내려오게 됩니다.성역으로 내려온 티리엘은 마법단 전쟁 후 흩어진 마법학자들 중에서가장 힘있는 자들을 모아 조직을 만들게 되는데 후에 사람들은 이들을 호라드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마법학자 탈 라샤의 지도하에 호라드림은 대악마 사냥에 나섰고티리엘은 그들에게 세계석 조각으로 빚은 영혼석 3개를 주면서 ..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