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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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컨트롤2 정식발표. 505게임스와 공동개발.
작년 6월 코옵 멀티플레이어 스핀오프작 개발계획과 함께 대규모의 속편이 존재함을 확인시켜주었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작 "컨트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넘버링 후속작인 "컨트롤2"를 정식으로 발표, 505 게임스와 제휴하에 공동 개발및 공동 발매를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작의 초기 개발 예산은 5,000만 유로(683억 2,450만원)로 게임의 IP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보유, 개발과 마케팅 비용, 출시 후 투자 및 본작의 판매로 얻는 순이익은 505 게임스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균등하게 분배하며, PC판 판매를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콘솔판을 505 게임스가 담당한다고 합니다. 현재 본작의 대응 기종은 PS5, XSX, PC로 레메디의 엔진인 "노스라이트"..
2022.11.12 -
레메디 컨트롤팀이 새로운 대형 신작을 개발중.
회사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걸작 컨트롤의 발매로 수익이 올라간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예전부터 알려진대로 미발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음이 알려져 있는데, 스튜디오의 CEO 테로 버탈라씨가 게임인더스트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발표 프로젝트를 포함한 회사의 향후를 언급, 알려지지 않았던 미발표 프로젝트를 컨트롤 제작진이 개발을 맡아 새로운 대작으로 만들려 함을 밝혔습니다. 알려진 내용은.. 회사는 5개의 타이틀에 종사중인 4개 팀이 있다. 컨트롤 팀의 일부는 컨트롤 제작에 임하고 있고, 새로운 서비스나 플랫폼 이식을 추진중에 있다. 그 외 팀은 스튜디오의 향후 대형 타이틀 개발에 착수중에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지 못함. 뱅가드 : 제 2팀은 멀티 코옵 프로젝트 뱅가드를 개발중에 있는데, 이 게임은..
2021.03.07 -
컨트롤의 호조로 레메디는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컨트롤의 차세대기 버전의 출시도 완료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의 실적 보고를 실시, 컨트롤외 신작을 출시하지 않고도 1995년 회사 설립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을 밝혔습니다. 2020년 레메디의 매출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4,110만 유로로 한화 약 549억 8,029만 2,000원 입니다. 그 외에도 연간 영업 이익이 전년의 650만 유로의 두배가 넘는 1,320만 유로 (176억 5,790만 4,000 원)에 도달했고 2021년 하반기에도 이익이 더 증가할것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19년 8월에 발매한 컨트롤의 큰 성공으로 지속적인 이윤을 가져온 것으로, 작년 11월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긴 수명을 자랑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레메디는 스마일게이트와의 제휴에 ..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