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텍 공식 트위터에 몇일전 갑자기 크라이시스2에 있어서 상징적인 대사가 된 They used to call me Prophet. (그들은 나를 예언자라고 부르곤 했다.)라는 트윗을 올려 화제가 되더니 이번에는 1장의 스크린 샷을 공개, 속편의 리마스터인 크라이시스 2 리마스터 발표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스크린 샷만 가지고는 추정이 불가능 하여 리마스터 판인지 그냥 낚시인지 알수는 없어서 이후 속보를 기다려야 할 상황입니다. 근데 1 리마스터 한 꼴 보면 그다지...

만우절날 홈페이지 갱신, 공식 트위터의 갱신이 이어지는것으로 무언가 움직임이 포착된 크라이시스 시리즈는 마침내 1편의 리마스터를 제작사 크라이텍에서 공식으로 발표했습니다. 기종은 PS4, XB1, NSW, PC로써 올 여름 발매를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이 리마스터 판은 크라이텍의 이식을 맡아온 세이버 인터랙티브와 공동으로 개발을 해왔으며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리마스터에도 고품질 텍스처와 아트 에셋 개선, 최첨단 DoF기능, 광원 설정, 모션 블러등의 개선등이 있으며 레이 트레이싱같은 현재의 신기술이 도입된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https://press.crytek.com/crytek-announces-crysis-remastered Crytek announces Crysis Remastered Cryt..

2주전 있었던 만우절때 공식 사이트가 업데이트되면서 상단의 나노수츠 이미지가 등록되어 화제가 되었던 크라이시스 시리즈. 시리즈의 공식 트위터가 2016년 12월 13일 이후 3년 4개월만에 갱신되면서, 공식 사이트와 맞물려 어떠한 발표가 있는게 아닌가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트윗은 어떤 데이터를 수신한것으로 보이는 리시빙 데이터 두마디뿐이어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현재는 확인 할 수 없으나 나노수츠 강하용 장비와 갱신된 공식 트위터의 아이콘은 1편의 나노수츠인탓에 정말 무언가 벌어지려고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twitter.com/Crysis/status/1249714251360501761?s=20 Crysis on Twitter “RECEIVING DATA” twitter.com..

어제 24일에 드디어 크라이시스3의 정식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3편에서는 전작에서 24년의 세월이 흐른후 황폐화된 뉴욕시티에 '세프'를 가두기 위해 만든 거대한 '리버티 돔'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이 '리버티 돔'안에서 2편의 주인공이였던 '프로핏'이자 '알카트래즈'가 도시를 재탈환 하기 위한 싸움을 한다고 합니다. ※ 영상이 중간에 끊기는건 버퍼링 완료가 안돼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새로고침(F5)누르시고 다시 재생 하시면 됩니다. ※ 버퍼링 완료 후 감상하시면 더 원할한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서버 사정에 따라 재생이 원할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사양이 낮으시거나 회선이 느리신 분들은 재생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 혹시라도 퍼가시는 분들은 출처를 분명히 해주세요. ※ JW재생이 힘드..

샌드박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크라이엔진2로 재현한 크라이시스의 팬메이드 모드 Craftble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원작에 있는 어드벤쳐적 요소는 없고 현재로서는 실험적인 것으로만 보이며 가능한것은 30개 이상의 블록 설치나 파괴가 가능하며, 블록 텍스쳐는 원래 작품의것과 리얼한 것의 2종류가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크라이엔진3의 스탠드얼론 버전으로도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사양은 어쩌고...

드디어 마지막 챕터 입니다. ※ 영상이 중간에 끊기는건 버퍼링 완료가 안돼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새로고침(F5)누르시고 다시 재생 하시면 됩니다. ※ 버퍼링 완료 후 감상하시면 더 원할한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서버 사정에 따라 재생이 원할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혹시라도 퍼가시는 분들은 출처를 분명히 해주세요(특히 'GG게임'으로 퍼가시는 분들) 오늘을 끝으로 길고도 짧았던 크라이시스2의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초반과는 다르게 후반에 가면 갈수록 갑자기 스토리가 매우 빨라진 느낌과 허무함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를 한 만큼 어느정도의 만족감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빨리 멀티플레이 패치좀 했으면 좋겠다는거.... 암튼 어떤 게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