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크라임 : 홍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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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크라임 : 홍콩이 스퀘어에닉스에 의해 개발 재개.
사실 6일전 뉴스입니다 -_-; 시리즈 최신작으로써 09년도에 발표되어, 발매를 연기하다가 올해 2월 여러가지 제반사정에 의한 개발 중지가 되었던 액티비전의 액션 어드벤쳐 시리즈 트루 크라임 : 홍콩. 밴쿠버 거점의 United Front Games가 개발하고 있던 본작의 권리를 스퀘어에닉스가 새로이 취득하여, 스퀘어 에닉스 런던 스튜디오와 함께 개발을 이어나가는것을 밝혔습니다. 스퀘어 에닉스 런던 스튜디오는 08년 에이도스 였다가 서드파티제 게임의 개발에 참신한 접촉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배치하여 다음해 인수후, 스퀘어 에닉스 런던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개명, 배트맨 : 아캄 어사일럼의 락스테디 스튜디오나, 저스트 코즈2의 아발랑쉐 스튜디오 사이에서 개발을 했었던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의..
2011.08.09 -
트루 크라임 : 홍콩 개발 중지의 뒷이야기.
VGA 2009에서 개발이 발표되었던 액티비젼의 샌드박스형 액션 어드벤쳐 게임 시리즈 트루 크라임 : 홍콩이 거듭되는 연기끝에 올해 2월 개발의 중지가 발표되었습니다. 액티비전은 그 이유를 "단지 잘 될 거 같지 않았기 때문에" 라고 발언했었지만 CEO인 Eric Hirshberg는 그 이유에 대해서 재차 발언했다고 합니다. 조이스틱고의 인터뷰에서 그는, 두번 연기한 것에 의한 예산의 증가등이 개발 중지를 일으킨 요인중 하나였다 라고 하며, 프로젝트가 큰 성공을 필요로 하는 사이즈까지 커져버려, 중지 사인을 내렸다는것. 또한, 게임의 개발에 Go 사인이 나왔을 때는, 본작과 같은 샌드박스형 게임에 폭 넓은 시장이 있었으나, GTA나 RDR의 큰 성공및 등장에 의해, 시장이 매우 경쟁률이 치열한 장르가 된..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