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발매하여 높은 평가를 얻었고 반년만에 영화화 결정이 알려진 캠포 산토의 어드벤처 게임 파이어워치가 4년만에 영화화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영화화는 블라인드스포팅을 다룬 인디 프로덕션 스눗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16년 당시 제작을 담당하던 굿 유니버스가 라이언스게이트에 매각되면서 캠포 산토에 다시 돌아오게 된 판권을 스눗 엔터테인먼트가 구입한것이라고 합니다. 키스 캘더와 제스 우 캘더씨가 프로듀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blindspotting-producers-snoot-entertainment-developing-firewatch-movi..

작년말 1920년대 이집트를 무대로 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의 이야기를 담은 신작 인 더 밸리 오브 갓을 발표한 캄포 산토는 파이어워치로 높은 평가를 얻은 제작사로써 신작또한 어드벤쳐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었는데, 스튜디오가 오늘 사이트를 갱신, 밸브가 캄포 산토의 팀과 타이틀을 인수한것이 밝혀졌습니다. http://blog.camposanto.com/post/173170027579/campo-santo-news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벨뷰로 거점을 옮기고 12명의 팀은 그대로 유지되며 (밸브 작품이 되는) 인 더 밸리 오브 갓즈 개발이나 파이어워치의 서포트등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밸브 산하가 되는 경위를 말한 캄포 산토는 매일 게임 개발을 바탕으로 유저를 기쁘게 하고 놀라게 하며, 즐기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