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신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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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프로게이머가 허위신고를 당하다.
올해 14세인 포트나이트 프로 게이머 코디 '클릭스' 콘래드군이 얼마전 스와팅(허위 신고)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스와팅은 허위로 911에 전화하여 타인의 집등에 경찰 부대를 출동시키는 행위로 스와트가 경계 태세에 돌입 공격할 수도 있어 과거에 이미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 아주 악질적인 행위중 하나입니다. 이런 행위를 14세 소년에게 했다는 점에서 계속 이야기가 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코디는 2005년에 태어난 올해 14세 소년으로 포트나이트 월드컵이나 챔피언 시리즈등에 출전했으며 지금까지 상금으로 약 2억 8천만원을 벌어들인 실적도 있는 프로 게이머입니다. 그는 포트나이트에서 유명한 Tfue와도 건축배틀을 했던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 그가 26일 챔피언 쉽에 참가하기 위해 포트 나이트를 ..
2019.10.29 -
미국 13세 소년, 스와팅 장난 자백. 마인크래프트 유저를 노리고..
올해 1월, 남부 캘리포니아에 사는 13세 소년이 3건의 스와팅 사건을 일으켰음을 현지 경찰의 발표로 알려졌습니다. 스와팅은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보통 게임 방송이나 게임을 하다가 방송을 하는 사람이나 상대방 유저를 신고해 그 집으로 SWAT를 투입시키는 짓으로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까지도 위험에 노출되는 최악의 경우 총을 쏘게 되기에 여러 생명에도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실제로도 이미 총을 맞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벤츄라 보안관 사무소의 진 마르티네스 보안관에 따르면 그 소년은 그 책임이 자신임을 인정하고 "불만을 느껴서 신고했다" 라고 말했다는 것. 이 소년이 일으킨 스와팅 사건중 1개는 자신이 하는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라이벌 플레이어를 겨냥했고 인질들마다 집을 폭파하겠다고 ..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