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월드를 만든 옵시디언은 새로운 IP인 그라운디드의 개발도 진행중에 있는데 그런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스튜디오의 구인 페이지를 업데이트, 무언가의 AAA급 RPG 타이틀 개발을 진행중임이 밝혀졌습니다. 32개 항목에 걸쳐서 구인중인 내용으로 부상한 이번 이야기는 신작 디테일은 거의 기재되어 있지 않았지만, AAA급의 RPG 스튜디오의 차기작이라는 것과 멀티 플랫폼 타이틀이라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https://www.linkedin.com/jobs/search/?currentJobId=1504235316&f_C=12950&locationId=OTHERS.worldwide&redirect=false&position=10&pageNum=0

닌사 시어리와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스등의 인수와 함께 설립이 발표되었던 새 스튜디오 이니셔티브에는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출신의 대럴 갤러허씨가 수장으로써 이끌예정이라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는 상태였는데, 회사의 디자인 디렉터 드류 머리씨가 스튜디오 투어 실시를 보고, 수수께끼의 완전 신작은 이미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작이 어떤 게임인지 소개는 없으나, 필 스펜서씨가 플레이를 하고 있는 트위터를 공개함으로써 뭔가 기대감을 들게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PlaidKnuckles/status/1225144643509092352?s=20 Drew Murray on Twitter “We were fortunate to have @XboxP3 visit @TheInitiative..

방송을 시작한 X019의 인사이드 엑스박스에서 레어의 신작인 에버와일드가 발표되면서, 매우 아름다운 자연과 야생동물들이 그려진 트레일러도 선보였습니다. 이 게임의 발매시기나 기종은 불분명한 상태로써, 레어의 대표 크레이그 던컨씨에 따르면 개발 초기 단계라고 합니다. 좋아보인다..

2017년 8월경 발표당시 컴파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로 알려졌던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을 맡았음이 알려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신작 4는 그 이후 이렇다할 소식이 없었는데, 엑박의 마케팅 부문을 이끄는 아론 그린버그씨가 내일 X019행사에 앞서 티저 푸티지를 공개하면서, 드디어 내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가 발표되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X019 행사와 최신 정보는 우리나라 시간 15일 오전 5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마이크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크로스파이어X, 블리딩 에지, 웨이스트랜드3, 마인 크래프트 던전등의 신작 정보가 전달예정입니다.

8월 트위치의 대형 게임 스트리머 '닌자' 타일러 벨빈스씨가 활동 무대를 트위치에서 믹서로 옮겼습니다. 그 당시 이미 1470만명으로 전 세계에서 제일 많았고 그가 가장 열심히 하던것은 포트 나이트로 2018년에만 110억가량을 벌었다고 알려진 최정상의 스트리머가 믹서로 이적한것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적이 있었습니다. 믹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중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그의 이적에 있어서 적어도 3년 계약에 약 6~80억이 지불되지 않았나 해외에서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추측일뿐 구체적인 액수는 몰라도 닌자의 독점 방송이라면 그만한 돈이 움직일만하다는건 크게 어려워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런 그가 이적한 이유를 매니저를 맡고있는 그의 부인 제시카 벨빈스가 말하길, 돈은 가장 마지막이고, 큰 이유는 아..

아쉽게도 수퍼 두퍼 그래픽 팩의 취소뉴스가 있었지만 그 뒤를 이어 새로운 렌더링 엔진 렌더 드래곤의 도입과 윈도우 10 다이렉트X 레이 트레이싱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대응을 발표한 마인크래프트. 엔비디아는 새로 도입되는 렌더 드래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통해 비주얼의 상당한 향상을 보여주는 RTX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