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외 웹진 리뷰가 풀려 엄청나게 높은 점수를 얻고있는 PS4의 신작 언차티드 4. 전세계 5월 10일 발매인 이 게임에 MS의 엑스박스 대표인 필 스펜서씨가 칭찬의 발언을 했습니다. https://twitter.com/XboxP3/status/728518245880225792?ref_src=twsrc%5Etfw 그는 자신의 트위터상에 게임을 개발한 너티독과 SIE의 요시다 슈헤이에게 언차티드가 또 멋진일을 해냈군요 라고 보냈습니다. 이에 요시다 슈헤이씨도 감사의 말과 6월 개최인 E3에서 만납시다 라는 리트윗을 건넸습니다.

LA에서 열린 개발자를 위한 이벤트 오큘러스 커넥트 2에서 오큘러스의 공동 창업자 Nate Mitchell씨가 해외언론 폴리곤과 가진 인터뷰를 가졌는데, 거기서 오큘러스 리프트의 엑스박스 원 대응의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가 동봉되는 오큘러스 리프트 제품판이나, 행사중에 발표되었던 윈도우10 버전 마인크래프트에 대응하는등 밀접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두 회사가 그 관계를 바탕으로 오큘러스 리프트가 엑스박스 원의 주변기기가 될 가능성을 물었는데 그가 대답하길, "가깝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라고 하면서 현 시점에서 윈도우에서 확실하고 멋진 체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회답했습니다. 윈도우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타 플랫폼으로의 대응은 없을것이라고 돌려말하는거 ..

일본MS는 모든 XBOX One 본체를 5000엔 인하하는 캠페인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11월 6일에 발매되는 엑스박스 원 엘리트 모델도 캠페인에 포함됩니다. 또 엑스박스 원의 인기 작품을 저가로 내놓는 그레이티스트 히츠 시리즈도 발표했는데 그 첫번째 타이틀은 데드라이징3, 라이즈, 선셋 오버 드라이브로 10월 15일에 발매되며 가격은 2900엔에 세금별도 입니다. 일본 첫날 런칭 사진보면 음.....

어제부터 제공을 시작한 마이크로 소프트의 새 OS 윈도우10에서는 XBOX One 게임을 스트리밍 플레이도 가능하여 즐기는것을 장소에 얽매이지 않게끔 다양한 플레이 방법을 실현 시키려고 하는 중인데, 앞으로는 PC게임을 XBOX One에 스트리밍 플레이 시킬 계획이 있는거 같다고 합니다. The Verge의 최신 인터뷰에 따르면 필 스펜서씨가 이 기능의 실장을 추진중에 있다고 언급했다는 것. 그는 이 기능을 구현하면 XB One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완전히 구동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PC게임을 XB One으로 인코딩 하고 스트리밍 하는것은 매우 도전적인 계획이라고 말하면서도 이어 "도전은 좋은 겁니다" 라고 말해 구현을 위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실행 시기나 실현 가능성은 현재로써는 알 수 ..

엑스박스 원 독점에서 기간 독점으로 변경된 툼 레이더 신작인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E3 2015 공개전 최신 프리뷰 트레일러가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전작에 이어 여전히 카밀라 러딩턴이 맡고있는 라라의 내레이션으로 이번 작품의 배경이 전해진느 가운데 설산의 등산장면이 압권인 CG 영상입니다. 트레일러의 마지막 안내에 따르면, 6월 15일 MS E3 미디어 브리핑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립니다. 팬들은 꼭 보셔야 할듯.

마이크로소프트의 근래 행적은 굉장했죠, 모장의 인수 윈도우 10 발표, XBOX ONE 가격인하 등등 꽤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는데 회사의 제3분기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XBOX 플랫폼의 매출 감소가 보고되었습니다. http://www.sec.gov/Archives/edgar/data/789019/000119312515144151/d860721d10q.htm XBOX 플랫폼은 작년에 비해 20%가량 줄어 매출이 3억 600만달러로 24%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매출 감소요인으로는 판매량 감소와 XBOX ONE 가격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XBOX Live의 사용률은 30%가 증가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 컴퓨터/게이밍 하드웨어 부문에 속하는 서피스 프로3가 좋은 판매를 기록해 작년대비 2억 19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