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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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에는 높은 난이도의 모드가 존재한다. 베타테스트는 9월부터.
요 근래 실제 현금 옥션 시스템 탑재로 파문(....)을 불러 일으킨 디아블로3에 전작 최고 난이도 Hell 모드 보다 난이도가 더 높은 Inferno 모드가 존재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페르노 모드는 레벨 60에 도달한 캐릭터만이 도전할수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의 레벨은 적어도 61부터. 몬스터의 체력이나 데미지는 매우 강화되어 많은 기술들을 사용하게 된다. 전작의 메피스토 런 같은 보스를 죽이기만 할수 없도록 인페르노 모드에서는 모든 지역이 골고루 도전적인 고난이도가 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페르노 모드에서만 손에 넣을수 있는 무기와 갑옷 룬스톤이 존재한다. 또한 그 아이템은 다른 난이도와의 아이템과는 다른 모양새를 가진다. 이밖에도 베타테스트가 9월부터 실시된다..
2011.08.18 -
모던 워페어3는 데디케이트 서버를 지원한다.
액티비전은 IGN과의 인터뷰에서 PC판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3가 데디케이트 서버를 지원하는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전작인 모던 워페어2에서는 데디케이트 서버를 폐지해버려서 Pc 게이머들에게 비판이 쇄도한적이 있습니다. 그 후 발매한 블랙 옵스에서는 다시 전용서버에 대응하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그 흐름이 이번에도 이어져 내려오게 되었네요. 이번작은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인 콜 오브 듀티 엘리트의 도입도 예정되어 있으며, 많은 상금이 걸린 공식 토너먼트도 실시할 예정에 있어, 액티비전의 담당자는 치터 대책에 특별히 힘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많은 상금이 걸렸다라.. 다들 분발하게 되는걸까요 =_=;';
2011.08.18 -
테스트 플레이어가 밝힌 CSGO의 세부사항들.
12년만에 최신작이 발표된 밸브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최신작 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Craig “Torbull” Levine이 여러가지 정보를 밝혔습니다. CS:GO는 CS:S (카스소스) 엔진이 아닌 최신의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져 있다. CS:GO는 예전의 맵인 de_ 와 cs_를 포함하고 있다. (새로운 게임 모드는 테스트 할수 없었음) 캐쥬얼한 경쟁성 높은 모드를 지원. 전용 서버 대응으로 매칭 시스템 내장. 테스트에서는 Dust, Dust2, Inferno, Nuke 등의 맵을 플레이. Train과 같은 인기맵이나 새로운 맵도 수록 예정. 맵은 모두 아름다우며, 플레이어 스킨 및 애니메이션은 부드러워 보인다. 총의 모델도 보기 좋게 되어있다..
2011.08.14 -
GTA4 모드 산안드레아스 베타판 공개.
예전에 포스트를 쓴적이 있었던 GTA4의 모드인 GTA4 산안드레아스의 베타판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모드는 GTA4의 엔진인 레이지로 재현한 대형 MOD 입니다. 모드의 영상. 베타판 데이터는 http://gtaivsa.com/ 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아직 베타1이라 이후가 더 기대되는 모드입니다. :)
2011.08.11 -
안타까운 이야기를 다루는 2D 어드벤쳐 RPG To the Moon.
해외 인디 개발사 Freebird Games가 16비트풍 도트 그래픽의 PC용 어드벤쳐/RPG 타이틀인 To the Moon을 발표했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환자의 기억을 오가며, 실제엔 존재하지 않았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두명의 의사들의 슬픈 스토리를 슈퍼 패미컴풍의 비주얼로 만든 이 게임에는 플랜츠 Vs 좀비의 엔딩송으로도 유명해진 Laura Shigihara가 음악을 담당하는등 애수가 감도는 독특한 작풍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본 게임은 PC판 다운로드로 올해 가을 릴리스 예정으로, 프리버드 게임스의 웹사이트에는 예전 2D작품들이 공개되어 제공중이므로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http://www.freebirdgames.com/ 그래픽도 정겹지만 음..
2011.08.10 -
인디계 2D 액션게임 Owlboy 트레일러.
인디 개발사인 D-Pad Studio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게임 Owlboy의 최신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학생 아마추어 게임 대회인 Norwegian Game Awards 2010 에서 Game of the year (GOTY;;) 에 선정된 작품으로 PC와 XB360으로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 아기자기 하고 정겨운 도트느낌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주인공이 부엉이란 점도 재밌군요. 적의 공격을 받는 마을의 주민이자 젊은 부엉이인 주인공 Otus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며 액션성 높은 플레이와 심도있는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발매는 올해내로 예정되어 있으며, PC판 데모는 8월 20일 예정으로 되어있습니다. 데모 한번 해봐야겠네요 :)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