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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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 콘솔은 PC게임을 붙잡고 있다.
놀라운 게임 그래픽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틀필드 3에 관해서, 엔비디아의 팬사이트인 GeForce가 DICE의 이그젝티브 프로듀서인 Patrick Bach와의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그중에서 "콘솔은 PC 게임을 붙잡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라는 질문에서 그는 "네 물론입니다."라고 대답한것이 해외사이트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는 "이것은 우리가 현재 직면한 가장 큰 문제입니다." 라고 하면서, 많은 멀티 플랫폼 게임이 콘솔을 기준해 만들어져 일반적으로 고해상도의 텍스쳐를 추가해 PC에 이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배틀필드3는 PC판이 리드 버전이며, 콘솔 버전은 규모를 축소하는것으로, 다이스는 그 정반대의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콘솔이 리드플랫폼이 아니란 소리..
2011.04.18 -
크라이텍 : 차세대 콘솔은 최소한 8GB램을 가지고 있기를 희망한다.
파 크라이와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독일의 개발사 Crytek의 그래픽 엔지니어 Tiago Sousa는 소니나 MS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에는 더욱 큰 RAM을 탑재해 주길 바란다는 것을 디지털 파운드리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콘솔에 있어 비주얼의 제한은 램의 부족이 큰 요인이라고 하면서, 다음 세대의 콘솔은 적어도 8GB 이상의 램이 필요(현기종의 16배)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크라이텍의 첫번째 멀티 플랫폼 타이틀이 된 크라이시스2의 개발에서 많은것을 배워, 크라이엔진을 더욱 세련되게 하기위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다이스가 같은 내용의 인터뷰를 하면 재밌어 지겠군요. =_=;
2011.04.18 -
배틀필드 3 Fault Line 트레일러 풀버전.
17일이 되었기 때문에 공개된 EA/다이스의 배틀필드 3 폴트라인 풀버전 트레일러 입니다. 이건 뭐 말이 필요없습니다 ;ㅁ; 원본의 1080P 60프레임 버전의 다운로드 링크도 첨부합니다. http://static.cdn.ea.com/eagl_online/u/f/bf3/noise/vids/Battlefield_3_Fault_Line_Full_Trailer.zip 원본으로 보시면 더더욱 끝내줍니다. 참고로 1.8기가 입니다 (....) 연말 전장은 불타오르겠습니다. ;ㅁ;
2011.04.17 -
배틀필드 3 새로운 트레일러. -My Life-
17일에 풀버전 트레일러가 (12분 정도분량)공개 예정으로 잡혀있는 배틀필드 3가, 이번에 또 한개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트레일러명은 My Life네요. 여태 보아왔던것과 안보여진것의 조합으로 미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공식 페이지는 100만명이 안된 관계로 결국 17일이지만, 그래봐야 2일 남은 상태. 자 2일후 풀 버전을 기다려봅시다.
2011.04.16 -
듀크 뉴켐 포에버는 09년 5월 시점에서 80% 완성되어 있었다.
말많고 탈많다가 마침내 6월 14일 발매되는 전설의 게임 듀크 뉴켐 포에버. 2009년 원 개발사인3D렐름즈가 5월에 폐쇄될떄까지 게임의 개발 진척도는 75~80%에 도달했음을 3D렐름즈 전 직원이자 현 Triptych Games 사장인 David Riegel이 밝혔습니다. 저정도 개발 진척도라면 상당히 개발은 해두었던것 같습니다. (그 오랜 시간은 제외하더라도 -_-;;) 하지만 실제로는 곤란한 내용이어서, 그가 이어서 말하길 대부분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았고, NPC는 헤드 트래킹도 아이 트래킹도 립싱크도 없었다는것. 음악 및 계획된 엔딩마저도 구현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7~80%인거냐-_-;;;;) 3D렐름즈 폐쇄후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그 개발을 이어받아 순조롭게 완성을 향해..
2011.04.15 -
FIFA 12의 카카 피쳐 이미지 공개.
EA 스포츠가 제작하는 축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피파 12.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중인 카카를 피쳐한 이미지를 첫 공개했습니다. 자세한것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로듀서인 David Rutter는 피파 시리즈에 있어서 올해를 "혁명의 해" 로 자리매김하고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혁신을 약속했습니다. 전작인 피파 11은 전세계적으로 1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신작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정보를 좀 더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기종은 여전히 멀티 플랫폼이며 가을께 발매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위닝과 또 좋은 겨루기가 되겠네요. :)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