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레일러와 스크린샷의 공개로 전세계 유저들을 흥분시킨 Grand Theft Auto V를 락스타 본사에서 보여준 프레스 데모를 체험한 게임인포머가 독자들로부터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여러가지 정보를 전했습니다. 1명 캐릭터로 모든 게임을 플레이 할수는 없지만,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1명으로 미션을 진행 하는 일이 있다. 스토리 Co-op은 없다. 3명중 1명으로 플레이 하고 있을때 나머지 캐릭터를 죽이는 일은 불가능. Michael은 자택 근처를 방문하면 가족과 만날수 있다. 새로운 옷을 살수 있다. 자유롭게 돌아다닐때, 3명중 좋아하는 캐릭터로 플레이 할수 있다. 3명의 캐릭터는 각각 Los Santos과는 다른 장소에 살고 있지만 이동 범위 제한없이 좋아하는 장소에 갈수 있다. 맥스페인3나 레드..

올해초 PC로 발매된 타이틀로써 해외 인디 게임 스튜디오 Superflat Games가 제작한 Lone Survivor가 이번에 PS3와 PS Vita용으로 제공되는것이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론 서바이버는 수수께끼의 병에 의해 황폐화된 도시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흔한 설정이지만, 도트로 그려진 레트로 풍 그래픽과 사일런트 힐 시리즈로부터 영감을 받은 특유의 기분 나쁜 연출등이 호평을 받아 메타크리틱에서도 81점을 기록한 타이틀 입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런던에 위치한 Curve Studio가 재코딩을 담당, 프랑스어와 독일어 번역판이 예정되어 있다는것이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발매일과 가격은 미정입니다. 게임 영상 이외에 같은 블로그에서 올라운 안타까운 뉴스로는 이 게임을 만든 Jasper By..

PS3용 포탈2의 DLC로 올해 6월 E3에서 공개되었던 Portal 2 In Motion의 배송일이 11월 6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DLC에는 모션 컨트롤러인 PS Move로 구사하는 테스트인 Chamber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무브로만 체험가능한 퍼즐이 기다리는 이번 DLC의 가격은 9.99달러로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가입자는 30%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포탈2의 본편도 무브 대응이 되는 패치도 제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오네요.

근래엔 GTA 소식이 2개가 있군요 iOS용 바이스 시티의 발표랑 게임인포머 다음달 커버 특집이 GTA5 라는거. 폴란드 팬사이트에 유럽 프로모션용 포스터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포스터에는 게임 로고와 아트워크및 현재로써도 알수 없었던 발매시기까지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2013년봄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대응 기종은 PS3/XB360 로고가 기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일단 공식발표도 아니고 아직까진 소문이니 재미로 보시는게 좋을듯.

캡콤의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뉴욕 코믹콘 2012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25주년 패널로 참석하여, 2D 대전격투 게임 뱀파이어 시리즈의 과거 2작을 수록한 다크스토커즈 리저렉션 (뱀파이어 시리즈의 해외명칭)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수록작은 1995년 발매의 뱀파이어 헌터 - 다크 스토커즈 리벤지(나이트 워리어즈)와 뱀파이어 세이버 (다크 스토커즈3) 가 수록되어 있으며, 캡콤의 정식 발표에 따르면 대상 플랫폼은 PS3/XB360의 PSN/XBLA로 가격은 1200MS 포인트/14.99유로 11.99파운드 등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발매는 2013년 초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밖의 알려진것으로는 제작은 마블 VS 캡콤 오리진의 Iron Caraxy Studio 담당. GGPO넷 코드가 사용된 쾌적한 온라인 ..

과거 8비트 레트로풍 그래픽의 GTA1편 처럼 만들어놓은것이 특징인 액션 게임 레트로 시티 램피지가 드디어 발매일이 결정되었습니다. PC/PS3/PS Vita로 10월 9일 북미에서 발매되는것이 발표되었습니다. 가격은 14.99달러 PC판은 스팀및 GOG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PS 진영 기종은 크로스바이에 대응하므로 한개를 샀을시 PS3/PS Vita로 두 기종 버전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플랫폼마다 발매일이 약간 다르게 된것은 인증 프로세스 문제라고 하는군요. 추후에는 XB360의 XBLA와 Wii Ware로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비타로 해도 좋기야 하겠지만 이 게임은 비타보단 화면을 크게 봐야할거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