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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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바이트, 트라인4 정식 발표.
EU 유럽 위원회의 EACEA가 운용하는 지원 프로그램에 의해 그 존재가 확인된 프로즌바이트의 인기 시리즈 트라인4가 아까 트라인 4 : 더 나이트메어 프린스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조만간 정식 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www.trine4.com/ 이번작은 퍼블리셔가 바뀌어 모더스 게임스가 퍼블리셔가 되며 PC, PS4, XB1, NSW으로 내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전작 3의 경우 새로운 요소가 되었던 3D화로 인한 개발비의 증가가 개발 예산과 균형이 어긋나버려 컨텐츠 양의 부족으로 평가와 판매량이 증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3로부터 3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기에 이후 시리즈가 사라지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다가 얼마전 유럽 위원회의 지원 프로그램을..
2018.10.25 -
레드 데드 리뎀션2의 인스톨 용량은 107기가.
프리 로드 용량과 패키지판 디스크 2장의 같은 설치 용량이 잠시동안 화제가 된 레드 데드 리뎀션2는 아까 선보인 런치 트레일러 이후 설치 조건을 정식으로 발표하면서 XB1판이나 PS4판이나 100기가 넘는 용량을 필요로 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DL 구입시에는 99기가 용량에 설치 과정에서 추가로 50기가가 더 필요한 관계로 미리 준비해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결론은 107기가. https://support.rockstargames.com/articles/360010842353/Red-Dead-Redemption-2-Installation-Requirements 용량보게...
2018.10.19 -
CD프로젝트와 워너 브라더스, 사이버펑크 2077의 새로운 제휴발표.
CD 프로젝트 레드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이하 WBIE)가 기대작 사이버 펑크 2077에 관한 제휴를 발표, WBIE가 북미 지역의 사이버 펑크 2077의 콘솔판과 PC판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사실 WBIE는 예전에도 위처2와 3의 판매에서 협력한적이 있었기에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이번 발표에 CD 프로젝트의 두 회사는 CD 프로젝트의 사상 최대 프로젝트인 사이버 펑크 2077의 판매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그 외의 지역의 퍼블리싱/판매의 정보는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https://variety.com/2018/gaming/news/warner-bros-interactive-cyberpunk-2077-1202966951/ 우리나라에서는 반다이남코..
2018.10.04 -
사이버펑크 2077의 무대는 진짜 도시처럼 느껴진다.
몇일전 50분에 가까운 엄청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 개발사인 CD 프로젝트 레드의 패트릭 밀스씨가 듀얼쇼커와 가진 인터뷰에서 본작의 무대인 나이트 시티의 스케일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나이트 시티가 (비디오 게임같은) 미니어처 모형 도시가 아난 마치 정말 존재하는 도시처럼 느껴진다고 말했거든요. 마치 존재하는 도시처럼 느껴진다는 언급외에 어떤 규모의 도시인지 구체적인 디테일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는 나이트 시티를 차로 운전할때 마치 실제 도시를 보는 듯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외에 자세한 부분은 알 수 없는 현재, 그들이 만드는 나이트 시티는 어떠한 미래 도시가 될지 다시 한번 기대를 걸고 기다..
2018.09.01 -
헬블레이드 VR 에디션 발표. 기존구입자는 무료.
닌자 시어리는 헬블레이드 : 세누아의 희생 VR 에디션을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용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정신병을 앓고있는 켈트족 여전사가 주인공으로 그녀의 환각과 망상에 의해 그려져 정신질환에 대한 표현이 굉장했던 게임이었기에, VR로 이행하면 연출의 현장감 상승이 예상됩니다. VR 에디션에 관련 360 동영상도 같이 공개되어 기기가 없어도 어떤 느낌인가에 대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스팀이나 GOG 구입자는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고, 앞으로 구입해도 역시 동봉된다고 합니다.
2018.08.02 -
코드마스터즈, 온러시를 개발한 전 에볼루션팀의 레이오프 실시
구 에볼루션 스튜디오는 PS4에서 드라이브클럽을 개발했던 개발사로 2016년 3월 폐쇄되었습니다. 그 이후 코드마스터즈가 50명 규모로 고용하여 에볼루션팀이자 체셔 스튜디오로써의 신작으로 저번달 5일 발매한 모토스톰계열의 아케이드 레이싱 온러시가 발매 첫주 UK차트 탑20위권에 입성하지 못하여 개발사의 미래가 암울해진 가운데 앞으로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졌었습니다. 유로게이머가 전한 개발사의 현 상황은 규모 불명의 레이 오프라고 합니다. 이 정보는 스튜디오에 가까운 다수의 정보통과 팀의 익명을 요구한 시니어 개발자들이 알려준것을 유로게이머가 보도한것으로, 드라이브클럽과 온러시 개발을 이끌었던 폴 러스트친스키씨를 비롯한 시니어 개발자들과 리드진들이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일부 직원은 포지션의 전보가, 그 외 남..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