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i(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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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소프트, 현재의 AAA급 타이틀 개발체제는 지속 불가능하다.
"막대한 비용이 드는 AAA타이틀은 이후 발전을 위해서라도, 예를 들어 F2P를 포함한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 합니다" 라고 UBI 소프트 토론토 대표인 Jade Raymond씨가 해외 미디어 사이트 디지털 스파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사진의 정 중앙) "E3와 GDC 같은 행사를 방문할때마다 혁신적으로 보이는 것은 인디 게임에 국한되며, 한편으로는 빅 타이틀의 개발비 폭등이 게임의 혁신을 밀어내고 있다는 우려가 떠오릅니다" 라고 이어 말했습니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오름에 따라 개발팀의 규모도 커져가면서 거액의 비용이 움직이는 AAA급 타이틀 개발 스타일을 유지할수 있을지 어떨지가 매우 의문이라고 주장하는 그녀는 "혁신적으로 계속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찾아내는 한편, 개발 비용을..
2013.08.09 -
소문 : ZombiU와 레이맨을 다룬 UBI 몽펠리에가 신작 프로젝트를 준비중.
좀비U나 레이맨 레전드의 개발로 알려져 있는 Ubi소프트 몽펠리에가 PC/PS3/XB360/Wii U용으로 신작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는 소문이 떠올랐습니다. 이것은 몽펠리에 스튜디오 직원인 Gregory Riachi씨가 공개한 Linkedin의 프로필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Linkedin의 프로필을 보면 그는 좀비U를 제작한 후 201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위에 적힌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피직스 프로그래머의 일을 해왔다는것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자세한 것은 불명확하지만, 이후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Ubi소프트는 몽펠리에 스튜디오가 현재 레이맨 레전드와 비욘드 굿 & 이블2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음을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2013.03.04 -
UBI의 2005년 E3 발표작은 아직 개발중? 킬링 데이 상표출원.
2005년 E3의 소니 PS3 프리젠테이션에서 등장한 뒤로 아예 소식이 끊겨버린 Ubi소프트의 Killing Day를 이번달 다시 상표출원 한것이 밝혀지면서 개발 중단상태에서 다시 시작한게 아닌가 하는것이 해외사이트 PSLS에 올라왔습니다. 상표는 올해 Ubi가 1월 4일에 출원한것으로, 등록은 끝나지 않은 승인단계에 있으며 카테고리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전자 게임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이 상표출원이 09년에도 한번 있었고 그때는 아예 침묵을 했던 Ubi가 이번에 재 출원을 하면서 이번엔 무언가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2013.01.14 -
UBI, 정부기관과 협력하여 새로운 게임엔진 개발 1400만유로 투자.
UBI는 프랑스 정부기관인 원자력 대체 에너지청(CEA)와 국립 과학 연구 센터(CNRS)와 제휴, 차세대기용 게임 엔진의 개발에 종사하는것을 현지 신문인 Liberation이 전했습니다. 프로젝트는 망고(Mango)라 칭하고 있으며, 22개월동안 총 1400만 유로를 투자 이중 350만 유로를 정부가 부담합니다. UBI소프트는 차세대 게임기를 타겟으로 한 작품으로 워치독스를 발표하고 있는데, 그러한 작품과도 관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게임 엔진의 개발에는 어새신즈 크리드, 파크라이 등을 개발하는 몬트리얼, 레이맨, 좀비유 등을 개발하는 몬테페리에 스튜디오들이 CEA,CNRS, 리용 대학의 LIRIS-CNRS(이미지-정보 시스템 컴퓨팅 연구소)등의 연구자들과 함께 노력중이라고 하며, 추가 인력을 고용할 ..
2013.01.02 -
소문 : UBI는 THQ의 자산매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협상의 진행도?
연방 도산법 11장 (챕터 11)을 신청해 프라이빗 에퀴티 펀드의 자산 매각으로 회사의 재건을 목표로 하는 THQ. 해외 사이트인 MCV에 Ubi소프트가 THQ의 개발 스튜디오및 관련 IP의 매수를 계획중이라는 소문이 올라왔습니다. MCV가 익명의 소스로부터 입수했다고 하는 그 내용에 따르면, Ubi소프트는 THQ의 어셋 맷에 흥미가 있는 집단의 하나라는것과 이미 THQ와 거래에 관련하여 장기적인 대회를 진행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드웨이 도산시의 상황을 예를 들면서, Ubi는 유리한 조건으로 매수를 할 수 있는 시기를 조정중인 모양이라고 합니다. 투자 회사 아래에서 재건을 목표로 하는 THQ는 몇일전 인원의 해고가 없다는것과 기존 타이틀의 개발도 계속 이어지는것을 전했습니다. 소중한건 없어지려고 하..
2012.12.22 -
소문 : 파크라이3의 Ubisoft Massive가 차세대기 AAA 급 온라인 RPG 착수.
파크라이3의 개발을 담당했던 Ubisoft Massive가 차세대 콘솔용 트리플 A급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는 소문이 해외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유비소프트 매시브의 Marc Cartwright씨는 LinkedIn의 경력 페이지에 기재된 차세대기용 트리플 A급 온라인 RPG 게임 디자이너를 담당중이라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 http://www.linkedin.com/pub/marc-cartwright/40/2ba/20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8월 페르시아의 왕자 신작으로 추정되는 (위의) 스크린샷이 공식 포럼에 올라왔던적도 있어 이것이 그 관련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소문중 하나가 Wii U용 타이틀도 있었는데 기다려보면 알게 될거 같습니다.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