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나비 강수진

2010. 11. 6. 17:14NAONE의 하월 티스토리 지점

728x90
728x90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당신은 어느 누구와도 다르다.
당신이 태어난 것은 무언가 세상을 다르게 만들기 위함이요,
그래서 당신의 내부에는 이 세상을 바꿀 힘이 들어 있다.

ANDY ANDREWS

- 나비 효과 -



희망특강 파랑새 발레리나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발레리나 강수진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거듭나기 까지 그녀의 삶을 "희망특강 파랑새"  송진구 교수님이 얘기해 주시는 그녀의 성공 스토리 입니다.

 발레리나의 꿈을 안고 독일로 넘어간 그녀에게는 꿈이 아닌 혹독한 고난의 역경의 나날이었습니다.

 사는 환경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며,음식, 언어도 다른 그곳에서 14살의 나이로 정에 굶주려가며

 가혹한 자기와의 싸움을 이겨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14살의 나이에 언어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매일 같은 훈련을 반복하며 보이지 않는 미래를 준비 해야하는 심정이었을까요.

어린 나이 혼자서 자신의 모든 삶의 짐어 지고 가는 길은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녀는 어린시절 힘들 었던 그때를 한마디로 표현합니다.

입단할 당시 그곳의 발레리나와 너무 많은 차이에 큰 좌절을 하게 됩니다.

 보통 발레리나는 7살때부터 시작 하시만 그녀의 나이는 14살 그것도 동양인의 체형은 발레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리스크 까지 감안한체 그녀는 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밤 9시 소등이 되면 그누구도 불을 켜서는 안된다는 지침하에 아무도 몰래 연습실로 향하게 됩니다.

 어두운 연습실 아무도 없고 불을 켜서도 안되는 상황에서 그녀는 어둠속에서 어둠이 눈에 익힐때까지 기다린후  아침까지

 연습을 하고 또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그것만이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건 오직 연습뿐이 었고 그 이외엔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그녀.

연습에 연습 혹독한 자기 단련에 그녀는 차츰 좌절하기 시작합니다.

 현실을 부정하며 분노 하기에 이르며, 내가 그토록 열심히 했는데 아무도 날 알아봐주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결국 자살까지  결심 하지만
 
그동안 많은 시련을 이겨낸 그녀에게 자살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국 패배한다는 것이라는 걸 알게됩니다.
 
실패,좌절,절망,자기연민 그것은 결국 내가 내 자신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미친것 처럼 하루 15~19시간의 강도높은 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달리고...

 넘어지며 상처나고...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 하며 다시 연습을 합니다.

 좌절, 실패, 고난, 자기연민, 분노, 우울, 부정 이 모든걸 그녀는 눈물로 호소하며 이겨냈기에 지금이 자신이 있다고 얘기 합니다.





세계 모든 네티즌들이 경악한 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 발레리나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발레니나 강수진을  글로 표현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무언가 글로 표현하고 싶지만 많은 애기로 풀어 내고 싶지만 그녀의 발 사진이 모든걸 애기해 줍니다.

 합성사진도 아닙니다.

 병에 걸린 환자의 사진도 아닌 세계최고 발레리나 강철나비 강수진의 발 사진 입니다.

 저런 모습은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며 몇년,몇십년이 걸린다고 누구나 되는게 아닙니다.


 오늘 하루를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면 나이를 먹겠지만

 오늘 뭔가 한다면 나이를 먹은 힘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가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 알려면 최소 5년동안은 그일에 매달려 봐야 한다고 합니다.

 1년하고 말고..몇달 하고 때치고..이건 아닌가봐 하면서 또 몇달은 그냥 보냅니다.

 최소 5~10년은 그 분야에 노력을 해야 내가 이분야에 재능도 있고,더 잘할수 있는지 알수 있는 단계가 된다는데

 저는 그렇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를 100% 살아간다는 것.

하루를 값지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 일까요.

어제 저는 무엇을 했을까요. 내가 어제한 일이 오늘도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늘 같다면 내일은 과연 오늘과 다를 수 있을까요.

 어제는 회사동료들과 테크노 마트에 야외공원에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얘기하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오늘은 친한 동생이 고기사준다고 해서 고기먹고 얘기하며 놀다가 집에 왔습니다.

이런  제 모습은 누구나 흔히 늘 하던 일상 입니다.

매우 흔한 일상 이죠. 

하지만 그 일상 중에 빠진 부분이 있으니, 다음 애기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늘 가지고 다니던 책을 지하철에서 이동하며 출근길에 30분, 퇴근길에 30분 보았습니다.

 어제 봐 두었던 흥미로운 다큐멘타리 1시간 분량의 내용을 정리해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24시간을 살아가면 서도 저마다의 시간은 다릅니다. 24시간이 소중하다면 1분 1초의 소중함도 알아야 합니다.

친구녀석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 30분이라도 좋으니 책 읽는 시간을 가지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너무 바쁜 일상에 그럴 시간이 도저희 없다고 했습니다. 전 그 친구의 일상을 아주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와 같이 살아서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늘 자기가 바쁘다고 얘기하며 하는 이야기를 TV 드라마, 개그프로그램, 가요차트등

모르는게 없을 정도로 잘 알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동영상 플레이어를 들고 출퇴근을 합니다.
 
과연 시간이 정말 없는 걸까요.

  저는 발레리나 강수진 처럼 자신의 일에 15시간씩 몰입할 자신은 없지만,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지는 않습니다.

 난 항상 바쁘다는 생각은 그저 자신의 생각일 뿐 입니다.

 하루 30분이라도  제 자신을 위해 책 보고 다큐 시청하는 시간을 통계해보니 일주일 동안 평균10~ 17 시간이 되었습니다.
 
30분으로 시작한 일이 즐거워 지다 보니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이와 같은 시간이 나왔습니다.

자기 개발은 회사일이 끝난 후 1~2시간이 삶을 변화 시키는 작은 시작입니다.

 당신 일상의  작은 날개 짓이 큰 변화를 가지고 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