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특강 파랑새

2010. 10. 19. 02:51NAONE의 하월 티스토리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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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를 아시나요. 국내 유명강사분들께서 들려주시는 희망의 메시지!

 2009년 부터 2010년 까지  방송되었된 MBC TV "희망특강 파랑새"를 소개 합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파랑새는 우리 마음속에 늘 존재한다" 메시지를 남겨준 프로그램 입니다.

 저 역시 세상살이가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걸 오랜 시간이 지니서야 깨달았습니다. 젊었을 때는 오기와 패기로 무엇이든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차츰 세상살이에 익숙해 지다보니 그런 마음은 조금씩 살아져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전반적인 사회의 풍토가 그런 것같습니다.

 "꿈" 내가 찾는 꿈을 꾸지 못하게 하는게 바로 지금 사회의 구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회사를 들어가면 늘 윗 상사나 이사들과 싸우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무슨 드라마나 영화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모든 것을 관행대로 하고 자기가 시키는 것만을 강조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늘 그렇게 해왔기 때문이라고 하시거나, 조용히 회사나 다니라고 얘기하십니다. 도대체 나는 누구냐고 묻고싶습니다.

 창의성이라고는 0.1%도 찾을 수 없고, 관행은 이미 20~30년전에 했던 것을 그대로 따르라 합니다. 이래서야 내가 될 수 있겠습니까.

 TV에서 아바타를 대신해서 주선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바타의 주인은 나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며 누군가의 말에 의해

 그저 움직이고 있는 살아있는 진짜 아바타 흔히 "잉여인간" 이라고 하기는 합니다만, 그런 존재가 되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희망특강 파랑새는 저에게 늘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를 달아 주었습니다. 꿈을 꾸게 해주었고, 때로는 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게도 해주었고

눈뜬 장님인 저에게 마음의 눈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
 어쩌면 변화 하기로 마음먹은  때에 때 마침 파랑새가 날아 들어 온것 같았습니다. 우연이기도 하지만 지난 날을 돌아보며

 "나도 한때 꿈이 있었지"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그 꿈을 절때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꿈을 포기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충고해 주는 이가 나타난 것입니다.

과연 이것의 해답은 무엇일까. 제가 스스로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었고 그 과정은 1년이 되가는

지금 "꿈꾸는 것이 살아가는 이유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대, 우리가 사는 시대는 늘 어려웠습니다. 그것을 이겨내는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닐까요.



  

 

희망특강 파랑새의 진행을 맏고 있는 "최윤영" 아니운서 입니다.

 처음 볼 때는 과연 희망특강 파랑새의 사회자로써 이런 미인이 필요할까 생각했습니다.
 
실은 너무 미인이기 때문에 얼굴 마담을 내세울고 하는게 아는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희망특강 파랑새는 전체적으로 매우 밝은 분위기 입니다. 전문강사 분들이다 보니 한마디 한마디 모두 심열을 기울여서 말씀하시고 

 그 이야기 그대로 보는 이들에게 전달되고 말 그대로 희망이 되어 줍니다. 

 최윤영님은 희망특강 파랑새의 진행자 이시자 본인의 입으로 직접 이야기한 희망특강 파랑새에서 가장 많이 배운 학생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더 많이 배웠다고 가장 많이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말이 사실입니다. 강사분들이 이야기 하실때 세트장을 비추며 관객과 강사분들 최윤영님을 비춰 줍니다. 

 매번 볼때 마다 그녀의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에 이 프로그램의 사회자로써 완벽한 모습 그 자체 였습니다.

 강사 분들과도 완벽한 호흡을 맞췄고 마치 학생 처럼 질문하는 모습도 사회자가 아닌 배움을 얻고자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팔방미인 그녀에게 어울리는 단어 같습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님과 송진구 교수님 두 분의 사진입니다.

 송교수님 하면 떠오는 단어는 명쾌한 강의 진행입니다.

 웃음이 넘치고 보는 이도 즐겁습니다. 항상 기운이 넘치시고 재치도 만점이신 분입니다.

 강의 내용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내용도 아주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누구나 금방 알아들 을 수 있습니다.

 송교수님의 강의는 언제나 좋지만 이전에 말씀하신 하신 "우공이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할 수 있다는 뜻."

 "남이 보기엔 어리석다". 저는 이말이 좋아합니다. 스티븐 잡스도 이와 비슷한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계속 갈 구하고 계속 바보짓을 하라"

 두 이야기의 공통점은 한 우물만 파라는 얘기입니다. 그 뜻이 자신이 정한 것이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 무엇이 장애가 되든

 상관치 말고 그 일을 계속 하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지금 제가 하는 일이 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그 일의 수입 구도를 따져보고 하거나 안정적인 투자가 되느냐 스폰서를 얻을 수 있느냐 등등 따지기만 합니다.

 어째서 돈도 안되는 일만 골라서 하냐고 묻는 이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일을 하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전 어리석기 때문입니다.



구글 코리아의 김태원 강사님을 소개합니다.

 이 강사분을 너무나도 좋아 하게된 계기는 그의 말솜씨도 있지만 그만이 가질 수 있는 남다른 통찰력 때문입니다.

 정말 부러울 정도로 남과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같은 사물일 지라도 그에게는 남과 다른 시각에서 봅니다.

 바로 그의 희망이란 마음으로 보는 눈이 아닌가 봅니다.

 나이도 저와 비슷한 30대 이고 늘 젊게 살아가니 얼굴도 "동안" 입니다. 생각이 젊으면 몸과 마음도 젊어 지기 때문입니다.

 흔히 요즘은 과학의 발달로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가서 돈을 주고 젊어 지실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지만

 생각과 마음을 젊게 가질려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정 사실입니다. 생각을 젊게 가지고 마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보다 명약은 없다고 자신있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김태원 강사님을 보신다면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젊게 보이시는 비결!

 남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국민 스타강사 이시자 더블유인사츠의 CEO 이신 인기만점! 김미경 원장님 입니다.

저처럼 인기강사 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김미경 원장님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꼭 인기가 좋아서 유명하다기 보다는 그 분 나름대로 스타일이 있기에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 강사분 중에서도 가장 많이 TV에 나오시고 대대적으로 강의 활동도 많이 다니시고 자체 강의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분을 자세히 보면 성공의 괴도가 보입니다. 김미경 원장님은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신 분입니다.

 음악을 좋아하셔서 음악을 하셨고 음악을 하시다~ 강사가 하고 싶어지니 강사를 하셨습니다.

 자신이 이전에 했던 음악과 강의를 조합니다. 음악강의도 진행 중 입니다. 음악과 강의가 무슨 상관이시냐고 묻는 분들고 있으기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야 말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걸 여실이 보여주신 분입니다"

 그 누구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 같습니다.

 지금은 아트스피치로 매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예라고 대표 허은아 박사님 입니다.

 이 분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타이틀이 하나 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블로그 탐방중에 우연히 예라고의 블로그를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우연이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무슨 블로그 일까 궁금한 마음에 페이지를 넘겨 보게 되었는데, 허은아 대표님의 사진이 있는 것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허은아 강사님 께서 강의 하실때 모습을 보면 손짓 하나 말씀 한마디 마다 뭔가 다른 강사분들 과는 다른 점을 이전에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다른점이 있다고는 느끼기는 했지만 그 점을 깊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블로그를 에서 예의 범절과 글로벌 에티켓에 대한 글을 보았을 때 이분이 지향하시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되니

 자연스래 허은아 강사님의 강의 스타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이 자신이 추구한는 스타일되로 보여지게 되는게 강의 하실때 모습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허은아 박사님을 만난다면 정말 예의 바르시고 정갈한 모습일 것 같습니다.

만약 허은아 박사님을 만나게 된다면 소감을 꼭 작성하겠습니다.



 

희망트강 파랑새의 기둥격(?) 이신 이영권 박사님 입니다.

 이영권 박사님도 워낙에 유명한 분이시라 아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친구 와이프도 이영권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시고

 어찌나 웃기시던지 강의 끝 날때 까지 웃다가 끝이 났다고 합니다. 허나 웃기가만 하셨을까요.

 사진의 모습을 보시면 알겠지만 카리스마도 넘치 시고 연세도 조금 있으시지만 누구보다 젊게 살아가시고 계시는 분입니다.

 이영권 박사님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은 박사는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식도 지식이지만 아시는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것도 아주 디테일하게 자세히 모든 것을 알고 계신 것 처럼 말을 술술 하십니다.

 처음에는 "에이 저거 달달 외워서 말하는 거지"라고 했는데.. 외우는 것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이분은 그것이 아니라

 진정한 지식인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구나 라는 걸 알았습니다.

 외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의 뜻과 교훈을 생각하지 않고 외우지는 못 합니다.

 이 박사님은 그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얘기해 주시는 분 입니다. 아주 디테일 하게 작은 모래알 한알 처럼 꼼꼼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알면 알 수록 매력적인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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