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과거에 디아블로 쥬니어를 개발하고 있었다.

2012. 10. 13. 15:5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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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스튜디오 블리자드 노스의 역사를 쓴 책 Stay Awhile and Listen의 저자 David Craddock 씨가 일찌기 디아블로 시리즈가
닌텐도의 휴대 게임기용으로 개발되고 있었던 비화를 털어 놓았습니다.

그 내용에 따르면, 2000년의 디아블로2 발매 후, 블리자드 노스의 팀은 2개로 나눠져 한쪽은 확장 팩, Lord of Destruction (파괴의 군주)의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다른 한팀은 신규 IP 프로젝타의 아이디어를 기획, 그 중의 그룹 하나가 내놓은 아이디어가 게임보이 어드밴스 똔느 게임보이 컬러를
잠정 플랫폼으로 한 디아블로 쥬니어를 제작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파괴의 군주의 완성후에 디아블로2의 다른 확장팩이 검토중이었다는 경위도 밝혀졌습니다. 길드나 클랜 전용의 신 기능의 추가가 예정되었었던것과,
블리자드 노스 소속이었던 David Breavik 씨가 2개의 신클래스의 기획을 추진중이었던것도 밝혀졌습니다.



이제는 완전 과거의 이야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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