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치의 신작은 우주선 관리게임? 신작 0x10c의 테스트영상공개.

2012. 10. 14. 17:1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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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테스트 영상이 등장한 Markus"Notch"Persson씨가 이끄는 Mojang의 신작 0x10c에 관련하여 PC Gamer에서
새로운 영상과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우주선을 관리하는 요소나 프로그램 코드의 공유, 중력의 영향등의 컨셉등이
놋치에게서 밝혀졌습니다.








플레이어는 우주선으로 별에 착륙이 가능하지만, 실패해서 랜딩 기어가 망가져 자원을 찾아서 수리해야 한다.

단순한 우주선 플라이트는 아니고, 행성간 이동중에 작은 소행성에 부딪혀 클로킹 디바이스가 파괴되어 버린다.

위와 같이 비슷한 SF게임 FTL처럼 긴급사태의 요소가 있다.

프로그램과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우저선, 오랜 시간을 통한 많은 투자가 가능.

지식이 없는 플레이어도 코드를 공유해 프로그래밍을 실시할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하고 싶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는것으로 친그와 도킹 알고리즘을 공유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멀티 플레이어는 현재 아예 착수하지 않았다. 게임이 재미있어질거 같으면 개발에 착수하지만, 지금으로써는
멀티 요소가 없어서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우주선 내부의 가상 중력과 우주상의 진공 무중력 상태를 동일한 물리적 모델로 동작시키기 위해 도전중.

예를 들어 중력 제네레이터가 망가진 상태로 급발진 하면 플레이어는 뒤로 날아가 버린다던가.

플레이어는 와이어와 같은 오브젝트를 매달수 있는 장착 파츠를 가지고 있어서 중력이나 관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작에서도 마인크래프트의 픽셀화 된 텍스쳐를 채용하고 싶다고 생각중.


이어서 그는 이 아이디어들은 제작을 시작한 직후 바로 생각났던 것들이라고 하면서, 장래에는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알렸습니다.


우주의 마인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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