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5 서브스토리5 (遠き地より) 대사 번역

2012. 12. 20. 09:57505의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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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토리먼 땅에서

여기서 부터는 메인스토리의 다리 밑에서 아이자와(相沢)외 1명과 전투 후  진행 가능합니다 





永洲大通 A에 있는 모자에게 말을 건다



여러분은 산타를 믿습니까! 저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래의 모친 : 마군은 산타에게 뭘 받고 싶니?


최근의 아이 : 스마트 폰!


근래의 모친 : 어라조숙하네하지만 안돼스마트폰은 어른이 되고나서.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사준다고 하고 어른이 되면 어른이니 직접 벌어서 사야 한다.


최근의 아이 : 스마트폰스마트폰!


근래의 모친 : 엄마는 괜찮은데아마 산타가 안 된다고 할까나~.


최근의 아이 : !


키류 : (그런가크리스마스인가)

         (재작년이 아사가오에서의 최후의 크리스마스 였던가¡¦)

         (이 때쯤,아이들에게 뭔가 해 줄 수 없을까¡¦)


         (나가스택시의 사람들이라면 뭔가 조언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와다씨에게 물어볼까)

 

B의 나가스택시 영업소로 가서 와다(和田)와 이야기한다.



 택시 사무실 구석 파일첩 앞에 있는 이 분이 와다 입니다. 그 전에 무라마츠에게 말걸면 서브스토리7 이 시작


와다 : 무슨일이야,스즈키씨우울한 얼굴하고서.


무슨일이야~ 우울한 얼굴 하고서. 그랬쿠나~ 무서은 쿰을 쿠었쿠나!


키류 : ,그렇습니까언제나 처럼 같을 텐데요



평소 때와 달리 우울한 표정의 키류 입니다. (정말?)


와다 : 안돼 안돼스즈키씨의외로 얼굴에 드러나는 타입이니까뭔 일 있었나?


키류 : ...

        이건 예를 들어 하는 소리입니다만와다씨가만약소중한 사람들과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만어찌 하시겠습니까?


와다 : 소중한 사람과인가.


키류 : 죄송합니다묘한 소릴 해버려서잊어주십시오.


와다 : 그 사람이 소중하다면떨어지면 안되제.


키류 : !


와다 :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마음은 이어져 있어그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강하지도 않은 존재니까.

        직접 만날 수 없다고 없다고 하더라도할 수 있는 것은 꽤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나후회하지 않을려면나라면 그러겠네.


키류 :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와다 : 후후,신경 쓰지말게나.

 

밖으로 나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8명 분이라... 담배가 멈추질 않는다...


키류 : (와다씨에게는 완전히 읽혀 버렸군)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인가그렇군해보자.)

        (크리스마스도 가깝군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살수 있을 정도의 돈이라도보내보자)

        (ATM에서 송금하면 되겠지하지만 몰아서 보내버리면 뭐가 뭔지 알 수 없겠지아사가오의 아이들¡¦)

        (타이치, 코우지, 미츠오, 아야코, 시로, 리오나, 에리 그리고 이즈미... 8명분을 나눠서 송금하면 어쩌면 뭔가 눈치 챌지도 모르지)

        (나로서는 형편 좋은 기대겠지하지만 해보자)

        (좋아우선은 제일 막내인 이즈미부터 해볼까)

        (이즈미는개를 좋아했지아사가오에서도 강아지를 줏어와서키우고 있었지)

        (보통은 조금 애같이 구는 편이었지만 강아지 돌보는 것은 정말 성심껏 했었지)

        (그러고 보니산보 갈 때 개 목걸이가 꽤나 오래되었었다좋아이즈미에겐 새로운 개 목걸이를 살 정도의 돈을 보내자

        (개목걸이는 잘 모르지만 5천엔 정도면 충분하겠지)



 이즈미를 떠올리며... (그런데 나 이거 올리다 아청법 걸리는거 아냐?!)


C에 있는 M스토어의 ATM에서 송금하자

 

키류 : (급료가 입금 되 있을 텐데)

         (이즈미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5천엔 아사가오로 송금하자)

         (다행이 돈이 좀 있군. 5천엔 송금할까?)



 돈으로 해결하는 좋은 습관. 우리 부모님도 배우셨으면 좋겠다.


송금한다(仕送りをする)를 선택.

 

키류 : (좋아우선은 이즈미의 분이다)

 

키류 : (좋아…)

        (그럼,어린순대로다음은 이즈미와 같은 나이인 시로였지)

        (아사가오에서도 흔하지 않게 밖에서 놀지 않는 애다한때는 학교에서 이지메 당했었지.)

        (하지만 이지메하는 애와 치고 박고 싸우기도 했던 할때는 하는 녀석이다책을 좋아해서 잘 읽곤 했지.)

        (… 좋아시로에겐 뭔가 책을 사다 주는걸로 하자시로는 우주에 관련된 책을 특히나 좋아 했었다.)

        (보통은 사지 않을 것 같은… 그렇다별자리의 도감 같은걸 사주면 좋을까나그것도 5천엔 정도면 되려나)

        (좋아시로를 위해 5천엔 송금할까)


제가 시로입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라는 느낌의 표정이다.

 

키류 : (시로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5천엔 아사가오로 송금하자)

        (다행이 돈이 좀 있군. 5천엔 송금할까?)

 

송금한다(仕送りをする)를 선택.

 

키류 : (좋아시로의 분이다)

 

키류 : (좋아)

        (그럼다음은 다음은 미츠오,리오나,에리가 같은 나이였지)

        (누구 부터라도 좋지만에리부터 할까)

        (에리는 아사가오의 애들 중에서도 특별히 부모가 없는 것을 신경 썼었지)

        (그 때문에학교의 애들에게 무리하게 자기를 맞추려고 했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점점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친구들과 사귀어 가게 되었다실은 똑바른 아이니까)

        (그렇지분명히 토끼 캐릭터 상품을 모았었다꽤나 큰 인형을 원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건 조금 가격이 나갈 것 같은니까 8천엔 정도 있으면 살수 있을까)

        (좋아에리를 위해 8천엔 송금할까)


별 달리 누구 부터라도 상관 없는거냐!! 우선은 에리!

 

키류 : (에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8천엔 아사가오로 송금하자)

      (다행이 돈이 좀 있군. 8천엔 송금할까?)

 

송금한다(仕送りをする)를 선택.

 

키류 : (좋아에리의 분이다)

 

키류 : (좋아¡¦)

        (그럼이걸로 3. 4명째는 리오나다)

        (리오나는 아사가오 에선 흔치 않게유행에 민감한 아이다멋부리는 걸 좋아하고 도쿄를 동경한다.)

        (어렸을 때의 화상 흉터를 감추기 위해 긴 소매옷을 입었다그 녀석이 그 일을 맞서 바라 볼수 있을 때까지 같이 있어 주고 싶었지만...)

        (그렇군리오나는 상점가에서 파는 화려한 구두를 원했었다.)

        (그게 분명히 6천엔 정도 였던가)

        (좋아리오나를 위해 6천엔 송금할까)


유행에 민감한 리오나. 일본의 젊은이는 유행의 성지 시부야를 동경하는 거다!! 


키류 : (리오나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6천엔 아사가오로 송금하자)

        (다행이 돈이 좀 있군. 6천엔 송금할까?)

 

송금한다(仕送りをする)를 선택.

 

키류 : (좋아리오나의 분이다)

 

키류 : (좋아¡¦)

        (그러면 5명째는 미츠오다)

        (미츠오는 리오나에게 빠져있었다¡¦ 나도 발벗고 나서서 어택용 옷을 수선했었다)

        (리오나의 고통을 알아주는상냥한 녀석이다둘이서 잘해 나갈 수 있을까¡¦)

        (미츠오는 리오나에게서 영향을 받았기도 했지만 꽤나 멋 버리는 분위기를 냈었다좋아 미츠오에게는 옷을 사주면 좋겠지)

        (전에 수선했었을 때는 2천엔 정도 였지만 미츠오도 컸을 테니까좀 더 좋은 것을 사는게 좋겠지)

        (좋아미츠오를 위해 6천엔 송금할까)



미츠오, 라틴의 열기가 느껴지는 녀석이다! (그랬던가?!)

 

키류 : (미츠오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6천엔 아사가오로 송금하자)

        (다행이 돈이 좀 있군. 6천엔 송금할까?)

 

송금한다(仕送りをする)를 선택.

 

키류 : (좋아미츠오의 분이다)

 

키류 : (좋아)

        (이제부터는 나이 좀 있는 녀석들이다아야코타이치코우지 3명이군그럼 코우지부터 해볼까)

        (코우지는 축구나 야구를 좋아하는 건강한 녀석이다누구든 간에 가리지 않고 대하는아사가오에서 정말 좋은 형의 역할을 하고 있었지)

        (그렇지,녀석이 동경하고 있던 선수 모델의 글러브를 쭈욱 가지고 싶어 했었지)

        (분명히 만엔 정도 였던가¡¦ 어린 애들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뭐 괜찮겠지)

        (좋아코우지를 위해 만엔 송금할까)


코우지. 사진의 자체가 선동적인 느낌이다! 

 

키류 : (코우지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만엔 아사가오로 송금하자)

      (다행이 돈이 좀 있군만엔 송금할까?)

 

송금한다(仕送りをする)를 선택.

 

키류 : (좋아코우지의 분이다)

 

키류 : (좋아)

(남은녀석은 아야코타이치였지나이 어린 타이치부터 할까)

(타이치는 코우지와 비교하면 아직 장난기가 남아 있는 녀석이다하지만 역시 나이가 많아 어린 녀석을 잘 봐준다)

(프로 레슬러가 되고 싶다고,말하곤 했지그랬는데 중학교 끝나고 일하겠다고 말하게 만들 줄이야)

(그 녀석에게 기운나게 해주기 위해 복면레슬러의 흉내도 했었지그 때부터 완전히 복면레슬러 에게 매료되었던가)

(그렇지그래서 복면의 레플리카를 원했던가그것도 분명 만엔 정도 했던가)

(좋아타이치를 위해 만엔 송금할까)

 

키류 : (타이치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만엔 아사가오로 송금하자)

        (다행이 돈이 좀 있군만엔 송금할까?)

 

송금한다(仕送りをする)를 선택.

 

키류 : (좋아타이치의 분이다)

 

키류 : (좋아)

         (마지막은 아야코다)

         (아야코는 아사가오의 애들 중에서도 제일 연장자였지)

         (아야코는 뭐래도 다리가 빨랐던 기억이 난다. 내가 쫓아가는 것도 겨우겨우 였었지)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애여서 조금 의외였지만 운동도 좋아했던 듯하다)

         (중학교에 들어갈 때 아사가오를 돕느라 부 활동을 안 하겠다고 말해서 듣지 않았었지)

         (아사가오의 모두와 상담해서 결국 육상부에 들어가게 되었지지금은 장거리의 에이스인 라는 듯 해.)

         (애들도 잘 보고 책임감도 있지만그래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조금 쉬어가며 하는 법도 아는게 좋지 않을까)

(그렇지그렇게나 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신발이 엉망이었지)

(좋아아야코에게는 육상경기용 신발을 사주는걸로 할까. 역시나 가격이 나가겠지 2만엔 정도 일까?)

(아야코를 위해 2만엔 송금할까)



마지막은 아야코. 여기까지 7만엔 정도 들었던것 같다...

 

키류 : (아야코의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2만엔 아사가오로 송금하자)

        (다행이 돈이 좀 있군. 2만엔 송금할까?)

 

송금한다(仕送りをする)를 선택.

 

키류 : (좋아, 아야코의 분이다)

 

키류 : (좋아)

 

M스토어 에서 밖으로 나오면 이벤트 발생



 7만엔... 등골이 휜다.


키류 : (애들 8명분송금 했지만. 그저 자기만족 일지도 모르겠군)


와다 : 스즈키씨!


키류 : 와다씨놀래키지 말아 주십시오.


와다 : 누군가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했더니 스즈키씨여서또 송금인가?


키류 : 예에.. 이런 거의미 없다고 할까 성가시게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서도.



성가시지 않아! 못 믿겠으면 지금 나에게도 7만엔을 보내줘 보라고!! 


와다 : 글쎄 어떨려나스즈키씨의 과거에 대해서는 내가 어찌 말할 수도 없지만..

        내가 아는 스즈키씨는 이렇게나 열심인걸.

        상대가 성가시게 생각한다니그렇지는 않을 꺼라 생각해.


키류 : ...그렇군요그렇다면 좋겠지만.


와다 : 그렇다니까! 좋아마시자고!


키류 : 어째서 그리 되는겁니까.


와다 : ‘이럴때는 마셔야지어른이 되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이지.

        자아 가자고~!


키류 : 훗, 알겠습니다밤새 상대해 드리지요.


지도 및 공략 출처 http://ryu-ga-gotoku3.game-cmr.com/kurohyo2


PS : 이번 서브스토리 진행하다 실수로 나가스 택시 사무소의 무라마츠에게 말을 걸어 버려서 서브스토리7이 걸려 버렸었습니다.

      덕분에 당황했었군요. 꽤나 아사가오의 아이들 설명이 많아서 텍스트가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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