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2. 09:45ㆍ505의 뭐시기
서브스토리6 유괴범을 쫓아서
A지점에 있는 와다와 이야기 한다
방금 저기서 술먹으러 가자고 하지 않았던가? (서브이벤트5 직후 플레이 해서...)
와다 : 이거~ 스즈키씨 잖은가?
키류 : 와다씨 였습니까. 수고 하셨습니다.
와다 : 아냐, 난 아무것도 한 거 없어. 꽤나 손님이 잡히지 않아서 말이지.
키류 : 그렇습니까…
이 화면이 흔들립니다.
와다 : 우와..!? 뭐 뭐지 지금!? 스즈키씨! 저 차, 부딫히고 도망간다!
여 : 기다려! 유우타!! 유우타를 돌려줘!!
키류 : 뭔일이지? 뭐가 있었나!?
여 : 아이를…, 아이를 데려갔어요! 아까 차에 우리 유우타가!!
와다 : 뭐, 뭐라고요!?
나이스 리액션!!
키류 : 유괴란 말인가?... 알겠다, 어찌 되었던 빨리 쫓읍시다! 와다씨, 택시 좀 빌리겠습니다!
와다 : 아, 알겠어…
키류 : 부인도 타고 가시죠!
여 : 물론입니다! 부탁합니다, 유우타를 되 찾아 주세요!!
레이스 배틀, 유괴범의 차량을 앞지르면 종료 된다
유괴범 : 어이, 너! 우리들을 방해 할 셈이냐!
왠지 흔한 느낌이 드는 화면 배열... 악당은 역시 3인조지...
모친 : 유우타!!!
유우타 : 엄마, 도와줘!!
키류 : …아이를 놔줘라. 이야기는 나중에 충분히 들어주지.
어렸을 때에는 저런식으로 주먹 쥐고 뚜두둑 거리는거 좋다고들 따라 하곤 했었죠.
유괴범 : 시끄럽다! 어차피 우리들에게 뒤는 없다고! 꺼지지 않을 거면 확 죽여버리겠다 이자식!
모친 : …당신은, 설마 이토다씨?
유괴범 : 무… 뭐?
바로 들켜 버린다. 아닌 척도 한번 못하고 크게 동요해 버리는 이토다.
키류 : 이 녀석들, 서로 아는 사이 인가?
모친 : …얼굴은 숨기고 있지만 우리 전 직원입니다.
회사의 돈을 횡령해서 어제, 남편이 해고했습니다…
유괴범 : 도,돈이라면 돌려 줬다고!
덕분에 우리들에게 남은 것은 빚 뿐이다.
그래서 이럴 수 밖에 없었다…!
사진의 표정을 보면 뭔가 아픈과거라도 있었나 싶지만 그냥 쓰레기 인생일 뿐이다.
모친 : 부탁해요, 이토다씨! 유우타를 돌려주세요! 경찰에겐 말하지 않을 테니까!
유괴범 :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나의 행동은 잘못 됬었다.
처음부터 부인도 같이 유괴 하는 게 좋았다!
이렇게 따로 손을 쓰게 됬다고!
모친 : 그런…!
유괴범 : 거기 남자도 같이 가 줘야겠어! 다 같이 인질이 되어 줘야겠다!
어이! 이 쪽으로 와라!
유괴범 : 바보 같은 녀석이군! 네놈들! 해치워 버린다!
키류 : 바보 같은 놈이다… 할 수 있으면 해봐라!
오늘 몇 번이고 뚜둑 거려주는 키류. 많이 하면 손가락 관절 아프던데...
유괴범 : 말할 것도 없지. 이런 바보, 죽지 않을 정도 까지만 혼내 줘라!
귀찮으니 권총부터 뺏어서 챙겨 버렸다. 나중에 써야지~
유우타 : 우와앙, 엄마! 무서웠어요!!
모친 :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키류 : 무사해서 다행이다. 그것보다 이 남자는 어쩌겠나?
모친 : … 벌써 경찰에 통보 해 놨습니다. 곧 도착한다고 하더군요.
유괴범 : 그런…! 부인, 좀 봐주십쇼! 아이도 무사하게 돌아갔지 않습니까!
애를 자기가 직접 돌려주기라도 한 것 처럼 말한다.
키류 : 돈을 돌려 주면 횡령한 것도 없던 걸로 해주고,
애를 돌려주면 유괴한 것도 없던 걸로 하자고?… 제 멋대로 떠들지 마라!
이 놈 말대로면 다들 한번 훔쳐 보고,실패하면 돌려주면 그만이다.
유괴범 : 히익…!
키류 : 네 놈들, 나이 쳐먹고 자신이 뭔 짓을 했는지도 전혀 모르나 보구만.
감옥에서 차분히 머리라도 식히는게 좋겠어.
유괴범 : 제, 제길… 네 놈, 대체 뭐야? 진짜로 그냥 택시 운전사 인거냐…!
궁금하면 북미판 제목을 찾아 보시던가!
키류 : …
모친 : 저기… 정말로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유우타가…
어찌 사례를 하면 좋을지.
키류 : 훗, 난 그냥 있었을 뿐이다. 신경 쓰지 마라.
모친 : 이거, 정말 별거 아닙니다만. 받아 주시겠습니까.
돈? 돈이면 되겠어?
‘2만엔’을 받았다.
모친 :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유우타 :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키류 : … 와다씨, 택시 감사했습니다.
와다 : 그런거 괜찮다니까 그러네! 이야, 스즈키씨. 공을 세웠네.
키류 : 우연입니다. 어쩌다가 그런겁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와다 : 이야아… 정말로 대단한 남자구만.
지도 및 공략 출처 http://ryu-ga-gotoku3.game-cmr.com/kurohy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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