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의 1년 사이클 폐지를 검토중.
2022. 1. 23. 23:54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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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진영의 판매 관련한 의견을 내비춘 필 스펜서씨의 의향이 보도되기도 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MS에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전체 인수를 통해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씨가 이번 인수에 관련하여 액티비전 블리자드 회사내 다양한 익명 소스를 정리해서 소개했는데,
액티비전 상층부가 매년 발매되는 콜 오브 듀티의 사이클을 바꿀 가능성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현 단계에서 결정된것은 없으나, (콜 오브 듀티의) 개발자들 사이에서 더 완만한 페이스로
게임을 발매하는 것이 플레이어를 기쁘게 하고 프랜차이즈의 강화로 이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판매 저조 결과가 이 논조를 뒷받침한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무 내용이 없는 소문 단계이지만, 최근의 라이브 서비스에 근거하는 멀티 플레이어 타이틀의 흐름과
콜 오브 듀티의 매년 발매는 상반되는 상황에 가깝고, 이러한 문제를 앞으로 어떤 접근을 통해 해결할지
궁금함 반 기대 반으로 향부 정보를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어새신 크리드가 답을 제시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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