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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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라트 인터랙티브, 블러드레인 프랜차이즈 IP 획득.
00년대 초반에 인기를 얻었던 1인칭 시점의 뱀파이어 액션 어드벤처 블러드레인 시리즈를 킬링 타임, 데들리 도즌등의 클래식 게임을 현 세대에 팔고있는 지구라트 인터랙티브가 블러드레인을 포함한 마제스코 엔터테인먼트의 IP를 획득했음을 발표했습니다. 획득을 발표하면서 과거 블러드레인 시리즈의 개발을 맡은 터미널 리얼리티와 협력하여 PC용으로 시리즈의 호환성 개선과 경험의 향상을 도모하는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라트는 이외에도 블러드레인 클래식 게임의 개선과 판매뿐만 아니라 블러드레인 유니버스를 더 탐구하고 확장할 방법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지구라트는 이로써 3DO 관련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200개 이상의 IP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gameinformer.com/2020/06..
2020.06.16 -
디볼버 디지털, 디지털 이벤트 디볼버 다이렉트 개최예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중단된 E3를 포함한 대형 행사들을 대체하는 강종 디지털 이벤트의 개최 발표가 속속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디지털 디볼버가 E3에서 매년 개최하던 기자 회견을 대체하는 디지털 이벤트 디볼버 다이렉트 2020을 발표했습니다. 7월 중순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최 예정일 정도외엔 세부적인 내용은 없지만 디볼버 디지털에 따르면 일부 업데이트 및 발매일을 고지하는 신작등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도 니나씨의 모험(.....)이 펼쳐지는가 -_-;;
2020.06.15 -
돈노드의 트윈 미러의 출시는 가까워졌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와 뱀파이어로 익숙한 이름이 된 제작사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IP인 신작 어드벤처 트윈 미러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선보였습니다. 발매도 조만간 예정이라는 것도 알려졌습니다. PS4와 XB1 그리고 PC용으로 발매될 이 작품은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는 가상의 도시 배스우드가 무대가 되는 에피소드형 신작 어드벤처로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샘의 몸에 닥친 사건의 수수께끼와 그 해명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리며, 선택및 거짓 요소의 조사 메카니즘으로 샘의 뇌에 구축된 기억의 성을 통해 성격이 전혀 다른 사람들과의 인격과 상호 작용이 특징입니다.
2020.06.14 -
에버스페이스2의 클로즈 알파는 6월 15일.
2018년 8월에 정식 발표후 작년에 킥스타터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친 락피시 게임스의 우주 전투게임 에버스페이스 2의 첫 트레일러를 선보인후, 6월 15일 대망의 클로즈 알파 테스트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작도 전작과 같은 아케이드 계의 하이 페이스의 6DoF 스페이스 슈팅으로 오픈 월드 환경에 20시간 규모의 캠페인과, 다양한 사이드 미션, 출시시 HOTAS 대응, 적 AI의 재구축 행성 지표를 포함한 로케이션의 증가와 확장 마이닝의 쇄신 점프 게이트 네트워크를 이용한 성간 이동 시스템, 사망시 장비 분실 시스템이 사라지며 여러 메인 클래스와 서브 클래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해진 플레이어의 우주선과 퍼크의 재등장이 특징입니다.
2020.06.13 -
칼립소, 레일웨이 엠파이어 제작사 인수.
독일의 대형 퍼블리셔 칼립소 미디어는 보도 자료를 발행, 타이쿤 계열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레일웨이 엠파이어와 포트 로얄 시리즈를 다뤘던 게이밍 마인드 스튜디오 인수를 발표했습니다. 원래 칼립소가 6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두 회사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완전히 인수함에 따라 남은 40%의 지분을 칼립소가 모두 가져오게 되었지만, 스튜디오의 수장은 그대로 설립자였던 다니엘 더몬트씨와 케이 스트러브씨가 이끌어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게이밍 마인드 스튜디오는 교역 시뮬레이션 포트 로얄4의 PC/PS4/XB1/NSW의 개발중에 있으며 9월 25일 발매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원래 아스카론 엔터테인먼트(포트 로얄, 세이크리드, 패트리션 제작)의 후계로써, 아스카론이 11년전 파산한..
2020.06.11 -
닐 드럭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3와 새로운 IP를 모색중.
너티 독의 기대작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가 드디어 6월 19일 발매를 앞두고 영국의 GQ와 가진 인터뷰를 게재, 게임의 발매후 활동에 관해 그의 흥미로운 견해가 나왔습니다. HBO에 의해 실사 드라마의 제작은 물론, 너티 독의 차기작에 대해서도 언급한 드럭먼씨는 "계획이 끝에 가까워지면 크리에이티브의 책임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면서 다음에 대해 생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그래서 다음은 파트3일 수도있고 새로운 IP에 임할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런 발언이 향후 대처를 결정하는것은 아니며, 최종적으로는 최고의 아이디어가 이길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인터뷰로 알게 된것은 과거 그가 발언한 속편의 가치에 대한 의문에 대해 생각이 약간 바뀌었음이 보입니다. 그는 1편과 엔딩이..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