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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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E3 2014의 프레스 컨퍼런스 계획 발표.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E3 2014의 현지 시간 6월 9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실시하게 될 일렉트로닉 아츠가 이 행사의 상세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6월 9일 오전 12시부터 열리는 EA의 E3 2014 프레스 컨퍼런스는 예전처럼 스파이크 TV와 EA의 공식 EA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될 예정으로, 비세럴 게임즈의 배틀필드 하드라인과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및 심즈4, 피파 15 매든 NFL 15등과 같은 EA 스포츠 타이틀도 등장합니다. 게다가 그 외에도 다이스, 크라이테리온, 웨이스톤 게임즈의 최신작이 공개될 예정으로, 타이틀 이름들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이스는 현재 미러스 에지 리부트(혹은 2)와 스타워즈 : 배틀프론트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크라이테리온은 번아웃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웨..
2014.06.08 -
닌텐도의 사장 이와타 사토루 건강상의 문제로 E3 불참.
닌텐도의 대표 이사 사장 이와타 사토루씨가 건강상의 문제를 이유로 들면서 E3 2014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닌텐도가 IGN에 알린 내용에 따르면 담당의가 사토루씨에게 "해외 여행은 안됩니다" 라고 제재를 걸었다는 모양으로, 그래도 E3 2014 개최중에서는 (일본)국내에서는 정상적 업무를 할 예정에 있어, E3 2014에는 불참하게 되지만, 그 이후의 행사등에는 전부 참석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E3 에서 닌텐도가 개최하게 된다는 닌텐도 디지털 이벤트도 중지되는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그런 발표는 현재없는 상황. 하지만 해외 게임 사이트에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영상으로 출연하게 될 예정이다 라는 보도도 올라왔다고 합니다.
2014.06.06 -
타카하시 메이진 회사 설립.
국내에도 타카하시 메이진(혹은 고교명인)의 모험도 시리즈로도 예전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졌던 타카하시 토시유키씨가 허드슨을 떠난지 2년만에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네요. 그가 대표 이사 사장을 맡는 새 회사 도키도키 그루브 웍스 설립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세상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념을 가진 기업으로 콘솔부터 스마트폰 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을 하게되는 회사라고 합니다. 개발 외에도 데이터 검사, 품질 관리, 등에 관련된 구인을 받기 시작했으며 그밖에 더 상세한 내용은 그의 블로그에서 오늘 밝혀질거라고 합니다. http://dokidoki.co.jp/service.html
2014.06.05 -
스펙옵스 : 더 라인을 다룬 Yager가 E3에서 신작발표 예정.
마침내 다음주 E3 2014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2년전 발매된 TPS 스펙 옵스 : 더 라인을 제작했던 독일의 개발사 Yager Development가 E3에서 신작을 선보일것을 예고했습니다. https://twitter.com/YAGERdev 자세한 내용은 없어서 신작이 무엇인지 전혀 알수 없지만, 이 신작은 한정된 참가자 전용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Yager는 작년에 언리얼 엔진4의 라이센스를 취득했고 F2P의 멀티 플레이용 액션 게임을 개발중에 있었습니다. 스펙 옵스 : 더 라인이 참 굉장했죠.
2014.06.03 -
게임 개발툴 GameMaker Studio 업데이트.
핫라인 마이애미나 리스크 오브 레인등의 인디 액션 게임의 개발 툴로 사용되던 GameMaker Studio가 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PS4와 PS Vita에도 내보내기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버전 1.3의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 올라왔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iOS/안드로이드 전용으로 HTML5 확대도 이용 가능해지고, 플래시 파일을 사용한 어셋을 들여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개발자 라이센스를 소유한 유저는 PS4/ PS Vita 로도 제작한 게임을 내보낼수 있게 되었다고. http://www.yoyogames.com/news/223 이에 관련된 판매되는 게임메이커 스튜디오는 가격에 따라 제공하는 내용의 차이가 있으므로 http://www.yoyogames.com/studio..
2014.05.31 -
SCEA의 전 CEO 잭 트레튼, 미국의 인공지능 기업에 입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의 전 CEO 잭 트레튼씨가 미국의 인공 지능(AI) 개발기업 Genotaur에 고문 위원으로 입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이후 Genotaur에서 새로운 인터랙티브 인터페이스의 개발에 착수하고, 게임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 외에 로봇 공학, 유아 교육이나 완구에 신기술을 만들어 내기 위한 연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회사의 CEO인 Tony Simpson씨는 "매우 엄청나게 흥분되는 일입니다. 그의 풍부함 경험이 우리의 사업을 성장시켜 줄겁니다" 라고 발언을 남겼습니다. 잭 트레튼씨 또한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발전시켜 최첨단 기술을 시장에 진출시킵니다. 이것에 열정을 걸고 임하게 되는것에 너무 기대됩니다." 라고 발언을 남겼습니다. SCEA 퇴사땐 많이들 아..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