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1382)
-
PS3용 첩보액션 Agent 상표를 테이크 투가 연장.
락스타가 09년 E3에서 발표했던 PS3 전용의 첩보 액션 게임 에이전트는 발표 이후 아무런 정보도 없이 5년째 표류중인 상태인데, 락스타의 모회사인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에 의해 상표 연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언가 암시일까도 했지만 사실 테이크 투는 작년에도 상표 갱신을 한적이 있었고, 물론 그때도 아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기에 큰 기대는 무리일듯 합니다. 이번달 투자자 설명회에서는 락스타에서 만들고 있는 차세대기용 타이틀이 내년 4월까지 발매된다는 사실을 알린적이 있지만 이 게임인지 아닌지도 불분명 합니다. 개발이 진행되고 있을지 아닐지도 의문인 에이전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대로 듀크뉴켐과 경합을 벌이는... (??)
2014.05.25 -
실사판 스트리트 파이터 웹 시리즈 암살권 전편 공개.
Machinima의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실사판 웹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 암살권 (Assasin's Fist)가 에피소드 0을 포함한 전 13편이 공개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제작이 시작, 드디어 완성된 이 실사판은 한편당 약 10분 가량으로 총 2시간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익숙하게 즐길수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구성되어 있어, 연습에 전력을 쏟는 류와 켄 사이에서 살의의 파동을 둘러싼 이야기나, 그들의 스승과 동생인 고우켄과 고우키의 젊은 날 모습도 그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파문당한 동문 단이나, 게임의 PD 오노 요시노리씨가 카메오로 출연하는등 일반적인 스트리트 파이터 팬이라도 만족할지도 모를 구성으로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2014.05.24 -
파크라이4의 스토리 개요 페이지가 등장했다가 삭제.
저번주 발표이후 여러가지 소문과 추측이 난무중인 파 크라이4에 관련해 유비소프트의 유플레이 해외 사이트에서 스토리 일부가 올라왔다가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기재된 개요에는 본편의 주인공 이름이나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Akay Ghale 무대는 히말라야 지역인 Kyrat이고 주인공은 타계한 어머니의 바램인 Kyrat 여행을 이어가면서 독재자 Pagan Min의 폭정에 항거하는 독립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스토리라고 설명되어 있었다고. 발표시부터 공개된 저 사나이가 독재자 Pagan Min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모아지는중 입니다. 약 반년후에는 발매될 파 크라이 4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 유비소프트 토론토, 유비소프트 상하이, 유비소프트 키예프가 ..
2014.05.21 -
아타리의 CEO가 바라보는 미래는?
얼마전 ET가 뉴 멕시코에서 발굴되기도 한 해외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회사로써는 과거에 유명했던 아타리. 현재는 소셜카지노 게임의 제작등의 소규모 작업을 하고 있는 이 아타리의 CEO Frederic Chesnais씨는 아타리를 소프트웨어 브랜드가 아닌 하드웨어 브랜드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비디오 게임역사에 있어 큰 변환점이 되었던 아타리 쇼크는 아타리 제품의 하드웨어 시장이 붕괴되면서 회사는 매각 분할되었습니다. 재건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해던 큰 사건이었지만, 현재의 CEO는 하드 메이커로써의 활약을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하드웨어 브랜드로써 우수하다 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하드웨어 메이커로써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이 여부를 신중하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적..
2014.05.20 -
파크라이4의 개발지휘는 어새신 크리드3의 디렉터가 맡는다.
저번주 올해 발매 예정임을 알리면서 전격 발표 된 파 크라이4. 전작 3의 디렉터 Patrick Ploude씨는, 얼마전 발매한 차일드 오브 라이트 제작에 참여한것으로 알려져 있어 누가 개발을 지위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IGN에서 독자적 정보통들을 통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어새신 크리드3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파 크라이 4의 디렉터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IGN이 말하는 복수의 정보통들에게서 들은 내용에 따르면, 파 크라이4의 디렉터는 어새신 크리드3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lex Hutchinson씨가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취재에 대해 Ubi소프트는 답변을 거부했고, IGN은 이후 개발자들이 등장할수 밖에 없는 E3에서 다시 뉴스를 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Torus Games에서 경력을..
2014.05.19 -
XBOne은 XB360 당시 전략으로 돌아갔다.
키넥트 미동봉판의 발표를 하면서 가격을 인하한 MS의 Xbox One에 대해 해외 리서치 회사인 IHS는 이 소식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 당시의 전략으로 돌아갔다. 라고 분석했습니다. VG 247에 올라온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MS의 결단은 키넥트는 XB One을 구입할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것이 명확하게 되면서, 이 시점에서 게임과 가격 부분이 핵심 요소라고 전망했다" 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XB360 당시처럼 키넥트가 서드 파티의 관심을 잃어가면서 키넥트는 XB사업에 있어서 중심적인것이 아닌 주변 기기로 바뀌었다" 라고 말하고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결단은 큰 시장에서 엔터테인먼트의 방향성이 더 확대되었을때 MS는 키넥트의 가치를 쉽게 증명할수 있고, 그 수요를 발견..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