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12)
-
XB1X판 배그도 30프레임으로 동작한다.
(물론 저는 올리지 않았지만) 어제 해외 언론 인터뷰에서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이하 PUBG)가 XBOX One X상에서 60프레임으로 동장한다고 답했던 디렉터 브렌단 그린이 트위터상에서 이를 부인했습니다. https://twitter.com/PLAYERUNKNOWN/status/936579121320099844 그는 트윗에서 PUBG가 XB1X에서 높은 프레임으로 동작한다고 말했는데 확실히 해두자면, 모든 XBOX One 상에서 30프레임으로 동작합니다. 라고 남겼으며, 알려진것처럼 XB1X판에서 60프레임은 발매 시점에서 실현하지 않음을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항상 게임을 개량하며 프레임을 올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라고도 해 이후에는 프레임이 올라가는 패치등이 제공될 가능성도 시사해뒀습니다...
2017.12.03 -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테스트 서버 V.1.0 오늘하루 24시간 실시.
원래는 10월 30일에 테스트 서버 1.0을 운용하려 했으나 내부 빌드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 연기되었던 PC판 PUBG. 변경된 일정을 조만간 알리겠다는 내용도 포함되 그게 언제가 될려나 하는 차에, 방금 PUBG Corp가 스팀페이지를 갱신, 연기된 테스트 실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시간은 당장 오늘 14일 오전 11시부터 내일 오전 11시까지로 24시간 입니다. 1탄은 이전에도 알려진대로 벽을 뛰어넘거나 하는것과 탄도 시스템의 오버 홀(거리에 따른 탄속 저하, 중력에 의한 낙하,300m 이후 영향) 등을 도입하고, 몇가지 무기의 명중도 조정, 탄도 시스템 쇄신에 따른 전체적 제로인 조정, 캐릭터의 히트탐지 개선, 클라이언트/서버 최적화 를 포함하는 다수의 변경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3..
2017.11.14 -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테스트 서버 1.0V 업데이트 연기
XB1판의 발매일도 결정되고 제품판의 출시를 위해 테스트 서버용 1탄 업데이트를 주중에 전송할 예정이었던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가 아까 PUBG Corp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 1탄 업데이트를 연기한다고 발표. 내부 테스트중 예기치 못한 뜻밖의 문제가 생겼음을 보고했습니다.. 이는 어제 실시한 내부 테스트에서 기습적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아 다시 진척 보고를 한것으로 PUBG Corp는 테스트를 안정적 환경하에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면서 첫 테스트 일정을 늦출 필요가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문제의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해결하는대로 새 일정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전 1.0의 테스트 서버 운용은 3단계로 나눠 치러질 예정으로 1단계는 사진처럼 오브젝트를 올라가는 기능..
2017.11.03 -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제품판 출시를 위한 테스트 서버 운용발표.
신규 맵인 사막과 슬그머니 스크린샷을 올려 화제가 되는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블루홀의 자회사 PUBG Corp는 PC판과 XB1용 프리뷰 버전 출시를 위한 대응을 발표했는데, 이번주에 전달될 패치는 스팀 얼리 액세스의 최종 패치가 되는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제품판 출시를 위한 테스트 서버 운용 계획을 발표하고, 월말부터 파쿠르 액션을 포함한 시스템을 시작으로 3번에 걸쳐 테스트 서버 운용계획을 준비중으로 연기되어버린 새로운 시즌 시작시기도 발표하며 곧 다른 나라의 서버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출시를 위한 대응으로 확인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발팀은 PC판 1.0과 XB1판 프리뷰 버전 개발에 주력중. PC판에 대해서는 런치 빌드를 안정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이번주 전달..
2017.10.17 -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전문 자회사 설립.
이젠 초대박 배틀로얄 게임이 된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통칭 배그)의 개발사 블루홀은 게임의 글로벌 전개에 전념할 전문적 자회사 PUBG Corp를 설립하고 조직 체계를 변경함을 발표했습니다. 블루홀의 CEO인 김강석씨는 이 새로운 자회사의 CEO로써 김창한씨를, COO로써 조웅희씨를 임명했습니다. 김창한씨는 블루홀의 바이스 프레지던트 및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를 맡아 배그의 개발을 이끌던 인물이며, 조웅희씨는 마무이 게임즈의 CEO와 네오위즈의 사업 개발 책임자를 맡았던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양측은 배그의 전체적 사업 개발 촉진및, 글로벌 전개의 관리에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김창한 씨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는데, PUBG의 글로벌 성공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글로벌 지원을 위해 필요한 운용 효율..
2017.10.02 -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향후 행방은?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자 브렌단 그린은 본작의 AMA 세션을 실시, 수많은 팬들에게서 접수된 엄청난 양의 질문에 답변했는데, 거기서 장기적인 전망과 검토중인 아이디어등, 흥미로운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reddit.com/r/PUBATTLEGROUNDS/comments/719pbv/iama_playerunknown_ama/ 브렌단은 PUBG의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도입을 원한다. 그는 게임의 섬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릴 큰 무대가 될 가능성을 느끼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캠페인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고. PUBG에 랭킹모드를 도입할 계획이 존재한다. 또한 캐릭터의 레벨링 시스템이나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무기 스킬 시스템, 기타 프로그레션 시스템을 도입하길 원한다. ..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