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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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3는 윈도우XP를 지원하지 않는다?
EA의 CEO인 John Riccitiello가 발언하여 2011년 후반 발매가 확인된 배틀필드 3. 이번작의 PC판은 윈도우 XP에는 대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팬 사이트인 BF3블로그가 발견한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사인 다이스의 개발자Johan Andersson의 작년 여름 트윗에 의하면 배틀필드 3로 채용되는 엔진인 프로스트 바이트 2.0은 다이렉트 X 11을 기준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 XP나 다이렉트 X 9에는 비대응이 된다 라고 했다네요.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 확실한 정보는 아니게 되지만 사실이 된다고 하면 OS의 업그레이드부터 시작해야 할거 같습니다. MS도 XP지원을 슬슬 중단한다고 알려진차에 게임까지 떠나면 슬슬 위로 올라갈수 밖에 없겠군요.
2011.01.05 -
해외 잡지가 PSP2 본체의 예상이미지를 게재하다.
저번주 한국의 여러 게임 사이트들을 포함해서 해외에서도 한바탕 화재가 되었던 PSP 2의 잡지 게재 스캔샷. PSM3라고 불리우는 이 잡지는 PSP2 본체의 디자인을 기대하며 VG247에 올라왔던 개발자 프로토 타입의 사진을 바탕으로 잡지에서 직접 만든 렌더링 이미지라고 합니다. 결국 이 사진이 진짜 PSP2가 되려면 아쉽게도 시간이 약간 더 필요할듯 합니다 -_-;;;; 그렇지만 소문은 점점 비슷해져가고 모습도 이야기 하는것이 비슷해져 가는게 아무래도 잡지의 이미지샷이나 이 위의 샷처럼 되지 않겠느냐가 현재 대부분의 의견이죠. 빨리 공개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_-;;;;
2010.12.28 -
언차티드의 스핀오프 작품이 PSP2로 등장한다.
해외 게임잡지인 게임인포머에서 전해진 소문중에 소니의 신형 포터블 게임기 PSP2로 너티독이 다루는 PS3의 인기 시리즈 언차티드의 스핀오프 작품이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발매는 2011년의 홀리데이 시즌이 예정되어 있으며, PS3 신작 언차티드3에 필적할 수준의 작품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역시 이번 내용도 아직은 소문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언차티드라고 한다면 PS3의 반이상이라고 언급한 (역시 소문인) PSP2의 능력을 멋지게 발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소문이지만 사실이라면 들고 다니면서 드레이크의 모험을 즐기게 되겠군요.
2010.12.22 -
맥스페인 3의 발매일이 사라지다.
올해 6월에서 가을로 연기(11월 추정)했다가 또 발매연기를 발표한 락스타 게임스의 맥스페인 3. 퍼블리셔인 테이크 투가 새로이 공개한 2012년까지의 신작 발매스케쥴에는 아예 이름마저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상 완전한 연기를 인정한듯 합니다. 테이크 투의 담당자에 말에 의하면 현재도 게임은 개발중이며, 몇달후에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것이라고 합니다. 발매일이 언제가 될것인지 새로운 정보가 무엇인지 좀 기다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개발 취소만 안된다면야 -_-;;;
2010.12.19 -
마벨 vs 캡콤 3 새로운 추가 캐릭터및 여러 소문
크림슨 바이퍼와 스톰의 등장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발매일도 2달남은) 마벨 vs 캡콤 3에 대해 트위터에 몇가지 누설된 정보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미 그 트위터 계정은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삭제되기전에 이미 그 내용을 저장한 타 사이트에서 보여진 내용에 의하면, 마지막에 공개되는 스테이지는 메트로 시티 마지막 추가 캐릭터는 캡콤측이 레이레이,마이크 해거,고우키 이며 마벨측은 피닉스,센티넬,태스크 마스터. 고우키와 태스크마스터는 숨겨져있다. 레이레이와 피닉스는 이번주말에 개최되는 점프 페스타에서 발표된다. 해거와 센티넬은 그리고 새 스테이지는 1월에 공개예정. 고우키와 태스크 마스터는 2월에 발표. 최종보스는 갤럭투스. 2개의 DLC 스테이지와 몇명의 DLC 캐릭터가 있다. DLC 코스츔도 존재. ..
2010.12.17 -
세가 관련 뉴스 2가지.
세가 웨스트의 마케팅 부사장을 맡고있는 Alan Pritchard가 게임 인포머와의 인터뷰 내용이 수록된 최신호에서 플래티넘 게임즈와의 신 타이틀 발표를 준비중인것을 밝혔습니다. 2008년 부터 세가는 플래티넘 게임즈와의 개발/판매 계약에 의해 여태껏 4개의 게임인 매드월드,인피니티 스페이스(일본명은 무한항로 입니다.) ,베요네타,뱅퀴시 등등을 개발하여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은 여기서 종료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후에도 양 사간의 파트너쉽이 다시 이어져서 신작의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 타이틀의 정보는 현재 없으며 해외에서는 베요네타 2가 아니겠느냐는 소문성 이야기와, 세가의 경영진 간부가 세일즈 부진을 지적하는 발언도 있었음을 볼때 베요네타를 제외한 3개의 게임은 부진이었지요 =_=; 베..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