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과 블랙 옵스 콜드워의 연동을 통해 새로운 무대가 1984년이 된 콜 오브 듀티는 새로운 스토리 확장의 기대와 발표할 신작도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액티비전 퍼블리싱의 롭 코스티치 사장은 휴가 시즌에 등장할 신작에 대해 언급 최신작의 피로연은 올 하반기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벤처비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블랙옵스 콜드워의 발표도 늦었음을 언급하면서 이번 신작도 그런 흐름이 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질문에서 그는 확실히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워존을 거론하며 이번 시즌 이전 이벤트로도 알 수 있듯 아직 이야기할 거리가 많으며 다양한 사건이 존재하기에 액티비전은 (차기작보다) 커뮤니티와 함께 걸어나가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 자..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4분기 실적발표에서 회사가 몇몇의 리마스터 게임을 준비중이며 순차적으로 발표를 예정중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재무 책임및 신규 사업부문의 데니스 던컨씨가 밝힌 내용으로 지금까지 여러 리마스터 타이틀이 무엇인지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알렸지만 이미 시작하고 있는 토니 호크 시리즈나 크래시 밴디쿳,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스파이로 관련 프로젝트가 아닌가 하여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얼마전 블리자드가 인수한 비카리어스 비전은 블리자드의 미발표 프로젝트 개발에 임하고 있다던가 하는것,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씨는 이가 블리자드 팀1이 개발중인 디아블로2 리메이크라고 말하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www.gematsu.com/2021/02/activis..

액티비전은 기타히어로 시리즈와, 스카이랜더스, 토니 호크등으로 알려져있던 그리고 데스티니 2 제작의 지원 스튜디오로도 활약했던 비카리어스 비전을 인수, 내부 스튜디오에 편성에 관한 발표를 했습니다. 이로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 스튜디오를 흡수 합병했습니다. 통합에 따라 스튜디오는 향후 블리자드 타이틀 개발에 전념하게 되며, 스튜디오의 수장인 제니퍼 오닐씨는 블리자드의 리더 팀에 합류, 개발 부문의 VP로 상승되었음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200명 가량의 비카리어스 비전이 위치한 뉴욕 주 올버니 카운티에 재직중인 COO 사이먼 에바이씨를 스튜디오 수장으로 승격했음이 알려졌습니다. 블리자드는 이번 통합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기반한것이라 설명했으나 그들과의 프로젝트가 어떤것인지..

이미 우리나라의 심의기관을 통해 저번 20일 심의를 청소년 이용불가로 통과한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가 31일에 발매된다는 소문이 오늘 갑자기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의 PS 스토어 상품 페이지도 오픈하면서 소문처럼 내일 발매되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https://store.playstation.com/de-de/product/EP0002-CUSA10913_00-CODMW2RSTANDARD1 당연히 액티비전이나 인피니티 워드에 의한 정식 발표는 없으며, 예고편이 게재된 독일의 PS 스토어 정보 페이지에 따르면 이번작은 질감이나 애니메이션 퀄리티 향상, 물리적 기반 렌더링, HDR등에 의한 비주얼 개선이 특징으로 캠페인 리마스터인 만큼 멀티 플레이는 ..

4일전 전세계 동시 출시후 딱 24일만에 플레이어 600만명이 돌파한것이 알려진 F2P 배틀로얄 콜 오브 듀티 : 워존. 공식 트위터에서 새로이 상황을 갱신 보고 하면서 출시 4일만에 총 플레이어수가 1500만명을 돌파했음이 밝혀졌습니다. https://twitter.com/CallofDuty/status/1238632552946003969?s=20 Call of Duty on Twitter “We crossed 15 million players earlier today, thank you #Warzone fans. #FreeCallofDuty” twitter.com 같은 F2P 배틀로얄인 에이펙스 레전드의 경우 출시 8시간만에 100만 돌파를 24시간후에는 250만을 돌파. 동접 최대 60만명으로 출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보도 자료를 발표, 구글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부문의 대표를 맡아 활약한 다니엘 알레그레씨를 올해 4월부터 회사의 새로운 사장겸 COO로 취임한다는것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니엘 알레그레씨는 액티비전 퍼블리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등의 사업을 이끌게 됩니다. 이어 현재의 사장겸 COO인 코디 존슨씨는 새로운 사장의 취임에 맞춰 CEO 바비 코틱씨의 특별 고문을 맡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큰 인사이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