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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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그룹, 에픽 게임스와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장기적 제휴 발표.
레고 그룹과 에픽 게임스가 얼마전에 장기적인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창의적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음이 알려졌습니다. 이 메타버스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양사가 모든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창조성에 영향을 주는 몰입감 가득한 디지털 체험을 구축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자신있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툴이나, 긍정적인 공간을 준비해 둔 놀이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발표를 실시한 레고 그룹의 CEO 닐스 크리스티안센씨는 아이들이 디지털과 현실 세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디지털 체험을 통해 창조성이나 콜라보레이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평생에 걸쳐 사용하는 것을 익힐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면서, ..
2022.04.09 -
스케빈저, 샌드 박스 환경의 scavlab 발표.
스팀 얼리 액세스 1달여만에 누적 플레이어수 100만명 돌파가 알려진 미드윈터 엔터테인먼트 제작의 PvPvE 멀티 서바이벌 슈터 스케빈저가 5월말 예고한 스케브랩 이벤트를 준비 수천명 규모의 플레이어가 같은 환경에 집결하는 샌드박스 환경의 예고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최대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험적인 테스트 환경으로 영상에는 1843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있었던 행사에는 4144명이 참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2021.06.02 -
언리얼 엔진5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에픽 게임스는 자사의 최신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5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차세대 게임 개발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엔진은 에픽의 시니어 테크니컬 디자이너 챈스 이베이씨와 퀵셀의 프로듀서 및 책임자인 갤런 데이비스씨의 해설이 첨부된 영상도 같이 공개했습니다. 엔진의 이용은 에픽 게임 런처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1.05.27 -
레메디 컨트롤팀이 새로운 대형 신작을 개발중.
회사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걸작 컨트롤의 발매로 수익이 올라간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예전부터 알려진대로 미발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음이 알려져 있는데, 스튜디오의 CEO 테로 버탈라씨가 게임인더스트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발표 프로젝트를 포함한 회사의 향후를 언급, 알려지지 않았던 미발표 프로젝트를 컨트롤 제작진이 개발을 맡아 새로운 대작으로 만들려 함을 밝혔습니다. 알려진 내용은.. 회사는 5개의 타이틀에 종사중인 4개 팀이 있다. 컨트롤 팀의 일부는 컨트롤 제작에 임하고 있고, 새로운 서비스나 플랫폼 이식을 추진중에 있다. 그 외 팀은 스튜디오의 향후 대형 타이틀 개발에 착수중에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지 못함. 뱅가드 : 제 2팀은 멀티 코옵 프로젝트 뱅가드를 개발중에 있는데, 이 게임은..
2021.03.07 -
바이너리 스모크, 에픽 게임스로 2022년 발매 예정.
에픽 게임스의 봄 쇼케이스에서 번지 출신 믹 벅밀러씨와 나일스 생키씨가 설립한 새로운 스튜디오 아웃사이드 게임 스튜디오의 데뷔작 바이너리 스모크를 발표했습니다. 발매는 내년 봄이며 에픽 게임 스토어용으로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이너리 스모크는 디스토피아 미래 세계를 무대로 위협적 능력을 지닌 디지털 생명체 바이너리가 억압적인 지배 계층과 경찰에 맞서 혁명을 이뤄내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토리 중시 사이파이 액션 어드벤쳐로 사이버 펑크 세계에서 싸우는 바이너리의 모습을 그린 트레일러도 같이 공개했습니다. www.epicgames.com/store/ko/product/binary-smoke/home
2021.02.12 -
에픽 게임스, 여러 개발사와 멀티 플랫폼 퍼블리싱 계약 발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대형 퍼블리셔와 미발표 신작에 대한 퍼플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는데, 그게 에픽 게임스이었던 모양입니다. 에픽 게임스의 퍼블리셔 부문인 에픽 게임스 퍼블리싱은 새로운 멀티플랫폼 퍼블리싱 전략을 발표, 상기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 이코와 완다와 거상 그리고 라스트 가디언의 우에다 후미토씨가 이끄는 젠 디자인, 걸작 림보와 인사이드를 개발했던 플레이데드의 신작을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에픽 게임스 퍼블리싱의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개발사가 IP와 크리에이티브 컨트롤을 유지하고 에픽 게임스는 개발 비용 전액을 제공하며, 전체 이익의 최소 50%를 배분하는것으로써, 회사의 CEO 팀 스위니씨는 이번 판매 모델을 시작하면서 시대의 소망을 실현한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제작사들이 만드는 신작..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