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3)
-
GTFO 제작사, 차기작 FPS 개발중.
GTFO의 제작사인 '10 챔버스'는 과거 그린과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겸 그들의 히트작 페이데이에서 울프 성우도 맡았던 울프 앤더슨씨가 2015년말에 창립한 회사입니다. 그들의 데뷔작인 'GTFO'는 꾸준하게 확장을 거듭하며 회사와 게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번에 울프 앤더슨씨가 게임스컴 회장에서 NME와의 인터뷰를 가지면서,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놀랍게도 강도 테마의 코옵 슈터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차기작에 대한 내용은 강도 테마라는것 외에는 테크노 스릴러적 테마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페이데이1과 2를 때 그가 말한 이야기로 볼때 강도 장르에서 아직 떠나지 않았음을 밝힌 바 있고, 다시 그 테마로 회귀에 대해 말한 ..
2022.08.29 -
페이데이 시리즈 탄생 10주년 기념 방송 시작.
페이데이2 최신 DLC 블랙 캣 하이스트가 출시된 페이데이 시리즈. 스타브리즈의 해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 한 내용은, 초대 페이데이 발매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 기획을 발표입니다. 게임의 10주년을 되돌아 부는 4부작다큐멘터리 시리즈와, 10월 22일에는 최신작 페이데이3와 모바일 신작 페이데이 크라임 워의 정보를 포함한 10주년 기념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알렸습니다. 생방송은 10월 22일 CET 오후 7시(한국은 23일 오전 2시) 시작할 예정으로 다큐멘터리 에피소드 및 출시일과 판매를 포함한 기념일 행사 일정도 같이 공개했습니다. 페이데이 다큐멘터리 1탄에는 현재는 퇴사하여 10 챔버스 컬렉티브를 설립, GTFO를 개발중인 CEO 겸 크리에이터 울프 안더슨과 사이먼 비크룬드씨가 등장하며..
2021.10.18 -
스타브리즈, 자금 부족으로 회사의 시간은 얼마 남지않았다.
페이데이 시리즈의 원 퍼블리셔및 개발사였던 스타브리즈는 5월 7일 2019년 제 1분기 결산을 발표했습니다. 주된 내용을 요약하자면 회사는 향후 12개월간의 운영을 위한 충분한 자금이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추가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면 올해 중반경에는 유동 자산이 부족한 상태에 빠지게되는 회사의 생존 위기에 직면해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스타브리즈는 작년 11월 산하의 오버킬 소프트웨어가 개발 했던 로버트 커크만씨의 인기 원작만화 워킹 데드를 베이스로 4인 협력 플레이 FPS 오버킬의 워킹데드를 PC로 발매, 그들에게 있어서 페이데이2 이후 사상 최대의 타이틀이 될것이라 했지만, 게임의 평가는 바닥을 쳤고, 판매 또한 예상을 밑도는 판매량에 그쳤습니다. 그 결과 워킹데드의 IP를 보유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