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세계최초로 동성애자를 위한 행사의 킥스타터를 개시하여 알려지게 된 동성애자 및 양성애자를 대상으로 한 GaymerCon이 홈페이지를 통해 EA에게서 서포트를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GaymerCon의 서포터로서는 첫 퍼블리셔가 됩니다. 이 행사의 디렉터 Jack DeVries씨는 EA는 세계에서 뛰어난 게임을 발매하는 것만이 아니라, 게임 산업으로 가장 발달한 회사 입니다. 우리가 GaymerCon으로 인해 그들과 관련될수 있는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격하고 있습니다. 라고 감탄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A외에도 Xbox Live 팀이나 Penny Arcade로부터의 지원도 있어서 킥스타터 목표인 2만5천 달러를 크게 웃도는 9만1천 달러의 자금을 모았기에 내년 8월에 예정된 행사는 개최되는것..

EA와 BioWare는 판타지 RPG 시리즈 드래곤 에이지3 : Inquisition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현재 게임 로고와 부제만 공개된 상태로 스크린샷이나 자세한 것들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도자료에 의해 판명된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발은 BioWare Edmonton과 BioWare Montreal이 담당, 전작 2작품에 관련된 바이오웨어의 베테랑팀과 재능있는 새로운 개발자가 모였다. 깊이있는 RPG 게임플레이와 전통적 스토리 텔링. 개발기간은 이미 2년 가까워지고 있다. 과거 작품의 팬들에 의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광대한 세계 탐험, 중요한 선택사항및 심도깊은 커스터마이제이션 등 직관적이로 전략적인 전투가 요구되는 것등을 준비하고 싶다. 프로스트바이트2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RPG 게임..

쓰기앞서 짤막하게 타 게임 뉴스를 쓰자면 캐슬베니아 : 로드 오브 쉐도우 2의 PC판이 나온다고 합니다. 끝 -_-; Wii U의 정식 발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실물을 공개한것은 Wii U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저들은 이미 소니와 MS의 차세대 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요. 아마도 두 회사는 엄청난 공을 들여 차세대기 개발에 임하고 있을거 같지만, 아직 발표는 없습니다. 그런데, 게임콘의 기조강연에서 놀라운 발언이 튀어 나왔다고 합니다. 발언의 주인공은 EA Labels의 사장 Frank Gibeau씨 입니다."EA는 올해에만 차세대기용 소프트에 8000만 달러의 개발비를 투입하고 있는 차세대기와 가장 가깝게 연결된 회사중 하나 입니다."라고 발언. 양사의 차세대기의 존재는 물론 이미 두대를 봤다고 인..

작년에 EA Labels의 대표가 머지않아 발매된다라고 발언했던것이 보도되어 소문이 난무했던 배틀필드4. 이미 그 존재는 확실해질지도 모를 상황이 되었습니다. 해외 오리진에 게재된 광고에는 메달 오브 아너 : 워파이터의 예약특전에 배틀필드4의 베타판 플레이 권한을 받는것이 명기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린것은 해외 사이트인 MP1st로써 배너의 스크린샷도 기재하여 배필4 베타의 문구가 보이는것이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EA에서 정식 발표도 없었고 타이틀명의 실수 기재 혹은 다른 게임을 기재했을 가능성도 있어서 좀 더 확인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아니 그전에 EA의 발표를 기다려 봐야겠죠. 근데 3를 그꼴로 만들어놓고 4를 내놓으면 우왕국! 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뭐야;;

게임 프론트가 익명의 관계자로부터 들은 정보에 따르면, EA의 CEO인 John Riccitiello씨가 이번달 말에 실시하는 회계 보고회 이후 CEO 자리에서 해임되며 후임으로는 현 COO이자 EA 스포츠의 대표를 맡고 있는 Peter Moor씨가 승진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 인사는 확정된것이 아니라서, 이후 투표에 따라서 결과가 바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관계자가 밝힌 사정에 따르면 배경에는 EA 주가 하락에 의해 사내 전체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는 것. 해외 사이트에서는 그가 최근 만난 애널리스트 Micael Pacher가 말하길, 그는 해고되는것을 무서워하고 있었다. 등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농담이었다라고 정정되고는 있었지만, 농담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보여지는듯 하네..

얼마전 해외보도에서도 드러났던 미국의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가 EA의 인기 레이싱 게임 타이틀 니드 포 스피드의 영화화 권리를 정식으로 획득한것을 발표했습니다. 메가폰을 잡는것은 액트 오브 밸러를 제작했던 Scott Waugh씨와 리얼 스틸에도 출연했던 John Gatins,George Gatins 형제가 중심으로 된 하이 스피드 영화판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단 상세한 시기는 불명하지만, 2014년내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이클 베이였다면 일단 슬로우모션에 중간에 범블비로 변해도 이상하지 않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