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225)
-
EA가 신규 도메인을 취득하다.
대형 퍼블리셔인 EA가 작년 12월말에 "CampaignforPCgaming.com" 이라는 도메인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물론 접속해보면 텅 비어있습니다. (....) 이미 저 도메인명으로도 PC 게임 관련인것은 확실하지만, 어떤 목적에 의해 취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멀티를 주력하면서 PC쪽과 온라인 게임관련으로 신경을 쓰기 시작한 EA가 이번 도메인 취득과 함께 무엇을 꾸미는지 앞으로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PC쪽 게임 신작의 온라인 서비스를 도와준다던가 하는식으로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2011.01.22 -
EA. 액티비전의 소송에 대해 공식성명을 발표하다.
모던 워페어의 제작사인 인피니티 워드의 CEO를 포함한 메인 멤버의 집단 이적 사태인 인피니티 워드 사건. 액티비전이 라이벌 업체인 EA에 대해 4억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게 어저께 입니다. 기업 대 기업간의 사건으로 커져가고 있는 현재, EA가 공식으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A의 홍보담당자인 Jeff Brown이 LA 타임스에 보낸 E메일의 내용에 따르면, "이것은 속좁고 정성만 들인 미스디렉션 PR 작전입니다. 액티비전은 해고된뒤 자신의 일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는 두명의 아티스트의 고소에 대해, 신뢰할만한 답변을 낼수 없는것을 숨기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인피니티 워드의 전 CEO였던 현 리스폰 Ent의 Jason West 와 Vince Zampella는 모던 워페어2의 로열티를 지불받지 못하..
2010.12.24 -
액티비전이 EA를 고소하다.
액티비전과의 트러블로 인해 간부 두명이 해고 된 뒤로 줄줄이 메인 스탭들이 대거 이탈하여 최종적으로는 라이벌 메이커인 EA의 산하에서 새로운 스튜디오 결성이라는 꽤 극단적인 형태가 되어버린 인피니티 워드 사건에 대해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4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형태로 일렉트로닉 아츠 (EA)를 고소했습니다. (EA에서 새로이 결성된 스튜디오 이름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액티비전이 로스앤젤레스의 상급재판소에 제출한 39페이지 분량의 소장의 내용에 의하면, EA는 09년 7월 무렵부터 액티비전과의 계약기간이 2년이상 남아있는 당시 인피니티 워드를 액티비전을 통하지 않고 이메일이나 대리인을 개입시켜 인피니티 워드의 간부 Jason West와 Vince Zampella와 접촉, 7월에는 개인 비..
2010.12.23 -
EA SSX 시리즈의 신작을 개발중? 새로운 도메인을 구입하다.
EA 스포츠 브랜드중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스노우 보드 게임 SSX 시리즈. 최근 EA에서 새로운 SSX 관련 도메인으로 추정되는 도메인명을 취득한것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간만의 신작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도메인 등록이 판명된것은 "SSXDeadlyDescent.com"을 포함한 5개의 도메인으로 이 도메인명이 이번 SSX 신작의 제목이 될것이라는 소문입니다. *DeadlyDescent.com *DeadlyDescents.com *SSXDeadlyDescent.com *SSXDeadlyDescents.com *SSXFirstDescent.com이렇게 5개의 도메인인데요. 이게 사실이 된다면 SSX : Deadly Descent 저렇게 부제를 달고 나오게 되겠군요. F..
2010.11.10 -
EA의 할로윈 관련 트레일러 2개.
EA에서 2010년 할로윈을 기념하여 트레일러 2개를 내놓았었네요. 데드 스페이스 2와 쉐도우 오브 더 뎀의 트레일러 이 두개의 할로윈 버전 트레일러 입니다. 이 게임은 스다와 미카미가 만든다는 이유로 기대작 반열에 올라간 게임. 근데 할로윈 이라서 올린거 치곤 큰 의미는 없어 보이는듯; 반면 게임 분위기와 개그를 잘 살린 데드 스페이스2의 할로윈 트레일러 =_=;;;
2010.11.02 -
커맨드&컨커의 최신작은 데드 스페이스의 Visceral Games가 제작.
해외 게임 사이트와의 인터뷰를 했던 EA의 Nick Earl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EA의 RTS 프랜차이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최신작을 비세랄 게임즈에 의해 개발된다고 밝혔습니다. Nick은 말하길 "아직은 미래의 이야기"라고 하며 게임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지만, 이번 발표로 비세랄 브랜드를 크게 확대 및 EA의 액션,전략 레이블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비세랄 게임즈는 현재까지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와 단테의 지옥 등등의 게임들 제작했었던 개발사 입니다. 즉 여태 나온 장르가 RTS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들이 만드는 커맨드&컨커는 어떤 이미지가 될려나요? 이후 정보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