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36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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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치프의 기어스 오브 워 3 출연을 MS가 거부했다.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리드 디자이너인 Cliff Bleszinksi가 기어스 오브 워 3에 헤일로 시리즈의 마스터 치프를 카메오 출연 시키려고 MS에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던 일을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헤일로의 성공요인을 레이팅이 M, 기어스 오브 워는 Z등급 이라고 발언하면서, 기어스가 모탈컴뱃 이라면 헤일로는 스트리트 파이터라고 작품의 고어표현 등급의 차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_-;; 또한 그는 요청이 거절 당하기 전에 이미 COG 슈트를 장착한 마스터 치프의 모델과, 테스트 단계의 애니메이션이 제작중이었다고 합니다. 머리와 팔이 날아가는 마스터 치프를 만날수 있게되면 그것을 유튜브에 올려 팬들에게 콜라보레이션 기획의 시작을 알리고 싶었다고 그는 인터뷰에서 유감스럽게 말하면서 끝을 맺었습니..
2011.05.03 -
칠드런 오브 에덴 트레일러.
PS3판과 XB360판의 발매일이 3개월 차이나는 (.......) (XB360 6월 17일 PS3 9월예정) UBI/Q Ent.의 신작 칠드런 오브 에덴의 트레일러 입니다. REZ나 루미네스 스페이스 채널 5로 잘 알려진 미즈구치 테츠야가 이끄는 Q 엔터테인먼트의 신작인지라 특히 REZ의 후속작의 느낌으로 할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가 큰 게임입니다. 블로그용 다음팟용. 키넥트와 무브로 즐기게 되는 이번작에도 루미네스 시리즈에서 사랑받던 겐키로켓츠 음악이 들어가는군요. 국내에도 어서 발매되길..
2011.04.25 -
트라이에이스 자사의 게임엔진 테크데모 영상.
스타오션 시리즈와 인피닛 디스커버리, 엔드 오브 이터니티 등등의 RPG류 게임을 제작해온 일본의 게임메이커인 트라이에이스(tri-ace)가 해외를 노리고 만든 자사의 게임엔진의 최신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연구 개발 부분의 전용 페이지에 Physically-based Rendering 이라는 이름이 붙은 게임 엔진에 대한 기술의 세부적인 내용의 추가도 적혀있었다고 하며 SF풍의 세계관에다가 캐릭터를 사용한 리얼타임의 테크데모가 올라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이 바로 그것이며 PS3/XB360상에서 720P/ 30Hz로 동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을 볼때 스타오션 캐릭터가 피규어로 나오는등 이것이 스타오션의 신작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CG가 아닌 게임화..
2011.04.23 -
소닉 제네레이션 플레이 트레일러.
얼마전 발표이후 새로이 공개된 소닉 제네레이션의 게임 플레이 영상입니다. 아직까진 양호합니다. 단지 소닉 사이클의 악몽이 있어서 (.........) 발매는 올해 4분기로 되어 있습니다.
2011.04.22 -
다이스 : 콘솔은 PC게임을 붙잡고 있다.
놀라운 게임 그래픽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틀필드 3에 관해서, 엔비디아의 팬사이트인 GeForce가 DICE의 이그젝티브 프로듀서인 Patrick Bach와의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그중에서 "콘솔은 PC 게임을 붙잡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라는 질문에서 그는 "네 물론입니다."라고 대답한것이 해외사이트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는 "이것은 우리가 현재 직면한 가장 큰 문제입니다." 라고 하면서, 많은 멀티 플랫폼 게임이 콘솔을 기준해 만들어져 일반적으로 고해상도의 텍스쳐를 추가해 PC에 이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배틀필드3는 PC판이 리드 버전이며, 콘솔 버전은 규모를 축소하는것으로, 다이스는 그 정반대의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콘솔이 리드플랫폼이 아니란 소리..
2011.04.18 -
크라이텍 : 차세대 콘솔은 최소한 8GB램을 가지고 있기를 희망한다.
파 크라이와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독일의 개발사 Crytek의 그래픽 엔지니어 Tiago Sousa는 소니나 MS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에는 더욱 큰 RAM을 탑재해 주길 바란다는 것을 디지털 파운드리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콘솔에 있어 비주얼의 제한은 램의 부족이 큰 요인이라고 하면서, 다음 세대의 콘솔은 적어도 8GB 이상의 램이 필요(현기종의 16배)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크라이텍의 첫번째 멀티 플랫폼 타이틀이 된 크라이시스2의 개발에서 많은것을 배워, 크라이엔진을 더욱 세련되게 하기위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다이스가 같은 내용의 인터뷰를 하면 재밌어 지겠군요. =_=;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