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발매한 SF 슈터게임 헤일로 시리즈 신작 헤일로 5 : 가디언스. 그 발매 이후 열리게 될 세계 대회 헤일로 월드 챔피언십 의 각 지역 선발 인원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다음달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헤일로5의 첫 세계 대회 입니다. 결승 토너먼트는 5개 지역에서 16팀이 출전하는데, 그 팀 내역으로는 북미 8팀 유럽/중동, 아프리카 4팀, 호주/뉴질랜드 2팀 남미에서 1팀 아시아에서 1팀을 뽑습니다. 상금은 첫 발표시에는 100만 달러였는데 REQ팩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50만달러가 추가되어 현재 150만달러가 되었습니다. 상금 총액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대회의 출전명단이나 토너먼트의 개요등은 조만간 공지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https:..

쓰기전에 미리 알려드리지만... 저는 이 패드를 구입했으나 엑스박스 원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일단은 PC에서 쓰기 위해 구입한 물건입니다. 뒷면 입니다. 차원이 다르다 다르다 하지만 우선 기존의 엑원패드도 실컷 만져봤기에 차이는 얼마나 질까 하는 이유가 있었으나 사실은 한정판이란 것과 색상에 끌려 구입했습니다 -_-; 박스를 열었습니다. 꽤 심플합니다 음각으로 처리된 엑스박스 원 마크와 왠지 회색빛이 나는 루나 패드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십자패드와 LR 트리거가 황금색인것이 포인트인 루나 패드입니다. 패드를 빼면 뒤에 힘세고 오래가는 건전지 에X자X저가 아닌 듀X셀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상으로 볼때 일반 엑원패드라면 충전배터리킷이나 5핀케이블 다 사고도 남을 가격이지만... 이것은..

LA에서 열린 개발자를 위한 이벤트 오큘러스 커넥트 2에서 오큘러스의 공동 창업자 Nate Mitchell씨가 해외언론 폴리곤과 가진 인터뷰를 가졌는데, 거기서 오큘러스 리프트의 엑스박스 원 대응의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가 동봉되는 오큘러스 리프트 제품판이나, 행사중에 발표되었던 윈도우10 버전 마인크래프트에 대응하는등 밀접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두 회사가 그 관계를 바탕으로 오큘러스 리프트가 엑스박스 원의 주변기기가 될 가능성을 물었는데 그가 대답하길, "가깝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라고 하면서 현 시점에서 윈도우에서 확실하고 멋진 체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회답했습니다. 윈도우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타 플랫폼으로의 대응은 없을것이라고 돌려말하는거 ..

일본MS는 모든 XBOX One 본체를 5000엔 인하하는 캠페인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11월 6일에 발매되는 엑스박스 원 엘리트 모델도 캠페인에 포함됩니다. 또 엑스박스 원의 인기 작품을 저가로 내놓는 그레이티스트 히츠 시리즈도 발표했는데 그 첫번째 타이틀은 데드라이징3, 라이즈, 선셋 오버 드라이브로 10월 15일에 발매되며 가격은 2900엔에 세금별도 입니다. 일본 첫날 런칭 사진보면 음.....

전 이레이셔널 게임즈의 개발자들에 의한 스튜디오 The Molasees Flood에서 만드는 로그라이크 게임 The Flame in the Flood의 얼레 액세스 버전을 9월 24일부터 전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다루던 개발자들이 만들어 2014년 10월에 첫 등장한 게임으로 강을 뗏목을 타고 내려가는 로그라이크 인디 게임 입니다. 킥스타터에서 이미 25만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에 성공하였고 이번에는 9월 24일에 스팀에도 얼리 액세스 타이틀로 제공하게 됩니다. 얼리 액세스판은 버그 수정과 몇개의 브러시 업을 시도한 최신 버전이 되어 새로운 바이옴이나 뗏목의 업그레이드 요소 엔들리스 모드의 탑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프리오더가 진행중으로 가격은 19.9..

11월에는 XBOX360의 타이틀 100종 이상이 호환 예정으로 알려진 엑스박스원의 하위호환 기능. 공개 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게임을 늘려나갈 계획으로 알려져 있는데 엑스박스 사업 대표 필 스펜서씨가 초대 엑스박스의 호환 기능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는 어느 팬의 질문에 대답한것으로 초대 엑스박스의 호환 대응에 대해 "쓸모없는 짓이 아닙니다" 라고 발언하면서 호환팀에 이것에 대해 물어보니 그 결과 "아직은 360 호환작업을 끝낼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는 것. 아마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그 수가 늘어나면 약간이지만 초대 엑스박스용 소프트 대응도 기대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