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6. 04:33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그냥 미니추어 피규어 일까 했었는데 그 용도는 4기가의 USB 메모리. 착탈이 될 렌즈의 부분이 USB 메모리로써
꽤나 괜찮은 정교한 퀄리티의 아이디어 제품이 되고 있네요.
이 제품의 가격은 8800엔.. 원본에 비하면 싸긴 하더라도..
USB 4기가임을 생각할땐 매우 비싼 느낌;;;
피규어라고 생각하고 사야할까요 (......)
렌즈를 분리하면 저렇게 USB 슬롯이 드러납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쓴 부분이 보이는 제품.
렌즈부분을 제거한 미니추어의 모습. 이렇게 보면 정말 속을지도.. 단 크기에서는 이미 들통나겠지만;
캐논의 EOS 5D 마크II는 08년 11월 29일에 발표한 2110만 화소의 DSLR 이라고 하지요.
35mm 풀사이즈 센서와 신형 영상 엔진의 DIGIC 4 탑재에 의해 ISO 감도 6400으로 노이즈가 적고 풀 HD 동영상을 찍을수
있다던가로 기억합니다만 사지도 만져보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
카메라 그랑프리 09의 대상도 수상했었다고 합니다. 발매당시의 가격은 30만엔으로 지금도 렌즈없이 구입은 18만엔 이라고 하네요.
물론 국내에서의 아직 강력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단엔 삼각대 구멍 슬롯도 그대로 있네요.
액정과 버튼들도 정말 그럴싸하게 재현해두었습니다.
USB인 렌즈 부분. 확대해서만 보면 속기는 참 좋겠군요 =_=;
렌즈 부분은 EF24-105mm F4L IS USM|라고 하네요. 실제값은 음... (.....)
역시 스트랩마저 재현해서 동봉.
이 제픔은 해외에서 제작한거 같다고 하네요. 업체에서의 수입이라고 합니다.
반응은 이것 말고도 니콘제도 내놓아 보라는 반응과 대부분은 멋지다 믿을수 없다의 연발입니다;
가격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괜찮은 미니추어 USB 제품입니다. 여유되면 한개 구입해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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