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6부 '비제레이 마법단'

2012. 5. 22. 12:14미역's Space/미역's 공략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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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제레이 마법단 -

여러 마법단이 생기면서 그중에서도 눈에띄는 큰 힘을 가지고 있는 3대 마법단이 있었는데


에네아드,아무이트 그리고 비제레이가 그들중 하나였습니다.

그중 비제레이는 다른 세계에 있는 존재들을 소환하는 강령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관련된 지식과 여러 문헌을 참고하며 여러가지 실험을 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제레 하라쉬'라는 마법사가 소환에 성공을 하면서 그들의 연구는 큰 성과를 얻게 되지만

소환된 존재가 단순한 영혼이 아닌 불타는 지옥에 있는 악마였고 그것을 보고 받은 비제레이 상층부는 발칵 뒤집히게 됩니다.

자신들의 연구 결과가 지옥의 악마를 소환했다고 세상에 알리는 것을 극히 꺼렸던 비제레이 상층부는
 
이 사실을 극비에 부쳤고,

제레 하라쉬가 다른 영혼과의 접촉을 성공 했다고만 발표하게 됩니다.

 


상층부는 하라쉬가 악마를 소환한 방법에 대해서 열띈 토론을 시작했고, 비법을 알아내 다른 악마 소환도 성공을 하자

'악마 하나를 소환 할 수 있으면 다른 여러가지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이상한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그 후 비제레이 마법사들은 많은 수의 지옥의 악마들을 불러들였고
 
그들에게서 자신들이 알지 못했던 지식과 정보를 얻어
더욱더 새로운 마법 연구에 몰두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비제레이 마법단은 이것을 이용하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욕심을 가지게되고


소환된 지옥의 악마들을 노예로 만들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환된 악마들이 다시 지옥에 돌아가면서 인간에 관한 소문을 퍼트리게 되고 이는 곧 지옥의 수장인
 
대악마들의 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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