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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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새로운 클래식 컬렉션을 예고. (갱신)
작년 파워드 기어(수출명 아머드 워리어스), 파이널 파이트, 천지를 먹다2, 배틀 서킷등을 포함한 클래식 벨트 액션 컬렉션을 발표했던 캡콤이 이번에 또 새로운 클래식 컬렉션을 예고하는듯한 트윗을 남겼습니다. 거기에는 캡콤UK가 상단에 올라온 익숙한 문구를 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https://twitter.com/Capcom_UK/status/1117789673680769026 영상의 예고는 GMT 4월 16일 오후 3시 로써 한국시간은 16일 오후 11시가 됩니다. 이 영상에는 기가윙, 뱀파이어(다크 스토커스), 스파2 시리즈,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등의 플레이 영상이 비쳐지고 있는데다가 상표권에도 에일리언과 프레디터의 상표는 물론 에일리언 vs 프레더틔 상표도 확인되고 있어 새로운 아케이드..
2019.04.16 -
중독성을 이유로 네팔에서 PUBG 플레이 금지
네팔의 카트만두 포스트가 11일 네팔의 전기 통신규제 기관 네팔 텔리컴 어소리티(NTA)를 통해 네팔 국내의 모든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 모바일 서비스 프로바이더에서 PUBG 플레이를 금지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미 전날 10일에도 네팔의 수도권 사범과가 이 게임의 금지를 요구하며 카트만두 법원에 소송을 낸지 불과 하루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사범과의 상급 수사관은 프로바이더가 PUBG 금지 명령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실력행사도 불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PUBG의 플레이로 인해 유저의 공격성이 높아질것을 우려한 네팔 당국은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기도 하고 해외에서 충격적인 사례를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사례는 인도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른것에 바탕을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인도..
2019.04.14 -
돈노드와 포커스 제휴의 신 프로젝트 이미지 공개.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와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의 제휴 프로젝트는 전작 뱀파이어의 큰 성공에 따라 추가 갱신되었죠. 그래서 두 회사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오는건 기정사실이었는데, 돈노드 엔터테인먼트가 재빠르게 신작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개 이미지는 동굴밖에서 산을 바라보는 남자가 그려져 있는것으로 포커스의 공식 사이트에 게재되었습니다. 어떠한 프로젝트인지는 이미지로는 알수없지만, 추가 발표가 가까울것으로 보입니다.
2019.04.12 -
리틀 나이트메어의 모바일 신작 베리리틀 나이트메어 발표.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 티저 영상. 2014년 타르지에 스튜디오의 데뷔작 헝거로 발표후 2017년 4월 제품판을 발표한 인기 공포 어드벤쳐 리틀 나이트메어.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이 모바일 스핀오프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를 발표했습니다. 사이파이 퍼즐 게임 러브 유 투 빗을 개발한 스페인의 얼라이크 스튜디오가 주인공 식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그리는 퍼즐 어드벤쳐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본작 발표에 이어 티저 영상을 같이 공개, iOS판 사전등록도 시작했습니다.
2019.04.11 -
Z1BR(H1Z1)이 운영원을 다시 교체하다.
낸트지 모바일이 4월 6일 스팀으로 전송된 Z1 배틀로얄 (과거 이름은 H1Z1)의 개발및 운영권을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로 다시 되돌리는것을 발표했습니다. 데이브레이크는 게임의 서버 가동 및 게임의 패치를 계속 맡게 되었음알 알렸습니다. 물론 이것이 컨텐츠의 대폭 증가같은것이 될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원래 데이브레이크가 개발했던 PC판 H1Z1은 낸트워크와 데이브레이크의 합작 사업으로 2018년 9월부터 낸트지 모바일이 개발및 운영을 맡게 되었는데, 그 이후 이 게임이 인기를 모았던 2016년 후반부로 되돌리는 방침을 결정, 방향성이 바뀌면서 올해 3월 Z1 배틀 로얄 이라는 이름으로 개명 (Z1BR) 게임의 사양을 작품 초기의 것으로 되돌리는 업데이트를 예고했었습니다. 3월 대형 업데이트 전달 전..
2019.04.10 -
에프제로 신작 소문의 근황.
2015년에, 에프제로 신작을 번 아웃 시리즈의 크라이테리온 게임스가 만든다는 소문이 돌던때가 있었습니다. 크라이테리온 게임스의 설립자인 알렉스 워드씨는 게임 인포머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당시를 돌아보며 애매한 접촉만 있었고, 정식 요청없이 끝난 이야기라 밝혔습니다. 이 소문의 발단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해외 언론 닌텐도 라이프의 당시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 유럽이 위 유 발표를 위해 영국에 거점을 둔 크라이테리온 게임스에 에프제로 신작 제작을 의뢰. 위 유 발표를 염두에 두고 E3에서 하드 파워를 느낄수 있는 제품 버전의 버티컬을 부탁했으나, 크라이테리온 게임스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개발에 주력중이었기에 자원을 할애 할 상태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포기했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