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타의 잡동사니(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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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인 스타워즈 팬게임 갤럭시 인 터모일 개발중단.
프론트와이어 스튜디오가 비공인된 스타워즈 게임으로 개발중이었던 갤럭시 인 터모일은 얼마전 스팀에서 무료발매 승인을 받아 준비중에 있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물론 그 당시에도 디즈니에서의 허가는 받지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그런 뉴스가 나온 다음날 루카스필름에서 개발 중단 요구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프론트와이어의 사장 토니 로마넬리씨가 공식 블로그에 알린 내용으로, 6월 22일 스타워즈 IP를 사용하는 갤럭시 인 터모일의 개발을 중단하라는 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연락을 받은 뒤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논의하기 위해 루카스필름의 간부와 회담을 요청했다고. 협상할 자리가 생길지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가지진 않았지만, 루카스필름에서 회담을 허락했고 1주일 후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전화로 주..
2016.08.01 -
실사판 언차티드, 새 각본가를 발표.
작년 6월 감독이었던 세스 고든과 각본을 다시 쓴다고 하더니 올해 4월, 너티독의 닐 드럭먼씨가 새로운 움직임은 아무것도 없다고 발언하여 난항에 빠진것으로 보여졌던 언차티드 실사판에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새로운 각본가로 A특공대 극장판과 리암 니슨 주연의 더 그레이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조 카나한 감독이 맡게되었음이 알려졌습니다. 이는 조 카나한 감독이 버라이어티의 질문에 대답한것으로 현재는 대본 참여중이라고. 조 카나한 감독은 이어 나쁜 녀석들3의 감독을 맡게되어 내년초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프랭크 그릴로 주연의 휠맨의 제작과 프로듀스를 맡게된다고 하네요.
2016.07.31 -
PS4판 메트리코+ 8월 23일 발매결정.
PS Vita로 2014년 8월에 발매되어 인포그래픽을 베이스로 그려낸 독특한 비주얼과 특수효과로 화제를 모았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위치한 디지털 드림스의 게임 메트리코의 PS4판 메트리코 플러스가 드디어 완성되어 8월 23일 해외에서 발매됩니다. 같이 공개된 PS4판 트레일러에서 강화된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원작의 퍼즐과 컨텐츠및 입력에 따라 그래프 등의 요소가 동적으로 변화하는 역학풍 40종 이상의 퍼즐과 고해상도화에 따른 비주얼으 강화, 트로피 추가, 스피드 모드 도입, 캐릭터 애니메이션 추가, 새로운 스토리등 추가 요소를 도입한 확장판으로 가격은 13.99 달러 원작 소유자는 6.99달러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거 좋아라 합니다만은... (....)
2016.07.30 -
독일에서의 포켓몬고, 핫스팟 지역의 관리방법.
한국은 아직도 부분(....)서비스 중인 포켓몬 고, 서비스 중인 나라마다 지자체 및 단체등의 대응이 바뻐지고 있는 현재, 독일 북서쪽에 위치한 뒤셀도르프에서 포켓몬 트레이너가 모이는 핫 스팟에 대한 당국의 대응이 화제를 모읍니다. 화제의 장소는 뒤셀도르프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작은 다리인 지라르데 (욕 아닙니다.)로 이곳에는 다리 모퉁이마다 포켓스톱을 배치하여 다리 중간정도에서는 모든 포켓 스톱에 액세스 가능하고 항상 루어 모듈이 사용가능한 명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다리는 차량도 지나가는 장소인데다가 보도 가장자리에 사람이 앉아 차량의 진입과 통행에 불편함을 겪기도하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 시 당국이 취한 대응은 포켓몬 트레이너가 많은 시간대에..
2016.07.29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실사화 결정.
오늘 Dontnod와 스퀘어에닉스, 레전더리 디지털 스튜디오가 인기게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를 바탕으로 실사 영상화 하는 디지털 시리즈를 정식으로 방송하고 dj2 엔터테인먼트와 드미트리 존슨씨, 댄 제본씨가 실사판의 제작및 프로듀서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방송 시기와 스토리,배역등의 내용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감독과 각본가를 선정한다고. 레전더리 디지털 스튜디오는 레전더리 픽쳐스의 디지털 컨텐츠 부문을 맡고 있으며, 리부트판 일렉트라 우먼 앤드 다이나 걸과 더 씨닝, 데드 라이징등의 영상화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2016.07.28 -
아담 보이스, 아이언 갤럭시의 CEO로 취임.
몇주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퇴임하고 게임 개발 현장으로 복귀함을 알렸던 아담 보이스씨는 이후의 동향을 주목받았는데, 그 결과가 나왔네요. 킬러 인스팅트 시즌2를 개발중인 아이언 갤럭시 스튜디오의 CEO로 취임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개발사 미드웨이때부터 절친이던 데이브 랭씨에 뒤를 이어 취임하게 된다고 합니다. 발표에 따르면 데이브 랭씨도 이후에도 아이언 갤럭시에 재적하면서 모든 작품의 모델로 비즈니스 개발을 이끌어 제품 개발 디렉터로 취임한 첼시 블라스코씨와 함께 프로젝트를 포함한 기존 사업을 전개하고, CEO가 된 아담 보이스씨가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된다고. 현재 130명 규모의 개발인력을 가지고 시카고와 올랜도에 스튜디오를 꾸민 아이언 갤럭시는 미드웨이 게임즈 시카고의 기술 디렉터를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