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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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그래픽의 대전형 던전 크롤러 게임 Crawl이 빨리도 그린릿이 되다.
호주의 인디 개발사 Powerhoof가 제작하는 신작 던전 크롤러 Crawl이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장한지 하루도 채 안된 약 반나절만에 그린릿 되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1번의 플레이가 30 분정도의 아케이드성 플레이로써 도트 그래픽의 빠른 진행이 가능한 액션과 독특한 대전 멀티 플레이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멀티플레이는 최대 4인까지 가능하고, 1명의 플레이어만이 히어로 하게 되고 나머지 유저는 유령이 되어(....) 몬스터를 조종하거나 트랩을 발동시켜 히어로의 목숨을 노립니다 (...) 그리고 그 히어로를 잡은 유령 유저는 그 자리에서 히어로로 부활하여 모험을 하게 됩니다. 던전은 랜덤 생성방식에 많은 무기와 마법, 아티팩트 몬스터가 등장하고, 지하 감옥의 마지막에는 보스전도 존재합니다. 대상 기종은..
2014.03.05 -
인피니티 워드 출신이 만드는 게임 To the Death 킥스타터 시작.
인피니티 워드 당시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타이탄폴의 개발에 종사했던 경력을 가진 Todd Alderman씨와 Francesco Gogliotti씨가 설립한 Scary Mostro의 신작 2D 액션 To the Death의 킥스타터가 시작됐습니다. 초창기의 닌자 용검전이나 카툰 네트워크의 만화 어드벤쳐 타임의 수퍼 얼티밋 하이파이브에 영감을 받았다는 이 게임은 거대한 맵에서 2명의 전사들이 격돌하는 벨트 스크롤 액션과 슈터 게임을 융합한 게임이 된다고 합니다. 게임 모드는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의 탑재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게임 디자인의 혁신은 멀티플레이에 있어서, 코옵을 포함한 온라인 또는 로컬의 화면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고. 프로젝트 페이지에서는 전투 시스템을 포함한 구체적 ..
2014.01.22 -
텔테일 개발의 월레스와 그로밋, 각 플랫폼마다 전송종료.
인기 애니메이션인 월레스와 그로밋을 소재로 하여 2009년에 텔테일 게임에서 에피소드 방식으로 전달했던 Wallace & Gromit's Grand Adventures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Aardman Studios와의 계약기간 종료에 의해, 전달중인 각 플랫폼마다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텔테일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로써는 계약을 갱신할 어떠한 계획도 없기때문에, 지금부터 구입하여 플레이 할 경우에는 2010년에 발매된 PC판 패키지를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텔테일의 온라인 스토어와 엑박 라이브판을 이미 구입한 경우에는 다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iOS계열에서의 재 다운로드는 아이튠즈의 고객 지원 연락대응이 가능하다고. 텔테일의 서포트 페이지에는 각 플랫폼별 다운로드 방법을 알려주고 ..
2014.01.20 -
스팀OS는 영화나 음악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야에 두고 있다.
스팀 컨트롤러의 사양변경및 스팀 그린라이트를 향후 폐지할 의향을 나타내는등 다양한 뉴스를 날리고 있는 하지만 팬이 원하는건 절대 해주지 않지 3을 알긴 아는거냐!! 밸브에서 스팀 OS는 음악이나 TV 프로, 영화등의 각종 미디어 통합 환경으로의 개발도 염두에 두고 있음이 드러나 해외 사이트들에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밸브의 Anna Sweet씨의 발언에 따르면 "Steam OS는 게임 이외에도 음악이나 영화 등의 스트리밍도 시야에 집어넣고 있어 최종 공개 이전에 통합 환경으로써의 시스템으로 조정합니다. 밸브는 이전부터 스팀 OS를 게임기나 PC가 아닌 강력한 거실용 하드웨어 라고 설명하고 있어 단순한 게임 전용기와는 다른 기능의 존재가 될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자세한 내용도 없고, 어디까지나 ..
2014.01.17 -
State of Decay 개발사 MS와 계약하여 큰일을 진행중.
워킹 데드풍의 타락한 인간성과 험난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그려낸 게임 State of Decay를 개발한 Undead Labs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수년간에 걸쳐 다수의 타이틀을 제작하는 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스튜디오 설립자인 Jeff Strain씨가 말하길 이번 계약은 MS 스튜디오와의 개발 관계를 확장하기 위해 맺어진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올 하반기즈음에야 공유할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우리가 바뀌기 이전부터 이야기 한 프로토타입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면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와 함께 어떠한 큰 일을 진행중임을 밝혔습니다.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예전에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를 클래스3라는 코드네임으로 부르면서 이 게임이 성공하면 이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판 클래스4를..
2014.01.13 -
밸브, 현 시점에선 스팀박스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은 없다.
현재 라스베가스에서 개최중인 CES 2014에서 여러 업체들의 스팀 머신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밸브는 락, 페이퍼, 샷건의 세션에서 현 시점에서 밸브제 스팀 머신을 시장에 낼 계획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밸브의 수장인 3을 못세는 뚱땡이 게이브 뉴웰은 더 많은 기기를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유저는 하드웨어 메이커들이 제공하는 범위에 만족하게 될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사의 머신에 관해서는 일을 진행시키면서 내놓을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할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베타테스터들에게 배달된 300대의 프로토타입에 대해서는 컨트롤 디자인이나, 본체에 관련되는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면서, 밸브는 필요로 하는것을 만들고 제조사와 시스템 인터그레이터등의 다른 하드웨어 업체에 도움..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