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VR의 공식 웹사이트에 오큘러스 리프트의 맥/리눅스용 개발 상황에 대한 새로운 내용이 갱신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제품판을 작동시키기 위한 스펙등이 공개된 오큘러스 리프트의 현 상황에 따르면 오큘러스 VR은 제품의 발매를 위한 퀄리티 업을 추진중이라 윈도우판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 맥/리눅스 버전의 개발은 일시정지 상태가 되고, 취소되는것이 아닌 이후로 미뤄진다고 합니다. 다만 확실한 발매 일정은 생각중이지 않는듯 하다는군요.

3월경 페이스북에 총 20억달러에 인수된 오큘러스 VR의 CEO Brendan Iribe씨가 페이스북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외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주최하는 컨퍼런스 이그니션 2014의 스테이지에 등단한 Brendan 씨는 "앞으로의 긴 여정중에 누군가와 파트너를 이룬다면 MS 또는 소니와 파트너를 짜는 일은 없을거라고 줄곧 생각해왔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들과 파트너를 구성할 이유가 없는 이유에 대해 그는 오큘러스가 진정 새로운 플랫폼일 필요가 있고, 기존 OS나 플랫폼에 얼매인 업체와 제휴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휴처로써 구글에 대해 생각했을때도 결과는 비슷했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로는 구글은 매우 크고 많은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축 있어 그것들과 섞이면 오큘러스가 사라..

올 3월 페이스북은 VR웨어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개발중인 회사 오큘러스 VR을 20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결산 보고 자리에서 가상 현실의 장기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고 가마수트라에서 보도했습니다. "오큘러스에서 컴퓨팅의 장기적인 모험을 합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10년부터 15년마다 대규모 컴퓨팅 플랫폼이 새롭게 열리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과 확장 현실은 이미 그것들의 중요한 일부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큘러스에 관한 전력에 관해서 그는 "오큘러스를 위한 전략은 그들의 성장을 가속시킬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하면서 "컴퓨팅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것이 되려면 5천만대에서 1억대라는 매우 큰 규모로 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는 향후 전망을 말했습니다. 또, ..

오큘러스 리프트의 개발사인 오큘러스 VR의 공동 창립자 Brendan Iribe씨가 자신이 중퇴한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 3100만달러의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돈 약 320억 6200만원에 달하는 이 기부는 이 대학교내 사상 최고 금액이라고. 그는 메릴랜드 대학에 입학하여 거기서 공동 창립자인 Michael Antonov씨와 만났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알려진대로 신입생때, 오큘러스 리프트를 개발전에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고 그것에 전념하기 위해 빠르게 대학을 중퇴해버렸지만, 메릴랜드 대학이 오큘러스 리프트의 영감을 주고 자신의 인생을 결정지은 곳이라면서 언젠가 보답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장학금이나 컴퓨터 과학의 새 교사 건설 자금으로 기부해 그것을 성취했다고. ..

라스트 오브 어스아 언차티드 시리즈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잘 알려진 너티 독의 전 공동 창설자이자 THQ의 전 CEO였던 Jason Rubin씨가 오큘러스 VR의 주임으로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오큘러스의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된 이 정보에 따르면 "오쿨러스의 기술력은 엄청네가 멋진 세계로의 입구입니다. 저는 그 개발 현장에 몸을 맡기고 그들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그가 말한 발언도 전했습니다. http://www.oculusvr.com/blog/jason-rubin-joins-the-team-and-oculus-at-e3-2014/ 그는 오큘러스 VT의 퍼스트 파티 컨텐츠 개발 참여도 결정하고 있어 이후 시애틀, 샌 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몸이 쇠약해져 외출이 불가능해진 한 여성 암환자가 VR헤드 셋인 Oculus Rift로 산책을 실현했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2013년 말 암환자 Roberta Firstenberg씨는 여러 요법을 사용하여 치료를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손 쓸 방도가 없음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서히 몸이 약해지기 시작해 좋아하던 마당마저도 나가지 못하게 된 그녀를 위해 그녀의 손녀인 Priscilla씨가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Priscilla씨는 게임 아티스트 겸 Republique의 개발에도 종사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것은 오큘러스 리프트를 사용하여 다시 한번 바깥 세계를 체험시켜 주겠다는 것. Priscilla씨는 오큘러스 VR에 메일로 지금까지의 경위를 전달했습니다. 할머니의 삶은 얼마 남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