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리프트(18)
-
팬메이드 3D 포켓몬과 Omni 그리고 오큘러스 리프트의 만남.
올해 9월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룸 런너형 VR장치 Omni와 VR헤드셋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사용해 팬 메이드 3D 포켓몬을 체험하는 영상이 Virtuix Omni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습니다. 포켓몬스터 골드와 실버를 베이스로 3D화 한 작품으로 영상에서는 주인공 시점에서 보여지고 있으며 게임내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포켓몬 세계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 유튜브 채널에는 그외에도 여러 게임의 체험 플레이 영상이 올라와 있으므로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가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http://www.youtube.com/user/VirtuixOmni 본격 운동세트. 하지만 가격이 관건이겠네요 (....)
2014.04.10 -
Cliff.B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리프트 인수를 호의적으로 보고있다.
오큘러스 리프트로 나오기로 되어 있었던 마인크래프트를 백지화 한 Markus "Notch" Persson씨를 비롯한 여러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페이스북에 의한 오큘러스 리프트 인수에 대해 전 에픽 게임즈의 게임 디자이너이자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를 제작한 Cliff Bleszinski씨가 이번 사태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을 보이면서 개발을 취소한 Persson씨를 토라진 아이처럼 보인다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인 Clifford Unchaind에서 그는 "먼저 시작하기 전에 저는 이미 초기단계에서 오큘러스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개방적으로 취급해왔습니다. 저는 이 인수에서 대량의 자금을 얻을 위치에 서 있습니다." 라고 말해 자신이 오큘러스 측에 서있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재정적으로는..
2014.03.29 -
Ubi, VR기기에 관심을 가지려면 100만대 이상이 팔린 이후가 되야한다.
어제 GDC에서 발표된 소문이 무성하던 소니의 VR기기인 프로젝트 모피어스가 발표되면서 다시 오큘러스 리프트를 포함한 VR 기기가 다시 주목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Ubi소프트의 경영진인 Lionel Raynaud씨가 이 VR기기에 관련된 발언을 했는데, 제품의 동향을 관망하는 자세를 취했다고. 오큘러스 리프트는 현재 개발자에게 제공되고 있고, 프로젝트 모피어스는 발표만 난 현재 상황에서 그는 해외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대응 소프트의 개발을 추진하려면 VR기기가 적어도 100만대 이상 팔려야 개발을 검토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어서 지원하는 소프트 제작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를 내비췄습니다. 좋은 소프트를 상당수 가지고 있는 Ubi지만, 지원하는 소프트는 발매 이후가 되야 알거 같네요. 지금 이런거 ..
2014.03.21 -
1인칭 초대 젤다의 전설을 즐기다! 오큘러스 리프트 버전 젤다VR 영상.
1986년에 발매한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버전의 젤다의 전설 1편을 Oculus Rift 대응의 VR버전으로 제작하여 베타판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팬이 등장했습니다. (......) 8비트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3D 맵을 재현한 VR판 젤다의 전설은 1인칭 시점인 FPS 게임 형태의 게임이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 영상은 게임 스타트 후 검을 구한뒤 몬스터들과 싸우는 영상을 수록하고 있네요. 베타판은 지상공간과 레벨 1던전이 준비되어 있지만, 풀버전이 되는 최종버전은 2014년 3월에 http://apps.virtualreality.io/apps/zeldavr-beta 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오큘러스 리프트를 구하고 나서의 문제잖아 (....)
2014.02.22 -
Oculus Rift, 7500만 달러 추가조달로 소비자용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
국내에서도 지스타에서 시연된적이 있었던 현재는 개발자 전용만 제공이 진행중인 VR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 Oculus VR사는 7500만달러를 추가로 조달해 소비자용 대상의 제품 준비를 본격화 시킨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The Verge와의 인터뷰에서 CEO인 Brandon Iribe씨가 밝힌 내용입니다. "소비자 대상의 제품 발매에 들어가려면 매우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하드웨어 생산은 물론 오큘러스 리프트를 다루는 개발자의 지원에도 임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참고로 오큘러스 리프트는 현재까지 개발자에게 4만대를 출하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의 개발자로 알려진 마크 엔드리슨씨가 이사회에 참여해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얼마..
2013.12.14 -
존 카멕, Oculus VR의 최고 기술 책임자로 취임.
VR 헤드셋인 오큘러스 리프트의 개발을 다루는 Oculus VR은 전설적인 게임 프로그래머 존 카멕씨가 회사 최고 기술 책임자로 취임했음을 발표했습니다. 곧 회사 문을 열 댈러스 사무실에서 일하게 될것이라는 존 카멕씨는 이번의 취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현대 게임에서 이어져온 멋진 개발작업들의 추억이 있습니다. First Person의 경험, LAN및 인터넷 플레이 게임 MOD등.. 그중에서도 덕트테이프로 묶은 스트랩, 열 접착된 센서를 갖춘 프로토 타입의 Rift를 움직이는 코드를 만드는 작업은 최고의 추억입니다. 저는 VR이 향후 몇년동안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금의 개발자들은 누구나 다 개척자가 될것입니다. 미래에 당연시 될 가치관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이 메..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