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춘소프트는 아시아 전역의 플레이스테이션4판 오버킬의 워킹데드를 발매 중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1월경 이 게임에 대해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충분한 퀄리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발매의 무기한 연기를 발표한 바 있었는데, 현 발매원인 505 게임스와 그 이후 대응 및 협의를 추진해왔지만 결국 발매 하기가 힘들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된 이야기는 스타브리즈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019/05/14 - [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 스타브리즈, 자금 부족으로 회사의 시간은 얼마 남지않았다. 게임의 퀄리티가 일정선에 도달하지도 못해 원작의 IP를 보유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는 계약을 해지, 스팀에서 판매가 중단이 되어버려서 콘솔판도 힘들어 보인다는 예측이 많았는데..

페이데이 시리즈의 원 퍼블리셔및 개발사였던 스타브리즈는 5월 7일 2019년 제 1분기 결산을 발표했습니다. 주된 내용을 요약하자면 회사는 향후 12개월간의 운영을 위한 충분한 자금이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추가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면 올해 중반경에는 유동 자산이 부족한 상태에 빠지게되는 회사의 생존 위기에 직면해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스타브리즈는 작년 11월 산하의 오버킬 소프트웨어가 개발 했던 로버트 커크만씨의 인기 원작만화 워킹 데드를 베이스로 4인 협력 플레이 FPS 오버킬의 워킹데드를 PC로 발매, 그들에게 있어서 페이데이2 이후 사상 최대의 타이틀이 될것이라 했지만, 게임의 평가는 바닥을 쳤고, 판매 또한 예상을 밑도는 판매량에 그쳤습니다. 그 결과 워킹데드의 IP를 보유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

워킹 데드의 원작자 로버트 카크먼씨가 이끄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는 어제부로 스타브리즈와의 제휴 종료를 발표하면서 일체의 개발및 판매 계획이 종료가 된 오버킬의 신작 코옵 FPS 오버킬의 워킹데드가 기존의 구입자를 위한 DLC 판매를 제외한 신규 제품판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스카이바운드가 발표한 PC판 판매 종료의 안내와 아울러 함께 스타브리즈가 성명을 발표했는데, 이번 문제에 대한 이후 대응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PC판 오버킬의 워킹 데드 판매 종료는 라이센스를 유지하는 스카이바운드의 주요 디지털 판매 플랫폼에 대한 권한 주장에 의해 종료된것으로, 스타브리즈는 이번 문제의 합의에 대해 현재도 스카이바운드와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타브리즈는 그동안의 주장처럼 시즌2의 개발..

에피소드3 브로큰 토이의 전개가 그려진 트레일러가 공개되기도 한 텔테일의 워킹 데드 파이널 시즌이 에피소드3의 전달에 이어, 마지막 에피소드 전달 예정일이 3월 26일로 결정된거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은 에피소드3의 전달에 따라 메인 메뉴의 에피소드 선택 화면이 바뀌면서 EP4: Take us Back이 3월 26일로 적혀있었던것에서 이야기가 시작된것으로, 스카이바운드 게임스는 공식 날짜를 전달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https://www.dualshockers.com/the-walking-dead-final-season-episode-4-release-date/ 함정은 March 26이라고만 적혀 있어서 2020이어도 상관없다는거 (......) 물론 올해안에 마무리 짓겠다고 했으니 그럴..

텔테일의 워킹 데드 파이널 시즌은 워킹 데드의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씨가 이끄는 스카이바운드 게임스가 개발을 이어받아 에피소드3 전송이 내년 1월 19일로 결정되어 있어 화제가 되는중인데, 그 텡테일 게임스에서 배트맨 : 더 에니미 위신과 워킹 데드 : 더 파이널 시즌의 리드 라이터를 지낸 마리 케네디씨가 인섬니악 게임스에 입사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녀는 텔테일에서 파이널 시즌의 각본 집필을 마치고 퇴사하여 올 11월부터는 서튼 어피너티에 입사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또 한번의 이직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녀는 인섬니악에서도 라이터를 맡을 예정입니다.

얼마전 알려진대로 오버킬의 워킹 데드의 판매가 예상을 매우 밑도는 결과로 실적의 영향과 개발 사업의 근본적 재검토를 발표한 스타브리즈. 야심차게 추진한 스튜디오 확장에도 판매의 침체에 의해 IP 매각, 폐쇄 소문이 나돌게 되었던 스타브리즈의 동향이 알려졌는데, 스타브리즈 AB및 자회사 스타브리즈 퍼블리싱과 프로덕션, 스튜디오, 엔터스페이스 인터내셔널이 스톡홀름 지방 법원에 재건을 염두에 둔 도산 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오버킬 워킹 데드의 판매 부진에 의한 내년 1월 자금 쇼트가 확정된 상황이 되어 재건 계획에는 직원들의 급여가 포함되어 있으며, 신청한 스튜디오의 운용은 통상대로 지속, 재건 기간중 지불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재건을 위한 대처의 발표에 이어 보 앤더슨씨가 CEO를 임직..